배상문이 두 달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경기에 출전해 1라운드에서 이글 포함 1언더파를 기록했다.
배상문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투어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순위 70위 안에 들지 못한...
양용은은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노우드 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어센션채리티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연장 끝에 베른하르트 랑거(독일)에게 승리했다.
양용은은 1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출발했다.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1개에 버디 3개를 묶어...
유해란이 연장전에서 선배 고진영을 물리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유해란은 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6598야드)에서 열린 신설 대회 FM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1차 연장에서 파를 지켜, 보기에 그친 고진영을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해 10월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처음 LPGA 투어...
임성재(26·CJ)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7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임성재는 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로써 임성재는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단독 7위에 올라 보너스 상금 275만 달러...
임성재(26·CJ)가 한국 선수 최초로 6년 연속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진출에 성공했다.
임성재는 26일(한국시간)까지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이 대회 결과를 포함해 페덱스컵 랭킹 11위에 이름을...
최경주(54·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통산 5번째 준우승을 차지했다. PGA 투어 챔피언스는 만 50세 이상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시니어 무대다.
최경주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랑의 워윅 힐스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앨린 챌린지(총상금 2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2차전인 BMW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8130야드)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사흘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1위 키건 브래들리...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PGA 투어 통산 3승을 자랑하는 김주형은 6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셰플러와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미국 매체 'NBC'는 김주형을 우승 후보 10위로 뽑으며 기대를 나타내기도 했다. 안병훈도 올해 준우승 한 번을 포함해 상위 10위 진입이 다섯 번으로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김주형은 오후 4시 55분부터...
최경주(54)가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 투어의 메이저 대회인 더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최경주는 29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커누스티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더 시니어 오픈(총상금 285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더 시니어 오픈은...
6월 US오픈 패배로 상심한 '절친' 매킬로이에게 어떤 위로를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우즈는 양용은에게 첫 메이저 역전패를 당했던 2009년 PGA 챔피언십을 떠올린 것이다.
매킬로이는 지난달 미국 파인허스트 골프 앤드 리조트에서 열린 US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을 눈앞에 뒀으나 짧은 퍼트를 수차례 놓치면서 브라이슨 디샘보(미국)에게...
임성재와 최혜진이 미국 프로골프(PGA)·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1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펼쳐진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3위로 이번 라운드에 나섰던 임성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주형(세계랭킹 16위) 선수도 참가하며,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박상현, 2023년 제네시스 포인트 대상 함정우, 2023년 제네시스 포인트 2위를 기록한 이정환 선수가 제네시스 초청 선수로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900만 달러, 랭킹 포인트 8000점 규모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140만 달러와 함께 GV70 전동화 모델이...
라이프플러스(LIFEPLUS)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골퍼 김주형 선수(22)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라이프플러스는 한화그룹 6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생명금융서비스·캐롯손해보험·한화자산운용)의 공동 브랜드다.
이번 계약을 통해 라이프플러스는 김 선수와 함께 삶에 특별한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첫 시즌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미국 플로리다 소재 ‘소파이(SoFi) 센터’에서 진행되며 정규리그 15경기와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 결정전이 열린다. 상금은 2000만 달러로 우승팀에게 전액 부여된다.
TGL에는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맥길로이,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 등 PGA 투어...
양희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04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7이븐파 72타를 쳐 4라운드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우승했다.
2008년 LPGA투어에 데뷔한 만 34세 양희영이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양희은은...
김주형(2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특급 대회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했다.
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일랜즈(파70)에서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22언더파 258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양희영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올랐다.
양희영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673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까지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양희영은 공동 2위와 2타 차로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04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양희영은 이날(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골라내 4타를 줄였다.
1, 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친 양희영은 세라...
이로써 2020년 US오픈 우승자인 디섐보는 4년 만에 US오픈 정상에 복귀하며 메이저 2승을 포함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9승을 기록했다. 또한, 메이저대회 역대 최고액인 430만 달러(약 60억 원)를 차지했다.
2016년 데뷔한 그는 평균 320야드의 폭발적인 비거리를 앞세워 브룩스 켑카, 카메론 챔프(이상 미국) 등과 함께 장타 시대를 열었다. 대학교 시절 전공한...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셰플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한 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