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야드(약 45m) 이상 거리는 스크린 골프 형식으로 50야드 이하 거리는 경기장 내 실제 그린에서 진행된다. 그린은 경사도 조절이 가능하여 매 홀마다 지형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TGL은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의 주도로 내년 본격 출범할 예정이며 톱 프로골퍼들로 구성된 6개 팀이 출전해 경쟁을 펼치게 된다.
첫 시즌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미국...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양희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04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7이븐파 72타를 쳐 4라운드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우승했다.
2008년 LPGA투어에...
김주형(2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특급 대회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했다.
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일랜즈(파70)에서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22언더파 258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또한, 양희영이 대회 우승을 차지하면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 후 16번째 대회만에 한국 선수의 첫 승이 나온다. 한국 선수의 최근 메이저대회 우승은 2022년 이 대회에서 전인지가 차지한 바 있다.
한편, 공동 2위에는 야마시타 미유(일본), 로런 하틀리지(미국)가 5언더파 211타로 양희영을 추격하고 있다. 고진영은 3언더파 213타로 공동 5위...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04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양희영은 이날(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골라내 4타를 줄였다.
1, 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친 양희영은 세라...
이로써 2020년 US오픈 우승자인 디섐보는 4년 만에 US오픈 정상에 복귀하며 메이저 2승을 포함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9승을 기록했다. 또한, 메이저대회 역대 최고액인 430만 달러(약 60억 원)를 차지했다.
2016년 데뷔한 그는 평균 320야드의 폭발적인 비거리를 앞세워 브룩스 켑카, 카메론 챔프(이상 미국) 등과 함께 장타 시대를 열었다. 대학교 시절 전공한...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을 공동 5위로 마쳤다.
안나린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안나린은 앨리슨 코푸즈(미국)와 공동 5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한국 여자골프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우승 가뭄'을 해소하는 데 또 실패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베이코스(파71)에서 열린 숍라이트 LPGA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안나린이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6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 성적이 가장 좋았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던 신지은이 마지막 날 무너진 것이...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셰플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한 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2위...
2021년 이후 3년 만에 US여자오픈 트로피를 탈환한 사소는 US여자오픈에서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을 거두며 여자 골프 사상 최다 우승 상금 240만 달러(약 33억2000만 원)를 받았다.
사소 개인으로는 US여자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이지만 일본 선수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일본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실제 AJGA 뉴저지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미국 유명대학 골프부에 스카우트돼 더 큰 무대를 꿈꾸는 유망주들이 적지 않다.
매년 SK텔레콤 오픈 본대회에 앞서 열리는 ‘재능나눔 행복라운드’의 시작도 최경주 프로가 함께 했다.
이 프로그램은 프로 골퍼들이 주니어 선수들에게 골프 기술과 자신의 경험,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자리다. 최경주 프로는...
이번 주 세계랭킹에선 안병훈이 23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김주형이 26위, 임성재가 34위, 김시우가 42위로 뒤를 이었다.
메이저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잰더 쇼플리(미국)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로 올라섰다.
이 대회에서 공동 8위에 오른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위를 지켰다.
실제 넷플릭스는 미국 프로레슬링(WWE), 골프, 테니스 등 스포츠 중계권을 확보했고, 디즈니의 ESPN은 지난해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챔피언십 중계권 계약을 맺었다. 디즈니와 워너브러더스디스커버리(WBD), 폭스는 하반기에 스포츠 스트리밍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하는 등 신규 이용자 확보에 있어 스포츠 중계와 제작비가 다소 저렴한 일반 예능에 대한 투자...
제품은 9일부터 전국 주요 100여 개 골프장에서 우선 선보였다. 3월 프로 골퍼 고진영을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으며, 앞으로 골프 대회 후원 등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올해는 골프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펼치되, 이후에는 다른 스포츠 종목으로도 고객 접점을 늘린다.
박상영 오비맥주 글로벌 브랜드 총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6승을 올린 김효주는 LET가 단독으로 주관한 대회에서는 처음 우승하며 상금 7만5천 달러(약 1억원)를 받았다. 지난해 10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센던트 대회 이후 7개월 만의 우승이었다.
파리 올림픽 출전이 유력한 김효주는 사흘 연속 선두를 지키는 '와이어투와이어' 우승까지 달성하게 됐다.
프로골퍼 임성재가 감기몸살 증세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을 기권했다.
임성재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맥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7441야드)에서 개막한 PGA 투어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 1라운드를 30분도 채 남기지 않고 출전 포기 의사를 대회 조직위에 통보했다.
앞서 지난주 임성재는...
지난해부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노무라 하루(한국명 문민경) 프로를 후원하며 골프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프로골프 산업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켈롭 울트라는 한국 시장에서 고진영 프로와 함께 ‘골프 마케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미켈롭 울트라는 헬스앤웰니스 트렌드가 중심인 국내 식음료 시장에서 미국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의 위엄을 살려 라이트 맥주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건강과 즐거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미켈롭 울트라의 한국 상륙이 더욱 기다려지는 대목이다.
지난해 약 2만 명의 코리안투어 최다 관중 수를 기록하기도 한 이 대회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에서 활약하는 디펜딩 챔피언 임성재 선수의 출전으로 많은 골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지마는 이 대회 우승자 및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와 갤러리 경품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 ‘더블모션 오크’ 안마의자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또 대회장 VIP 라운지에 해당...
셰플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번째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고,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66-72-71-68)로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360만 달러(49억8000만 원)다.
이로써 셰플러는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