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해 미국 아마존, 중국 알리바바, 프랑스 까르푸 등 세계적인 기업과 미국 워싱턴D.C, 라이베리아 정부, 캄보디아 농림부 등 총 47개국 700여 기관이 저탄소 식생활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는 12월 7일을 ‘저탄소 식생활의 날’로 선포해 시민들의 저탄소 식생활 실천을 장려하고 있다.
bhc는 지난 2월 미국로스앤젤레스(LA) 사우스 페어팩스 애비뉴에 북미 1호점 ‘LA 파머스 마켓점’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교촌치킨은 연초 미국 하와이에도 지역 프랜차이즈 업체 BMK와 멀티유닛 계약을 맺었다. 첫 번째 매장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연다. 하와이 가맹 사업을 시작으로 교촌은 미국 본토에서도 가맹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교촌은...
LA 윌셔와 페어팩스에 위치한 뮤지엄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스튜디오 지브리와 미국에서 발표된 그의 첫 번째 주요 전시를 공개하며 개관할 예정이다. LA 관광청은 2020년 가을에 열리는 전시 '르 제너레이션 : 블랙 시네마 1900-1970'도 미국 영화 발전에 있어 아프리카계 미국인 영화 제작자들의 숨겨진 역사를 밝히는 획기적인 전시가 될 것이라는 확신도...
강일출 할머니는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 너무나 감사하다”며 “죽기 전에는 잊어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이 검은 천을 걷어내며 기림비를 공식 제막했다.
미국은 이로써 뉴저지주 팰리세이즈 파크, 뉴욕주 롱아일랜드,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 등 2곳,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에 이어 7번째 기림비가 세워졌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증언을 하고자 미국을 방문 중인 이옥선(87)ㆍ강일출(86) 할머니가 미국 버지니아주 북부 페어팩스카운티에 최근 설립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평화가든’을 30일(현지시간) 방문했다.
전날 오후 늦게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한 항공기편으로 워싱턴DC에 도착한 할머니들은 피로한 기색이 역력했으나 미국 수도권 일정을 감행했다.
페어팩스카운티...
미국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에 미국에서 7번째 위안부 소녀상이 설치되고, 로스앤젤레스와 디트로이트 등에도 소녀상이 추가로 건립되려는 움직임이 하나의 증거이다. 미국, 중국, 독일, 싱가포르, 호주 등의 언론과 정치 지도자들이 일본의 역사 호도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고노담화 검증결과 보고서는 악화된 한...
만들어져 한국은 물론 중국ㆍ대만ㆍ필리핀ㆍ네덜란드ㆍ인도네시아 등 각국의 수많은 여성이 일본군에 의해 ‘성적 노예’로 강제 동원됐다는 내용이 새겨진다.
지난 2010년 미국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를 시작으로 뉴욕주 롱아일랜드ㆍ뉴저지주 버겐카운티ㆍ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 등 2곳ㆍ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까지 모두 6곳에 군 위안부 기림비가 세워졌다.
미국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카운티 정부청사 뒤 잔디공원에‘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평화가든’ 제막식 개최
▲2014년 6월 10일- 중국 외교부 일본군 위안부 자료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신청
▲2014년 6월 16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스위스 제네바 유럽 유엔본부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서명 150만 명분 유엔 인권이사회...
하원 외교위 간사인 엘리엣 엥겔(민주·뉴욕) 하원의원 등을 상대로 면담 또는 이메일로 접촉했다.
일본은 현재 미국 각지로 확산되고 있는 위안부 기림비 건설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워싱턴지역 정신대문제 대책위원회는 2012년부터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 기림비 건립을 추진하면서도 일본의 조직적인 반발을 우려해 일절 비밀에 부쳐 왔다.
동해병기 법안은 오는 7월 1일부터 발효하며 이 지역 모든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를 모두 적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한편 이날 인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청사에서는 미국 수도권 지역에서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를 제막하는 행사가 열린다.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청사 뒤쪽 잔디공원인 ‘피스 메모리얼 가든’에 위안부 기림비가 건립돼 오는 30일 한인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이 진행된다.
기림비는 약 2m의 폭과 약1.5m의 높이로 일제에 의해 여성들이 성 노예로 동원됐다는 내용이 적힌 동판이 부착됐다.
또 마이크 혼다 의원이 일본 정부의 배상을 요구하는 내용도...
지역별로 버지니아주(州) 로킹엄 카운티가 35㎝의 강설량을 기록했고 한인 밀집 지역인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27㎝)와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23㎝) 등에도 많은 눈이 내렸다.
이날 오후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파까지 동반되면서 제설작업도 차질을 빚고 있다.
연방인사관리처(OPM)는 비상 인력과 재택근무 직원들을 제외하고 이날...
버지니아주의 한인 밀집 지역인 페어팩스카운티를 비롯해 수도권의 대다수 공립학교도 하루 휴교령을 내렸다. 조지타운대학과 조지워싱턴대학 등도 업무를 중단했다.
테리 매콜리프 버지니아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들에게 가능하면 외출을 삼갈 것을 당부했다. 수도권 외에도 뉴저지와 델라웨어 미시시피 테네시 등의 주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수도권에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지역에 따라 최고 30cm 이상의 폭설이 내렸고, 이날 밤까지 눈과 진눈깨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오전 6시까지 한인들이 많이 사는 메릴랜드주 록빌 지역에 28cm의 눈이 내렸으며, 킹스턴에는 30cm가 넘는 폭설이 이어졌다. 버지니아주 한인 밀집지역인 페어팩스 카운티도 20cm 이상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미국 국립기상청(National Weather Service·NWS)은 수도권에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지역에 따라 최고 30cm 이상의 폭설이 내렸고, 이날 밤까지 눈과 진눈깨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오전 6시까지 한인들이 많이 사는 메릴랜드주 록빌에 28cm의 눈이 내렸으며, 킹스턴에는 30cm가 넘는 폭설이 이어졌다. 버지니아주 한인 밀집지역인 페어팩스 카운티...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제2의 하인스 워드’를 꿈꾸는 한인 고교생 미식축구 선수를 지난 3일 소개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의 미식축구 명문 웨스트필드 고교 3학년인 여준(17)군이 주인공이다. 그는 현재 학교 미식축구팀 ‘웨스트필드 불독’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여준은 일곱 살이던 2002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다. 미식축구는 13세...
또 기아자동차 진출 이후 주목받고 있는 조지아주, 워싱턴 DC와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연방정부 조달시장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는 미주리주에서 각 주의 투자환경과 인센티브 제도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10개주 주한미주정부대표들과의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기회도...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코엑스 3층 장보고홀(332호)에서 진행될 세미나에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아시아 지역 비즈니스 담당관과 해외조달컨설팅이 참여해 미국 IT 및 동부 IT 산업의 핵심 지역인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와 미국 정부 조달 제도를 소개하고, 한국 IT 기업들이 미국 조달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전략을 설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