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 지역 폭설 현장, 적설량 20cm… "엘사의 마법이 거기도?"

입력 2014-02-14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폭설

(트위터 사용자)

미국에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버지니아 지역 폭설 현장이 한 트위터 사용자에 의해 14일(한국시간) 공개됐다.

이 트위터리안은 "오후 여섯시 반 버지니아 폭설 현황 총 50~60cm 온다고 하더라"며 자신 주변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미국 버지니아 폭설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 버지니아 폭설 현장 사진, 한국이나 미국이나 '겨울왕국'이네" "미국 버지니아 폭설 현장 사진, 엘사가 거기도 마법을 부렸군요" "미국 버지니아 폭설 현장 사진, 사고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에 따르면 집 지붕 위에 수북이 쌓이 눈을 볼 수 있으며, 계속해서 눈이 내리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미국 국립기상청(National Weather Service·NWS)은 수도권에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지역에 따라 최고 30cm 이상의 폭설이 내렸고, 이날 밤까지 눈과 진눈깨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오전 6시까지 한인들이 많이 사는 메릴랜드주 록빌 지역에 28cm의 눈이 내렸으며, 킹스턴에는 30cm가 넘는 폭설이 이어졌다. 버지니아주 한인 밀집지역인 페어팩스 카운티도 20cm 이상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93,000
    • +1.35%
    • 이더리움
    • 3,208,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431,900
    • +2.96%
    • 리플
    • 705
    • +1.88%
    • 솔라나
    • 188,700
    • +2.55%
    • 에이다
    • 472
    • +4.66%
    • 이오스
    • 633
    • +2.59%
    • 트론
    • 212
    • +1.44%
    • 스텔라루멘
    • 122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000
    • +2.95%
    • 체인링크
    • 14,800
    • +5.19%
    • 샌드박스
    • 337
    • +4.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