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1.73포인트 오른 1977.44로 개장했다. 장중에는 1983까지 치솟았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5억원, 517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692억원의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며 상승폭을 억누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1.73포인트 오른 1977.44로 개장했다.
외국인이 84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0억원, 16억원의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며 상승폭을 억누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19억원, 비차익거래 215억원 순매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