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아스널(이상 2포트), 에인트호번, 잘츠부르크(이상 3포트), 지로나, 슈투트가르트(이상 4포트)와 16강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또 뮌헨은 PSG, 바르셀로나(이상 1포트), 벤피카, 샤흐타르(이상 2포트), 디나모 자그레브, 페예노르트(이상 3포트),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애스턴 빌라(이상 4포트)와 상대한다.
한편, 경기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독일), 벤피카(포르투갈), 아약스(네덜란드), AEK 아테네(그리스)
▲F조: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올림피크 리옹(프랑스), 호펜하임(독일)
▲G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AS 로마(이탈리아), CSKA 모스크바(러시아), 빅토리아 플젠(체코)
▲H조: 유벤투스(이탈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발렌시아(스페인)...
뮌헨은 2015-2016시즌을 앞두고 열린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31)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보냈다. 이어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코스타를 3000만 유로(약 384억원)에 영입하고, 유벤투스에서 아르투로 비달을 4000만 유로(약 512억원)에 데려와 전력을 보강했다.
코스타는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발렌시아...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활약하고 있는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더글라스 코스타(25)를 3000만 유로(약 381억원)에 영입했다. 주제프 과르디올라(44)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프리시즌 경기에서 보여준 코스타의 기량에 만족한 상태다. 뮌헨은 비달이 코스타의 뒤를 받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난 슈바인 슈타이거의 빈자리를 메워줄...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어 뒤집었다. 호날두는 4강 2차전에서 득점해 다시 메시를 따라잡았다.
리오넬 메시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한 골만 넣으면 득점왕에 오르는 상황에서 같은 팀 네이마르가 복병으로 떠올랐다. 4강 2차전에서 멀티골을 몰아친 네이마르는 루이스 아드리아누(28ㆍ샤흐타르 도네츠크)와 함께 9득점으로 득점 2위에...
루이스 아드리아누(28ㆍ샤흐타르 도네츠크)와 네이마르 다 실바(23ㆍFC 바르셀로나)는 각각 9득점이다. 그러나 샤흐타르 도네츠크는 8강에서 탈락했고, 레알 마드리드는 결승 진출이 좌절, 아드리아누와 호날두의 득점 행진은 각각 9득점과 10득점에서 멈췄다.
결국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향방은 메시의 결승전 활약에 의해 결정나게 됐다. 최소한 공동...
13일 열린 FC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에서 네이마르가 멀티골로 챔피언스리그 득점 경쟁에 불을 지폈다. 4강 2차전이 끝난 상황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메시가 10득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루이스 아드리아누(28ㆍ샤흐타르 도네츠크)와 네이마르(23ㆍFC 바르셀로나)가 9득점으로 뒤를 쫓고 있다. 그러나 호날두는 결승 문턱에서 멈춰 더 이상...
공동 2위 루이스 아드리아누(28ㆍ샤흐타르 도네츠크)는 16강 탈락으로 일찌감치 득점 경쟁에서 멀어졌다. 네이마르는 4강 1ㆍ2차전에서 3골을 몰아쳐 득점왕 후보로 떠올랐다.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 나선 네이마르는 전반 15분과 전반 28분 연속골을 터트려 뮌헨의 결승행을 완벽히 저지했다.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합작해 네이마르에게 기회를...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멀티골에 힘입어 뮌헨을 3-0으로 제압했다.
이번 멀티골로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득점 선두가 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ㆍ레알 마드리드)가 6일 유벤투스를 상대로 골을 넣어 잠시 앞서갔지만 이내 메시가 추월했다. 메시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10득점으로 단독 선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루이스 아드리아누(28ㆍ샤흐타르)가...
9골로 득점 1위를 차지한 루이스 아드리아누(28ㆍ샤흐타르 도네츠크)는 16강에서 탈락했다.
바르셀로나와 8강에서 마주칠 팀은 20일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한 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AS 모나코, 파리 생제르맹(PSG), FC 포르투, 레알 마드리드다.
12일 새벽(한국시간)에 벌어진 첼시 대 파리 생제르망, 바이에른 뮌헨 대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는 레드카드가 경기 중 각각 나온 레드카드가 엇갈리는 결과를 초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생제르망의 간판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첼시전에서 전반 31분만에 거친 태클로 퇴장을 당했습니다. 샤흐타르의 수비수 올렉산드르 쿠처는...
뮌헨은 12일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맞아 7-0 대승을 거뒀다. 뮐러(26)의 멀티골을 비롯해 제롬 보아텡(27), 리베리(32), 레반도프스키(27), 마리오 괴체(23) 등 골고루 골 맛을 봤다. 바드스투버(26)는 챔피언스리그 개인 1호 골을 터트리며 득점 행렬에 동참했다.
파리 생제르망(PSG)은 수적 열세에도 연장 접전끝에 첼시를 제치고 8강...
'챔피언스리그' '첼시 파리생제르망' '뮌헨 샤흐타르' '챔피언스리그 일정'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일정의 절반이 종료되면서 8강 진출팀 중 4팀이 가려졌다.
2014-2015 시즌 챔피언스리그는 1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과 12일 새벽을 기해 16강 2차전 4경기가 진행돼 레알 마드리드, 포르투,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망 등 4팀이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샬케 04, 바젤...
바이에른 뮌헨이 샤흐타르를 완벽히 제압하며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2일(한국시간)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상대로 7-0 대승을 거뒀다. 뮌헨은 1ㆍ2차전 합계 7-0으로 손쉽게 챔피언스 리그 8강에 진출했다.
경기 시작 4분만에 올렉산드르...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 '샤흐타르 도네츠크'
분데스리가의 절대 강자 바이에른 뮌헨이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7-0의 대승을 거두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뮌헨은 12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샤흐타르와의 챔피언스리그 2차전에서 후반에만 5골을 몰아치는 저력을...
당시 레버쿠젠은 리버풀(8강)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4강)를 꺾고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레버쿠젠은 이후 단 한 차례도 8강 무대를 밟지 못했다.
한편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은 레알 마드리드와 샬케04, 포르투와 바젤(이상 11일) 경기를 시작으로 12일에는 바이에른 뮌헨과 샤흐타르,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의 경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