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관계 조정능력 및 추진력이 뛰어나, 농정분야 국정 과제의 적극적인 이행과 함께 당면 현안인 농식품 물가 관리에 적임자"라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또 이번 차관급 인사에서 농촌진흥청장에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산림청장에 임상섭 산림청 차장,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장에 김재홍 국민대 한국역사학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화, 목요일마다 15개 동을 찾아가 다둥이 엄마, 다문화가족, 자치회관 수강생, 동아리 모임 주민 등 총 360여 명의 다양한 주민들을 만나 생생한 주민의 목소리를 들었다. 화목한 데이트는 지난 4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이뤄졌다.
김 구청장은 현장에서 생생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초 1ㆍ2학년 '즐거운 생활'…별도 통합교과 분리기존 국장급 협의체 차관급으로 격상해 정례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학교체육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초 1ㆍ2학년 체육 교과 분리 및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시간 확대 등을 논의한다.
이날 협의회에는 교육부 오석환 차관과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이 참석해 이 같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는 정부의 정책 지원으로 초기 조성에는 성공한 것처럼 보이나 글로벌로 확장하면 20위권으로, 여전히 미비한 점이 많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창업 스타트업의 80%는 실패한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스타트업이 ‘데스밸리’를 지나 스케일업에 성공하는 것은 지난한 일이다. 이에 생태계의 유지 내지 성장을...
사내 문화 개선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한철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지원과장은 “대내외 여건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기업의 지속성장 가능성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혁신이 필수적”이라면서 “정부는 중견기업의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성장 걸림돌 규제를 개선하고, 맞춤형 지원 정책을 확대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호준...
정부는 3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정부는 기존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복합형 공공주택단지이자 지역 생활·문화 중심 공간으로 리모델링 할 계획이다.
현재 30년 이상 된 공공임대주택은 9만8000가구, 25년 이상 30년 미만은 9만 가구가량이다.
정부는 올해 12월 공공임대주택 생애주기별 관리 전략을 마련하고 내년 12월까지 3곳에서...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정책 기획·운영 △산업단지 내 한국어 교육과정을 신설하여 언어장벽 해소와 한국어 안전 교육, 문화 이해를 통한 사회통합 지원 △전기공사·지게차 등 현장 맞춤형 기술교육을 통한 직업 능력 향상 △학위과정과 연계한 전문인력 중장기 양성을 추진한다.
특히, 군산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중심인...
지난해 ‘우리의 연결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Weaving New Sustainability)’라는 ESG 비전을 발표한 NHN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책임감 있는 경영 △함께하는 공동체 △지속 가능한 일터 등 3가지 집중 분야와 ‘기후변화 대응’,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건강한 조직문화’ 등 이해관계자가 주목하는 3가지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주요 성과와 세부 실행...
고도의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다양한 주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관련 정책을 펼쳐왔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고도 지정을 계기로 기존 고도인 경주와 부여, 공주, 익산과 마찬가지로 고령군 일대의 유·무형유산에 대해서도 효율적으로 보존ㆍ관리 및 육성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여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용보강 등을 통해 공공기관 투자를 2조 원 추가 확대하고, 정책금융 융자·보증을 606조9000억 원으로 8조 원 늘린다. 신규 민간투자사업 발굴 목표도 20조 원 이상으로 5조 원 확대했다. 정부는 철도·도로·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에 집중된 민자 대상 시설을 복합문화·관광·환경시설 등으로 넓힐 계획이다.
준공 지연요인 해소 측면에선 공공주택 사업장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소속 공무원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틀을 깨면, 개인이 조직을 바꿀 수 있다”라는 주제로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를 운영하고 있다. 충TV는 최소한의 예산(62만 원)으로 참신하고 독창적인 정책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구독자 76만 명, 누적 조회 수...
김 교수는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해임 처분에 효력 정지 결정이 난 상황을 언급하며 당시 판결문에서 '위원 2명의 심의 및 결정에 따라 이루어진 임명 처분의 효력을 유지하는 것이 방통위법과 방문진법이 이루고자 하는 입법 목적을 저해할 수 있다'고 한 것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법원의 판결문에서도 2인 체제가 잘못됐다고 지적하고 있다...
각 부처의 인구정책을 총괄하는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도 빠르면 연내 신설될 예정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출산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은 0.72 명을 기록했다. 이는 OECD 평균 출산율 1.58명(2021년 기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우리나라 출산율이 낮은 원인은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 요인 등 복합적이다. 먼저, 경제적 요인으로...
이날 봉사활동을 함께한 서유석 회장은 “대부분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는 중증장애우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문화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억 금투협 대외정책본부장은 “이번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값진 경험이었다”...
김용민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회의에서 "위법행위를 하고 도망가는 게 이 정권의 특징"이라며 "범죄를 저지를 (후임) 방통위원장을 다시 임명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김 전 위원장 사퇴를 계기로 '방송 4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방송통신위원회법 개정안)' 처리의 명분이 커졌다고 보고 6월...
더불어민주당이 채 상병 특검법과 방송 4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방송통신위원회법 개정안)을 6월 임시국회 회기 내 처리할 것이라고 밝힌 데 따른 대응이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며 "민주당은 본회의에서 채 상병 특검법,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안, 방송 4법까지 일방적으로 처리하려 한다. 20...
누적 아메리카노 판매량 13억잔, 회원수 1200만명사이렌 오더ㆍ프리퀀시 이벤트 업계 첫 도입텀블러 할인 등 적극적 친환경 정책 등 업계 선도
올해 개점 25주년을 맞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한국 카페 문화를 완전히 바꿔놨다. 글로벌 최초 '사이렌 오더’(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원격 주문제) 도입, 텀블러 이용시 할인 제도 등 차별화한 서비스와 친환경 운영...
ID 실명 인증, 하루에 작성 가능한 게시글 30건 제한 등 엄격한 운영 정책을 통해 불량 이용자를 원천 차단하고, 네이버의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악성 댓글 탐지 기능인 ‘클린봇’을 활용해 불건전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비방 댓글 등을 관리 중이다.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는 “네이버페이 증권이 건전한 투자문화를 조성하고 투자자 보호에 기여하는 국내 최고의...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은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특화 발전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정책추진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9개 지자체가 선정돼 향후 3년간 총 100억 원을 지원받는다.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 일원에 대지면적 6323㎡(1912평) 규모로 대형 복합테마시설을 조성한다. 발효공방1991의 대표 제품을 활용해 내외국인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