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는 △부산 가덕대교~송정IC 구간(58호선) 신설, 남청주IC~청주 남이(17호선) 확장 등 13개 △대전 신탄진~문평동 구간(32호선) 신설, 밀양 부북~상동 구간(58호선) 신설 등 6개 △여수~남해(77호선 해저터널) 신설, 원주 신림~제천 봉양(5호선) 신설 등 9개 △양평 옥천~가평 설악(37호선), 정읍 부전~칠보(49호선) 개량 등 10개 사업 등이 통과됐다.
종합평가와는...
내년 3월까지 비행금지구역 중 금강 일부 지역(대전 문평동)을 드론 전용 비행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완구·레저용(250g 이하) 등 저성능 드론은 카메라 등 외부장착물을 탑재하지 않은 경우 비행금지구역에서도 비행을 승인할 방침이다. 항공촬영 허가 처리 기간은 7일에서 4일로 단축하며, 휴전선 인근 농업용 드론에 대해선 비행승인 기간을 1개월에서 6개월로...
[110억원 규모…계약금은 회사 자체 자금으로 납부]
[종목돋보기] 라이온켐텍이 올초 화재로 생산이 중단됐었던 대전 문평동의 인조대리석 공장 옆 부동산을 취득했다. 향후 인조대리석 시장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인 만큼 경영진이 추가 증설 가능성을 고려, 선제적으로 인근 부지를 매입하는 전략적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육군 종합보급창 소속 간부 30여명이 대전 문평동에 위치한 택배 메인허브터미널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CJ대한통운 문평동 메인허브터미널은 대지면적만 6만9400㎡(2만1000평) 규모로 국제규격 축구장 8개와 맞먹으며, 최첨단 자동 화물분류기를 갖추고 있는 택배 허브터미널이다.
육군 종합보급창 방문단은 문평동터미널의 자동 화물분류기, 택배...
현장 견학은 신입사원 입문과정의 일환으로 61명의 신입사원들은 광양항 3-1단계 CJ대한통운 컨테이너 터미널과 대전 문평동 택배 메인허브터미널을 찾아 수출입 컨테이너 하역이 이뤄지는 과정과 택배 화물 자동 분류기, 허브 앤 스포크 배송 시스템에 대해 공부했다.
이번 현장견학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지난 3일부터 경기도 기흥의 CJ대한통운...
같은 시각 라이온켐텍도 전일대비 2.44%(450원) 오른 1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온켐텍은 지난 3일 대전 문평동 공장 화재로 인조대리석 생산을 중단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화재 소식 당일 주가는 11.68% 빠졌지만 하루만에 반등,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화재라는 돌발 악재에 따른 주가 급락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2일 라이온켐텍도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대전 문평동 공장 화재로 인해 인조대리석 생산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인조대리석은 2012년 말 기준 라이온켐텍 전체 매출액 933억원의 74.%(694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코스닥에 상장된 라이온켐텍은 국내 인조대석 제조업 분야의 사실상 독과점 기업이기도 하다.
강은표 삼성증권 연구원은 “일회성 손실...
지난 2일 대전시 대덕구 문평동 4공단에 있는 라이온켐텍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증설을 위한 용접 작업 중 불꽃이 주변 인화물질에 옮겨붙으면서 공장 전체로 불이 확대됐다.
강은표 삼성증권 연구원은 “전체 설비 재건을 가정하면 6개월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올해 연간 가동률은 기존 전망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라이온켐텍은 지난 2일 문평동 공장 화재로 인조대리석 생산을 중단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특히 삼성증권은 공장 화재로 올해 연간 가동률은 기존 전망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놓기도 했다.
삼성증권은 “전체설비 재건을 가정하면 6개월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연간 가동률은 기존 전망 대비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6일 오전 9시 1분 현재 라이온켐텍은 전일대비 1.38%(250원) 내린 1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온켐텍은 전일에도 11.68% 하락하며 장마감했다.
지난 2일 라이온켐텍은 대전 대덕구 문평동에 위치한 인조대리석 생산 공장 라인이 화재로 전소됐다고 공시했다. 라이온켐텍은 지난해 매출액 933억원 가운데 인조대리석 사업부문이 694억원을 기록했다.
전날 대전시 대덕구 문평동 4공단에 있는 라이온켐텍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증설을 위한 용접 작업 중 불꽃이 주변 인화물질에 옮겨붙으면서 공장 전체로 불이 확대됐다.
강은표 삼성증권 연구원은 “전체설비 재건을 가정하면 6개월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올해 연간 가동률은 기존 전망 대비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라이온켐텍은 2일 대전 문평동 공장설비 신설과정에서 화재가 발생, 기존 인조대리석 생산설비에 대해 가동중단 조치를 내렸다고 공시했다. 라이온켐텍은 지난해 11월1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라이온켐텍은 건축 내외장재에 쓰이는 인조대리석과 플라스틱 첨가제인 합성왁스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인조대리석 매출이 387억원으로 전체...
대전 문평동 화재
2일 오후 2시13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화학물질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119구조대가 인원 75명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정확한 피해 상황은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대구 문평동 화재, 내가 살았던 동네인데.." "대구 문평동 화재, 큰...
◇먼 지역 짐은 안쪽부터, 무거운 건 아래로= 가산터미널 1층에는 대전 문평동 메인 허브터미널에서 밤샘 분류 작업을 거쳐 ‘상경(上京)’한 물건들이 쏟아진다.
“새벽에 대전에서 올라온 물건들이 모두 이곳에 하차되고, 지하로 연결된 레일을 따라 각 가정에 배달될 상차(上車)장으로 옮겨집니다.” 이동수 CJ대한통운 부장의 설명을 듣고, 곧장 지하 1층으로...
CJ대한통운은 양사 메인 허브 터미널 기능을 대전 문평동 허브터미널로 통합하고 터미널의 확대 증축을 완료하는 등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또 전국 택배 물량의 50% 가량이 움직이는 수도권 지역 로컬 허브터미널(경기도 군포 소재)에 최신 자동화물분류기를 설치해 운영키로 했다.
이로써 기존 하루 250만 상자였던 택배화물 분류량이 하루 300만...
회사 관계자는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 문평동 허브 터미널 등 지속적인 택배 인프라 확충과 모바일 운송장 프린터, 택배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스마트 택배를 통한 서비스 강화 노력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는데 노력해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택배업계는...
지난 1월부터 완성차 수출 전용부두인 군산항 자동차 부두의 운영을 시작했고, 대한통운의 물류 중간기지인 대전 문평동 허브 터미널은 오는 7월이면 가동률이 100%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여기에 인천 신항만 컨테이너 부두 확보, 경인운하 김포터미널 운영사 선정, 군산항 7부두 대형선적 확보 등을 통해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대한통운은 내년 초 첨단 IT시설을 접목한 대전 문평동 터미널을 개장한다.
국내 택배업계의 저단가 문제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국내 택배업계의 저단가 문제는 현재 심각한 수준”이라며 “그렇다고 담합이 있어서 안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일부 업체는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사장은 금호그룹 박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