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커플이 2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이종석'(8.0%)이 3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KBS2 '굿닥터'의 ‘주원-문채원’(7.8%), tvN '디어 마이 프렌즈'의 ‘고현정-조인성’(6.9%), SBS '낭만닥터 김사부'의 ‘서현진-유연석’(6.6%), SBS '사랑의 온도'의 ‘서현진-양세종’(5.5%), JTBC '밀회'의 ‘김희애-유아인’(5.2%) 순으로 베스트 연상연하 커플로 꼽혔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드라마 ‘굿닥터’의 촬영현장을 공개하며 주인공인 배우 주원과 문채원을 인터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채원과 주원은 서로 어깨에 기대며 포스터 촬영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포스터 촬영 과정에서 문채원은 “내 얼굴이 주원보다 앞으로 나와야 하냐”고 운을 뗀 뒤 “가뜩이나 머리가 큰데 더 크게 나오겠다”며...
문채원의 캐스팅 소식에 네티즌들은 “문채원, 이진욱 조합 정말 기대된다” “문채원의 실감나는 연기를 또 볼 수 있다니...” “‘굿닥터’ 이후 정말 기다린 문채원의 드라마” “문채원표 멜로 연기의 탄생을 기대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문채원은 “대단한 변신도 아니다”며 “이전 영화 ‘최종병기 활’과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있어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다. 사실 ‘굿닥터’에서도 현실적이고 털털한 성격의 캐릭터를 연기했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밝고 평범한 캐릭터를 처음부터 끝까지 연기한 것은 처음이다”고 밝혔다.
‘오늘의 연애’는 18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인 관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문채원은 극중 리얼한 주사 연기와 욕설 등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그는 “대단한 변신도 아니다. 전작인 ‘최종병기 활’ 때와 모습과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느낄 수 있다. 이렇게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극 처음부터 끝까지 한 적은 사실 없다.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이런 캐릭터를 연기한 적이 많다. ‘굿닥터’의 털털하고 평범한 캐릭터를 연상하시면...
또한 미니시리즈 우수작품상은 주원, 주상욱, 문채원 출연한 KBS 2TV 드라마 ‘굿 닥터’에 돌아갔다.
뿐만 아니라,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크리스탈, 최진혁 등이 출연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은 한류드라마 부문 우수작품상을 가져갔다.
이외에도 JTBC 드라마 ‘밀회’의 여주인공 오혜원을 연기한 김희애가 여자연기상을 차지했다.
제9회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체력을 주신 엄마아빠 감사하다"며 "'비밀' 촬영 동안 너무 많이 울어서 눈이 퉁퉁부었는데 좋은 글 써주신 작가님들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연기자 되겠다. 감사하다"고 눈물을 흘렸다.
후보에는 '왕가네 식구들' 김해숙, '직장의 신' 김혜수, '굿닥터' 문채원, '상어' 손예진, '최고다 이순신' 이미숙, '비밀' 황정음 등이 이름을 올렸다.
'굿닥터' 문채원이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문채원이는 3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KBS 연기대상'에서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문채원은 "의학드라마를 꼭 해보고 싶었다.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도 의사를 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싶었다....
MC 주상욱이 "띠동갑 정도 연애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윤아는 "멋지신 분이라면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밖에 베스트 커플상에는 '최고다 이순신' 조정석과 아이유, '비밀' 지성과 황정음, '직장의 신' 오지호와 김혜수, '굿닥터' 주원과 문채원 등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굿닥터' 주원과 문채원이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주원과 문채원이 3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K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MC 주상욱이 "원래 문채원씨가 저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지금은 어떠냐"고 묻자 문재원은 "드라마가 끝났는데 무슨소용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지성은 "감사하다. 인기상을 받는 날이 있다니 놀랐다. 무슨말을 해야할지 고민했다. 결론을 못내렸다. 비밀 많은 사랑 받았다. 2014년에도 많은 사랑드리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지성은 '비밀'에서 감정 깊은 연기로 시청자들에 사랑을 받았다.
문채원은 '굿닥터'에서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느껴지는 때묻지 않은 여의사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3년 드라마
2013 드라마에서는 송혜교(‘그 겨울, 바람이 분다’), 수애(‘야왕’), 이보영(‘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김혜수(‘직장의 신’), 황정음(‘비밀’), 문채원(‘굿닥터’), 고현정(‘여왕의 교실’), 공효진(‘주군의 태양’) 등 여배우의 화려한 귀환과 함께 신선한 소재, 탄탄한 극본, 배우들의 열연이 한데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굿 닥터’에서 박시온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은 주원이 드라마에서 부른 바 있는 안치환의 ‘내가 만일’을 열창하며 스케치북 관객들 앞에 등장했다. 이날 관객들은 예상치 못한 주원의 등장에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MC 유희열은 드라마 데뷔 작품인 주원에게 출연했던 드라마들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비결과...
문채원은 지난 8일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에서 소아외과 펠로우 2년차 차윤서 역을 맡아 털털한 매력으로 환자들을 따뜻하게 보듬어가는 여의사로 열연을 펼쳤다.
“변신을 하겠다는 마음은 없었지만, 의사역할을 한번 해보고 싶었다. 정치적이거나 남성적 냄새가 강하기보다 ‘종합병원’같은 옛날 느낌의 드라마를 하고...
주원은 지난 8일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에서 ‘서번트 증후군(자폐증이나 지적장애를 지닌 이들이 특정분야에서 천재적 재능을 보이는 현상)’을 지닌 청년 박시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이번 작품으로 특별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찬사와 호평이 이어졌다.
“운이 컸던 것 같다. 작품을 할 때 감독이...
이날 박기웅은 어리바리한 신입 레지던트 역을 맡아 주원과 연기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굿 닥터 종영 이현우 소감에 네티즌은 “굿 닥터 종영, 저도 이현우만큼이나 아쉽네요” “굿 닥터 종영, 이렇게 끝나다니” “굿 닥터 종영, 주원 문채원 계속 보고 싶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채원 ‘굿닥터’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굿닥터’ 마지막회, 문채원 종영소감 정말 차쌤 그리울 것에요” “‘굿닥터’ 마지막회, 문채원 종영소감 주원과 풋풋한 모습에 행복했어요” “‘굿닥터’ 마지막회, 문채원 종영소감 다음작품 벌써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함께 울고 웃으며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안겨주려고 노력했던 ‘굿 닥터’가 시청자들 가슴 속에 오랫동안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굿닥터’ 마지막회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굿닥터 결말, 주원-문채원 너무 예쁘다” “굿닥터 결말, 주원 연기력 감탄했다” “굿닥터 결말, 주상욱 매력적인 캐릭터 발연기 기억에 남네~” 등 다양한 반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