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본부장을 맡아 기술개발 분야를 총괄하고 있고, 현재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를 겸하고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년간 네오위즈를 이끌어오던 문지수 대표는 이번 임기 만료 후 일본 자회사 게임온의 대표를 맡는다.
네오위즈는 확보한 콘텐츠를 국내 및 글로벌 소셜 카지노 게임 제작에 활용할 예정이다.
문지수 네오위즈 공동대표는 "양사가 축적한 역량을 기반으로 시너지 창출에 집중한다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강원랜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공동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에 취임한 후에도 그 역할을 이어받아 내부 제작 및 신규 지식재산권(IP) 확보 등 게임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문지수 대표는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방향 수립을 비롯해 리스크 관리 등 경영 전반을 총괄한다.
김승철 대표 내정자는 내년 3월 이사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의 창립기념 축하 인사말을 시작으로 예선에 거쳐 최종 결승에 오른 4팀이 각자 다른 공간에서 화상 시스템을 통해 참여,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특히 퀴즈쇼는 참가자가 문제의 정답을 맞출 때 마다 기부금이 적립되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퀴즈를 통해 556만 원이 모였으며, 네오위즈도 함께 기부에 동참해 총 1000만 원을 기부하게 된다. 해당...
이후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는 “재미와 독창적인 개성을 갖춘 또 다른 인디 게임 ‘사망여각’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개발사와의 긴밀한 협력은 물론 네오위즈가 보유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 영화와의 콜라보 마케팅 등을 진행하며 매출 호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는 “2019년에는 자체 개발작들이 국내외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체 개발 IP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이들이 네오위즈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는 “네오위즈는 모바일, PC 온라인,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작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완성도 높은 자체 타이틀들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구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이러한 도전들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스 시즈는 유비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작품으로 2015년 12월 출시돼 이용자 4500만 명, 누적 매출 11억 달러를 기록한 글로벌 흥행작이다.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는 “네오위즈만의 PC방 서비스 노하우를 살려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이용자들이 더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편: 오블리비언’도 5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어 이들의 성과가 반영되는 2분기에는 실적이 더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는 ”1분기에는 주력 타이틀의 꾸준한 성과에 힘입어 국내외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자체 개발작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중장기 성장 기반을 탄탄히 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해 선수 육성 및 강화, 실시간 PVP(유저 간 대결)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는 “풍부한 서비스 경험을 갖춘 카이엔테크와 파트너가 돼 매우 기쁘다”라며 “대만 시장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매우 큰 만큼 야구왕의 게임성과 장점을 살려 성공한 타이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을 개발하는 인디 게임사들을 네오위즈로 영입해 모바일 신작과 PC게임도 준비 중이다.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는 “지난해는 해외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진 한 해“였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자체 IP들의 글로벌 성과를 강화하고 이들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IP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레스는 앞으로 서비스 안정화와 최적화 작업을 거쳐 연내 정식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는 ”자체 IP들이 선전하며 해외에서 의미 있는 실적을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는 플랫폼 다변화 등 외형적 성장은 물론 내실 다지기에도 성공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는 24일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라이트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약 5종 가량의 게임을 출시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표가 취임 후 기자들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3월 취임한 문 대표는 2000년부터 네오위즈에 합류해 글로벌사업본부장 등을 거친 게임 전문가다....
또 액션 빌딩 서바이벌 게임인 '포트나이트' 역시 에픽게임즈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PC방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는 “자사 타이틀의 해외 성과가 조금씩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네오위즈의 게임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인정받는 타이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다 공격적으로 서비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성,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 제출"
△에스디시스템, 48억 규모 계약 해지
△닉스테크, 최대주주 서울생명공학으로 변경
△디엠씨, 1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이테크건설, 499억 채무보증 결정
△에스엠코어, 권순욱·이준영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조회공시] 거래소, 한국맥널티에 조회공시 요구
△네오위즈, 대표이사 이기원 → 문지수...
네오위즈는 신임 대표이사로 문지수 현 게임온 이사를 내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문 대표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2000년 네오위즈에 입사했다. 사업지원실장과 네오위즈아이엔에스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네오위즈 일본 자회사 게임온의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인터넷과 게임에서의 다양한 서비스 경험과 경영 기획, 재무, 인사를 모두 거친...
네오위즈는 이기원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문지수 현 게임온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건은 내년 3월 개최 예정인 제11기 정기주주총회 및 후속 이사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기원 현 대표는 네오위즈의 PC 온라인게임 ‘블레스’ 및 주요 IP의 글로벌 성공에 집중하기 위해 사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