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업 등의 감사 및 감사위원을 지원할 목적으로 지난해 말에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문재우 한국금융연수원 원장과 김준철 감사위원회포럼 대표는 “한국금융연수원이 축적한 40여 년간의 금융교육 노하우와 감사위원회포럼의 회계 전문지식과 경험이 시너지를 창출하여 감사 및 감사위원회의 전문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3년전 한은 발권국장에서 부원장으로 자리를 옮겼었다. 나 부원장은 후임자가 최종 결정될 때까지 부원장 자리를 유지할 예정이다.
한편 나머지 한자리는 종합기획부장 출신인 김행재 부원장이 맡고 있다. 지난해 3월1일 내부승진을 통해 자리에 올랐다. 올 4월9일 17대 원장으로 취임한 문재우 원장은 금융감독원 감사(직전 손해보험협회장) 출신이다.
한국금융연수원은 사원총회에서 문재우 전 손해보험협회장을 신임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문 원장은 1977년 원광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1981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1986년에는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회계학 석사학위를 얻었다.
그는 1979년 재무부 이재국 금융정책과를...
롯데쇼핑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상무, 전무 등을 역임한 후 2014년 롯데손보 대표에 취임했다.
사외이사에는 문재우 전 손해보험협회 회장을 재선임했다. 그는 감사위원으로도 다시 선임됐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안건도 승인됐다. 배당은 1주당 20원으로 배당금총액은 27억 원이다.
롯데손해보험이 문재우 전 금감원 감사를 신규 사외이사로 이름을 올렸으며 롯데케미칼도 이장원 전 금감원 부원장을 사외이사로, 롯데하이마트는 김윤하 전 금감원 검사국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현대중공업도 올해 주총에서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며 두산중공업은 임영록 전 재정경제부 2차관과 차동민 전 서울고검 검사장을...
이사 선임의 건은 채홍진 사내이사와 정진호 사외이사가 재선임됐고, 문재우ㆍ오영호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 경우 정진호ㆍ김원용ㆍ문재우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올해로 5년째 주주총회 의장직을 수행하며 참석한 이 사장은 주주들에게 "올해 위기의식을 가지고 지금까지 쌓아 온 양적 성장과 질적 혁신을 바탕으로...
롯데손보가 신규로 선임할 예정인 사외이사 후보는 문재우 전 손해보험협회 회장이다. 문 전 회장은 1955년생으로 1976년 행정고시 19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재무부와 재정경제부를 거쳐 금융감독위원회 상임위원, 감사 등을 지냈다.
2010년 9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제51대 손보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율촌 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법조인 출신을 사외이사로...
사외이사는 김성호 전 법무부 장관, 김우석 예일회계법인 회장, 문재우 법무법인 율촌 고문, 김창수 전 부산대 교수, 박흥대 변호사 등이며 비상임이사는 롯데쇼핑 부사장인 이봉철 이사다.
성세환 회장은 회추위 의결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 회장은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나타내 보임은 물론 그룹의 숙원사업이었던 경남은행 계열사 편입과 완전 자회사화...
2010∼2013년 회장을 지낸 문재우 전 손해보험협회장과 2007~2010년 회장을 지낸 이상용 전 회장도 업계로 부터 퇴직금과 별도로 2억~3억원을 받아갔다.
생보협회는 공로금을 없애는 대신 퇴직금을 기존의 3.5배로 늘려 작년 12월 임기가 끝난 김규복 전 회장에게 3억여원을 지급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지나치게 많은 연봉이나 퇴직금이 지급됐다면 문제...
지난 2010~2013년 회장을 지낸 문재우 전 손해보험협회장과 2007~2010년 회장을 지낸 이상용 전 회장도 업계로 부터 퇴직금과 별도로 2억~3억원을 받아갔다.
생보협회는 공로금을 없애는 대신 퇴직금을 기존의 3.5배로 늘려 작년 12월 임기가 끝난 김규복 전 회장에게 3억여 원을 지급했다.
손보협회는 지난 1월 임기가 끝난 금감원 국장 출신의 장상용 전 부회장에게...
2010~2013년 회장을 지낸 문재우 전 회장과 2007~2010년 회장을 지낸 이상용 전 회장도 업계로부터 퇴직금과 별도로 2억~3억원을 받아갔다.
또한 2010∼2013년 금감원 부원장 출신의 강모 보험개발원 원장은 퇴임 후 2억원대의 전별금을 받았다.
문제는 이들이 업계의 협회비로 수억원의 연봉을 받은 뒤에도 떠나기 전 위로금 명목으로 거액을 받았다는 점이다....
지난해 8월 문재우 전 회장이 퇴임한 후 장상용 부회장이 회장 직무대행을 장기간 맡으면서 김 차관의 회장 선임을 반기는 분위기도 있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이후 ‘관피아’ 척결을 선포하고 정부는 협회장 인사에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임에 따라 민간 출신이 빛을 보게 됐다. 박종익 전 메리츠화재 대표 이후 12년 만에 민간 출신으로...
손보협회장직은 지난해 8월 문재우 당시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 이후 11개월째 공석 상태이며 장상용 부회장이 회장 직무 대행을 맡고 있다.
신임 장 협회장은 손보업계의 다양한 현안 해결에 앞장 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장 협회장은 12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어느 손보협회장 후보자 이든지 손보업계에 있는 다양한 이슈에 잘 대응 할 수 있어야...
사장직을 이어 받은 장 전 사장은 1995년 LG화재해상보험 미국지점장·이사, 업무보상총괄 부사장, 영업총괄사장, 경영관리총괄 사장 등을 거쳤고 일반상품 영업 부문에서도 오랫동안 근무한 보험 전문가로 통한다.
손보협회장직은 지난해 8월 문재우 당시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 이후 11개월째 공석 상태이며 장상용 부회장이 회장 직무 대행을 맡고 있다.
총회가 열리기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통상 1개월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8월말 경에는 차기 회장이 선임될 것으로 예상된다.
손보협회장직은 지난해 8월말 문재우 전 손보협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 이후 10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회장 선임 인사가 파행을 겪자 현재 부회장이 회장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유력한 후보자가 없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당국 출신 인사와 교수 등 4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손보협회장직은 지난해 8월말 문재우 전 손보협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 이후 10개월 넘게 공석이다. 회장 선임 인사가 파행을 겪자 현재 장상용 부회장이 회장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2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손보협회장 자리는 지난해 8월 문재우 전 회장이 퇴임한 이후 10개월째 공석이다. 현재 장상용 부회장이 회장대행을 하고 있지만, 대외적인 업계 대변과 손해율 안정화, 수익구조 개선 등 산적한 현안을 처리하기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장 부회장은 신한생명 감사로 내정됐으나 신임 회장 선임 작업이 늦어져 자리를 옮기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