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GTF는 최대주주인 문양근 사내이사와 강진원 대표이사가 각각 8만7000주와 5만 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두 임원이 매수한 주식 총액은 약 4억7000만 원 규모다.
이번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최근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에 따른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의 반영이라고 회사...
이번 증자에는 브레인콘텐츠 그룹 최대주주인 문양근 총괄대표가 직접 참여했다. 문 총괄대표는 그동안 브레인콘텐츠 이외에는 상장사 지분투자를 하지 않았던 터라 이번 투자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회사 관계자는 “메디프론의 치매관련 연구·개발 기술력과 합성신약에 이은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 추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자회사를 통해 온라인 복권정보 서비스, 해외 관광객 텍스리펀드 사업, K-뷰티 사업, 웹툰·웹소설 사업을 진행하는 콘텐츠 기업이다. 최대주주는 문양근씨다.
브레인콘텐츠는 이번 주식 양수도 계약을 통해 메디프론 지분 10.9%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오른다. 브레인콘텐츠는 오는 3월 24일 메디프론 정기주주총회에서 새로운 이사 및 감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회사의 등기임원 문양근씨이며 신주 발행 총수는 620만주다. 신주 발행가액은 1361원이며 오는 23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유상증자 주금납입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리치커뮤니케이션 외 2명에서 문양근 외 3명으로 변경됐다. 변경 후 최대주주 소유지분율은 16.3%다.
환급절차 없이도 중국에 돌아가서 편리하게 환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양근 대표는 “요우커들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주요 중국 기업들과의 사업제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이번 제휴로 20% 미만이던 환급 비율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하이쎌의 하반기 연결기준 수익성도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9~12개 정도가 사용되기 때문에 글로벌 FPCB 시장은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양근 대표는 “하이쎌의 인쇄전자기술이 지속적인 특허권 취득과 이번 미국에 출원한 특허기술 등으로 그 진입장벽을 높여가고 있다”며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한 인쇄전자 기술을 활용한 FPCB 양산방법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 2건의 특허도 이미 출원했다”며 “연내 양산 라인 구축 등 본격적인 양산 준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양산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문양근 총괄대표도 “기존 TSM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바탕이 된 새로운 사업영역”이라며 “기술이 확보된 만큼 스마트카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기대해도 좋을 만큼의 신규 매출 창출이 가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양근 총괄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인쇄전자 기술을 활용한 독자적인 플렉서블 제조 기술들을 확보해 가고 있다”면서 “지난 2012년부터 준비한 특허들이 올해 들어 하나씩 등록이 완료되고 있어 관련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하기 전에 기술 진입장벽을 완벽하게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쎌은 지난 2012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문양근 총괄대표는 “하이쎌의 인쇄전자기술은 이번 세계 최초 특허취득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명실공히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지난 5년간의 연구개발 성과가 디지타이저를 시작으로 다양한 모바일기기의 양산에 적용돼 하이쎌의 본격적인 성장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갖춘 디지타이저 패널 개발이 곧 마무리될 예정이며 진입장벽 구축을 위해 이미 관련 특허도 출원중”이라며, “현재의 디지타이저 패널에 비해 20~30% 이상의 원가경쟁력을 갖추고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양근 총괄대표는 “특허로 진입장벽을 구축하고 시장진입에 연착륙한다면 기존 사업부들의 매출을 넘어서는 실적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양근 총괄대표는 “지난해는 대내외적으로 경영 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차근차근 분기단위로 목표실적을 달성해 직전사업연도와 비교해 100억원에 가까운 이익의 증가를 기록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면서 “전반적인 경기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어 대외적인 경영 환경이 좋아진다면 내실을 단단하게 다진 하이쎌은 올 한해 기대 이상의 성장을...
하이쎌을 알리는 첫번째 시그널”이라면서 “4분기에도 매출과 수익의 동반 상승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문양근 대표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유상증자로 인해 재무구조가 더욱 튼튼해졌다”며 “유입된 자금으로 생산설비증설 시기를 앞당겨 매출확대를 이뤄내면 재무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갖춘 내실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문양근 대표는 “대주주와 대표이사도 증자에 100% 참여해 회사의 성장성을 담보한 만큼 앞으로 변화하는 하이쎌을 믿고 지켜봐 달라”고 주주들에게 회사에 대한 신뢰를 당부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134억원대의 자금을 확보해 설비투자, 차입금 상환 및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시가대비 30% 할인한 1320원이다. 구주주 청약 후 남은...
“오랜 적자구조를 탈피하기 위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디엠티 합병효과가 본격적으로 시너지를 내면서 단기간에 개별기준으로 영업흑자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문양근 대표는 “하이쎌의 TSM(터치스크린모듈)사업은 이러한 수요 증가 추세에 발맞춰 양산시설을 확충하고 있으며, 4분기 이후부터는 매출 및 수익의 가파른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양근 총괄대표는 “최대주주인 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에 배정받은 유상신주를 100% 취득하는 것은 물론이고 신주인수권증서를 추가로 취득해 지분이 늘었다”면서 “이는 하이쎌의 향후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또 “잠재지분을 보유해 2대주주에 있는 이용복 대표이사도 미래성장성에 대해 생각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문양근 대표는 “이번 두 가지 정부국책사업의 1차년도 사업평가를 통해 인쇄전자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향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인쇄전자 산업분야에서 선도기업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며 “연구개발 결과를 하이쎌만의 독자기술로 확보하기 위해 올해만 7건의 특허출원과 2건의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또 “향후에도 인쇄전자 기술의...
체결
△하이쎌, 문양근·이용복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
△한국토지신탁 “분양금지 항소심서 승소”
△홈캐스트 “주총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기각”
△동아엘텍, 64억원 규모의 LCD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유진테크, 26억원 규모의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 체결
△STX중공업, 995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탈황설비 공사수주
△코스모화학, 46억원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