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는 문무겸전(文武兼全)의 나무다. 잎이 넓어 글씨 쓰기 좋으니 문(文)이요, 화살촉 재료로 쓰이니 무(武)다. 열매의 겉과 속이 똑같이 붉어 표리가 동일하므로 충(忠)이요, 이가 없는 노인도 홍시를 먹을 수 있어 효(孝)이며 서리가 내리는 늦가을까지 열매가 가지에 달려 있으니 절(節)이다. 문무충절효(文武忠節孝), 오상(五常)을 갖췄다.
또 목재가 검고 잎이...
육군학생군사학교는 문무겸전(文武兼全) 호국간성(護國干城)의 도장으로서 학군사관후보생과정(ROTC)을 포함한 대한민국 육군 초급장교의 90% 이상을 배출하고 있다.
조 행장은 육군학생군사학교장인 박원수 소장과 만난 후 장교후보생들이 훈련중인 훈련장을 직접 찾아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투철한 군인정신으로 훈련에 매진중인 후보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