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합병 후 아주렌탈의 최대주주는 아주LNF홀딩스에서 문덕영 아주LNF그룹 회장으로 변경된다. 현재 아주렌탈은 최대주주인 아주LNF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이 지분 99.21%(249만9594주)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 후 최대주주는 문덕영회장으로,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합해 총 99.63%(561만1907)로 지분율이 변하게 된다.
아주렌탈 측은 “존속회사인 아주렌탈의...
한편 합병 후 최대주주는 문덕영 아주LNF홀딩스 회장으로 변경된다. 현재 아주렌탈의 합병전 최대주주는 아주LNF홀딩스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을 합해 총 99.21%(249만9594주)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 후 최대주주는 문덕영회장으로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을 합해 총 99.63%(561만1907주)로 지분율이 변하게 된다.
가운데 문재영 회장이 동생 계열사의 지분을 조카들에게 모두 넘겨 LNF그룹도 3세들의 행보가 임박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AJ렌터카의 최대주주는 지분 39.80%를 보유한 아주LNF홀딩스이다.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10.36%, 신기연 1.44%, 문덕영회장 0.90%를 보유하고 있다. AJ렌터카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이 올해 6월 30일 기준 42.9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