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톨링이란 무선통신(하이패스), 번호판 인식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무정차 통행료 수납시스템을 말한다.
현재 고속도로 통행료는 하이패스 또는 현장수납 방식으로 낸다. 그러다 보니 현장수납을 위한 가·감속과 하이패스와 현장수납 차로 간 차선변경 등으로 차량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또 하이패스를 이용하지 않는 운전자가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현금 또는...
통행료 납부 편의 향상을 위해 원톨링시스템(One Tolling System, 무정차 통행료 납부시스템)을 도입해 다른 고속도로 구간과 연계 이용 시에도 요금을 통합해 한 번에 결제한다.
이윤상 국토부 도로국장은 “앞으로 이천~양평 고속도로, 포천~화도 고속도로 등 남은 구간도 차질 없이 개통해 국가 주요 간선도로망인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를 조속히...
무정차 통행료 납부시스템(One Tolling System) 도입으로 통행료 납부가 편리하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개통으로 경기 서남부지역의 동서지역 접근성을 개선해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나머지 구간도 2022년부터 차례로 차질 없이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행료납부편리시스템’은 영상 카메라를 통해 차량 이동경로를 파악해 일반도로와 연결되는 민자 고속도로에서 중간정차할 필요 없이 무정차 통과해 최종 출구에서 일괄 수납하는 시스템이다.
‘지능형교통시스템’은 차량의 통행을 측정하는 장비들이 곳곳에 설치돼 여기서 파악된 정보로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겨울철...
통행료 시스템 도입과 함께 결제시스템도 개선돼 전국 모든 민자고속도로(12개)에서 신용카드(후불교통카드 기능 탑재) 결제가 가능해진다.
김정렬 국토부 도로국장은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 기술에서 더 나아가 전국 모든 고속도로에서 통행권을 뽑지 않고도 주행 중에 자동으로 통행료가 부과되는 스마트톨링(Smart Tolling)을 2020년부터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국민들이 민자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정-민자 무정차 통행료납부(One-Tolling) 시스템을 올해 11월 시행한다.
이 경우 예를 들어 현재는 서울에서 광주까지 경부ㆍ천안-논산ㆍ호남 고속도로 이용시 통행료를 총 3회 지불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광주요금소에서 통행료를 한 번만 지불하면 된다.
국토부 김일평 도로국장은 “한정된...
일반 고속도로와 민자 고속도로를 연이어 이용할 때 통행료를 최종 요금소에서 한 번만 내면 되는 ‘민자도로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One Tolling System)’이 내년 9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31일 한국도로공사 및 9개 민자 법인과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 도입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은 현재 한국도로공사가 운영...
하지만 무정차 통행료 납부 시스템을 적용하면 입구인 서울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받아 최종 출구인 광주요금소에서만 통행료를 내면 된다.
새 시스템은 차량 번호판을 촬영해 차량의 이동경로를 파악하는 영상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용자는 중간 정차 없이 최종 출구에서 통행료를 일괄 지불하고 도로공사와 민자법인이 사후 정산하는 방식이다.
현재 운영...
그동안은 민자고속도로 노선별로 별도의 요금징수시스템을 운영함에 따라 민자노선 본선 진입ㆍ진출 시 통행권 발급 및 통행료 정산을 위해 정차가 필요했다.
무정차 통행료납부시스템(One Tolling System)은 국내 최초로 영상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정보를 파악함으로서 중간정차 없이 최종출구에서 일괄 수납하고 이를 도공과 민자법인이 사후 정산하는...
이 카드를 사용할 경우 본인 차 외에, 렌터카, 타인소유 차량 등 OBU(하이패스 단말기)가 장착되지 않은 차량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통행료를 간편하게 지불할 수 있다.
3사는 시스템 개발 등을 거쳐 내년 초 터치패스 방식의 시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모바일 후불 하이패스 카드는 LG유플러스와 신한카드가 단독 발급한다.
신용카드...
27일 한국도로공사는 1.5톤 이하 소형 화물차도 9월부터 무정차 통행료 자동수납시스템인 '하이패스' 이용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이는 적재불량 단속을 위한 영상자동촬영장치 설치로 하이패스 이용 차량에 대한 적재불량 단속이 가능해진데 따른 것이다. 소형 화물차의 물류비용 절감과 고객편의를 위해 시행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하이패스 이용가능...
하이패스는 선불식 전자카드를 미리 구입해 톨게이트를 무정차 통과하며 통행료를 지불하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말까지 70만대 정도의 단말기가 보급됐다.
도로공사가 이용률 향상과 시장 활성화를 위해 향후 하이패스 이용 차로를 크게 늘리고 모든 차량이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로 하면서 차량용 단말기 보급도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보여, 올해...
하이패스를 이용할 경우 무인 시스템 도입에 따른 비용 절감분을 활용 5~20%까지 통행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톨게이트 무정차 통과에 따른 시간 및 비용 절감효과 등이 기대됨에 따라 하이패스 단말기(OBU) 보급은 꾸준히 증가하여 10월 현재 총 49만대가 보급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말까지 잔여 소형영업소 118개소에 대한 하이패스 구축을 추진하여...
고속도로 무정차 통행료 지불시스템인 하이패스는 일반 차로의 4배를 넘는 시간당 1800대의 교통량을 처리해 그간 서울외곽, 경인고속도로 등의 출퇴근시간대 교통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건교부는 하이패스 차로를 2007년말까지 전국 241개 영업소에 설치·운영할 방침이다. 이 경우 물류비절감 등 향후 10년간 약 1조원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12월31일 종료되는 고속도로 하이패스(무정차통행료징수시스템) 통행료 5% 할인기간을 내년 12월31일까지 1년간 연장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 동안 수도권 개방식 고속도로에만 설치돼있던 하이패스 차로가 올해 말부터 서울, 수원, 대전, 서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 폐쇄식 10개 톨게이트에서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