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노사협력 기반의 무재해운동과 지속적인 사업장 내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제약회사 중 최초로 무재해 16배수(2021년 7월 기준, 22년간 산업재해 미발생) 달성은 대표적인 성과라고 꼽았다.
유한양행 측은 “안전보건,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를 발전시켜 지속가능한 성장과 ESG 경영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가겠다”며 “온실가스...
아산의 전자소재공장도 5월 무재해 4배수를 달성하는 등 전사적인 차원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우선 금호석유화학은 최고 수준의 관리 시스템을 갖춰 제품에 필요한 원·부재료를 안전하게 운용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작년부터 사내 시스템에 화학물질관리시스템인 KCMS(KKPC Chemical Management System)를 구축하고 화학물질의 구입, 보관, 사용...
이는 한화그룹 내 계열사 사업장 중 최고 무재해배수 기록이다.
이번 무재해 30배수 달성은 ㈜한화 임직원들이 안전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며 기본안전수칙 준수를 내재화하고 위험 상황별 유형 시나리오 제정 및 교육훈련 진행, 자율안전보건체계 구축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매월 셋 째주 금요일을 안전품질의 날로 지정해 모든 생산업무를 중단하고 임직원...
이와 함께 올해 여수 사업장은 무재해 18배수를 달성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노사관계 유지를 위해 ‘전문성’과 ‘리더십’ 두 가지 핵심요소를 함양하는 인재경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우선 직무에 대한 전문성 확립을 위해 회사는 △직무자격제도 △사내강사 양성제도 △최고경영자과정을 시행 중이다. 직무자격제도는 2010년부터 임직원의 국가공인자격증...
수원점의 무재해운동 9배수 달성을 포함하여 현재 전 지점이 무재해사업장으로 유지 중이다.
2014년에는 갤러리아 센터시티가 민방위훈련 우수단체로 인증 받았고 타임월드는 상주협력업체 안전컨설팅과 위험성평가 지원 활동으로 “협력사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증”을 취득하며 안전 지킴이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향후에도...
한화케미칼은 사고 발생 앞서 지난 5월 ‘무재해 7배수’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지만 사고를 예방하지 못한데 대해 직원들이 자책과 자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김 사장이 사고 이후 유족을 만나 사죄하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심난해하는 직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얘기를 직접 게시판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 내 전 사업장에서는 직원들이 작업복에...
그 결과 올해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은 ‘무재해 17배수’(2003년 3월~2015년 5월)라는 창사 이래 최고의 안전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금호석유화학의 노사가 지금과 같은 신뢰를 구축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1997년 외환위기 극복과 2001년 금호케미칼(현재의 울산수지공장) 구조조정 극복 일화가 자리한다. 1997년 위기감이 고조되자 울산고무공장 노사는 회사 경영이...
넥센타이어는 5일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5배수 달성에 대한,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와 공로자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무재해 운동’은 사업주와 근로자가 다같이 참여하여 자율적인 산업재해예방 운동을 추진함으로써,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산업재해를 근절해 인간중심의 밝고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고자 안전보건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1년에는 산업재해 예방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지난 5월에는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3배수’ 달성을 인증 받았다.
여신구 한독 전무는 “한독이 쟁쟁한 대기업 사이에서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직원들이 앞장서서 안전보건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을 하고 있는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안전을...
깊이 5.7m 규모에 타설하는 데 성공했다.
롯데건설은 본사에서 고도의 기술력을 갖춘 10여명의 연구진을 현장에 파견, 타설공사 1주일 전부터 현지 시멘트 공장에서 배합부터 타설 기법까지 미리 수차례 테스트한 후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롯데센터 하노이 현장은 지난 2월 20일 기준 무재해 1000만 시간을 넘어 5배수를 달성했다. 무재해 1000만 시간은 1000명의...
이 같은 노력으로 포스코엠텍 광양사업소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무재해 3배수를 달성했으며, 지난 7월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에 실시됐던 안전보건우수사례 발표대회(제조업 대기업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인간존중 사상을 밑바탕에 둔 사랑과 감동의 문화가 안전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안전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력사원을 대상으로 수시 교육 및 화재예방 등 모의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5년 3월6일부터 ‘무재해 목표달성제’를 시행, 무재해 목표달성제 도입한 이후 2011년 현재까지 단 한건의 산업재해가 발생되지 않은 무재해 백화점이 되고 있다.
지난 6월28일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로부터 ‘무재해 7배수 인증’(7년동안 무사고)를 받았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대전사업소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10배수 사업소로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무재해10배수 인증은 3800일 연속 무재해 조건을 만족 시키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서류심사, 현장 실사 등 2개월간의 심사기간을 거쳐야만 인증 받게 된다.
무재해10배수 인증은 국내 자동차 회사를 통틀어 7개 정비사업소만이 보유하고...
이는 지난 2005년 6월 29일부터 2008년 3월 24일까지 단 1 건 의 산재 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기계 제조업 무재해 목표 기준’인 200일의 5배수를 달성했음을 의미한다. STX엔파코는 이후 한국산업안전공단의 실사를 거쳐, 지난 18일 공단 측으로부터 ‘무재해 달성 인증패’를 수상했다.
이번 ‘무재해 1,000일 달성’은 2006년 7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OHS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