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엔파코, 무재해 1,000일 달성

입력 2008-04-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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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엔파코가 기계 제조업으로서는 드물게 ‘무재해 목표 1,000일’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5년 6월 29일부터 2008년 3월 24일까지 단 1 건 의 산재 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기계 제조업 무재해 목표 기준’인 200일의 5배수를 달성했음을 의미한다. STX엔파코는 이후 한국산업안전공단의 실사를 거쳐, 지난 18일 공단 측으로부터 ‘무재해 달성 인증패’를 수상했다.

이번 ‘무재해 1,000일 달성’은 2006년 7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OHSAS 18001)’을 도입하여 체계적 안전보건활동을 펼친 결과로 해석된다. 또한 자체적으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위험 요소가 높은 중장비의 주기적인 비파괴검사, 사업장 내 유해 요소 수시 체크 등을 통해 즉시 개선은 물론 잠재 위험 요소까지 점검했다.

STX엔파코 관계자는 “무재해 달성은 전 사원 스스로가 주체가 되는 자율적 분위기와 4년 연속 노사 협력 선언을 통한 즐거운 일터 문화가 큰 밑거름이 되었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적극적인 안전 활동 전개를 통해 고객 만족 극대화에 더욱 주력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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