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외롭지 않게, 무서운 생각 안 나게, 그렇게 평생 있어 줄 테니까”라고 말했고, 류선재는 더는 마음을 숨길 수 없다는 듯 “좋아해. 내가 너 좋아한다고“라는 고백과 함께 임솔에게 입을 맞췄다.
하지만 극 말미 뜻하지 않은 반전이 터졌다. 임솔이 전날 밤에 녹음된 음성을 듣던 중 류선재의 “좋아해”라는 고백이 나오려는 찰나, 김태성(송건희 분)에게...
한편 펭수 대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1월 판매된 펭수 다이어리는 발매 10분 만에 1000부가 팔리며 무서운 판매 속도를 보였다. 12월에 판매된 펭수 달력 역시 판매처인 ‘G마켓’에 대기 인원 1만 명이 몰릴 정도로 관심을 보였다.
지난 17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펭수 잠옷도 3일간 누적 3만 장을 돌파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가장 무서운 치과 달력...틀니 모델 '공포'"
가장 무서운 치과 1.2탄 사진에 이어 이번에는 가장 무서운 치과 달력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가장 무서운 치과 달력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사진 속에는 평범한 가족의 모습을 하고 있는 모델들이 틀니를 착용한 모습이다. 가장 무서운 치과 달력 사진...
틀니를 만드는 한 업체가 자사 광고를 위해 제작한 이 달력은 '무서운 치과 달력'이라 불린다. 달력 속 괴기스러운 사진 때문이다.
달력 사진 모델은 모두 인형으로 틀니를 착용한 채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 하지만 코 윗부분부터는 콜라주 기법으로 다른 사진이 붙어 있어 광고 목적과 달리 괴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무서운 치과 달력을 본 네티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