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면허가 정지된 상황에서 주차된 차량 및 오토바이를 훔쳐 운전하거나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도주하고, 주운 신용카드로 아이폰 2대를 사는 등의 범행을 저질렀다.
A 군에게 검찰이 적용한 혐의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특수절도 △특수절도 미수 △사기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뺑소니 사고를 낸 군인 차량에 30대 새신랑이 뇌사상태에 빠졌다.
13일 0시 26분께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편도 3차선 2차로에서 배달을 마치고 퇴근하던 남성 A(32) 씨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였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B 상병(21)을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검거해 군...
2014년 서울중앙지법은 한 고등학생이 훔친 오토바이를 몰다 보행자를 친 사건에 대해 운전자가 이전에도 무면허 운전을 한 적이 있다는 점을 들어 보호자에게 배상 책임을 지게 했습니다.
이전의 사례로 충분히 향후 범죄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으므로 잘 감시했어야 했다는 것이죠. 다만, 전적도 없고 보호자가 잠든 사이 아이가 범죄를 저지르는 등 보호자가 예견할...
앞서 7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근은 전날 오후 6시 10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자택에서 수원남부경찰서까지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근은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구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특가법상 도주치상)로 수사를 받고 있어 현재 면허가 취소된 상태다.
이근은 다른 사건으로...
7일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6일 오후 6시 10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자택에서 매탄동 수원남부경찰서까지 자신의 차로 무면허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이 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구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특가법상 도주치상)로 수사를 받고 있어 현재 면허가 취소된 상태다. 이날 다른 사건으로...
한편, 공유 킥보드 업계는 최근 미성년자들의 무면허 운전 사고가 늘면서 면허 인증에 동참하는 추세다. 1세대 PM 회사인 킥고잉을 비롯해 스윙, 빔 등 상위 운영사들이 앞장서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당장 이용자와 주행 수가 줄어들어 매출에는 지장이 있겠지만, 업계의 성장을 위한 자정 노력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2년 전 이른바 ‘렌터카 사망사고’로 공분의 대상이 된 촉법소년들이 최근 다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2020년 3월 서울에서 차를 훔쳐 대전까지 몰고 갔다가 오토바이를 친 뒤 달아났던 소년들이다.
1일 SBS 보도에 따르면 이모군 등 3명은 동년배 2명과 함께 서울 양천구 일대에서 중학생 A(13) 군 등에게 금품을 요구하고 폭행을 가했다.
A 군은...
국민의 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장씨는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사거리에서 접촉사고를 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머리로 경찰관을 들이받아 같은 해 10월 구속기소 됐다. 당시 장씨는 무면허 상태였다.
이에 앞서 장씨는 2019년에도 음주운전 중 오토바이를 추돌한 혐의로 기소돼 2020년 6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이 과정에서 오토바이와 경찰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을 하던 17살 A군은 전치 12주의 부상을 입었고, 뒤에 타고 있던 친구도 오른쪽 팔과 다리 인대가 파열됐다.
이들의 가족은 무면허와 과속 등 잘못은 인정하지만, 경찰이 무리한 추격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족 측은 순찰차를 운전한 경찰관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장 씨는 지난해 9월 서울 반포동에서 무면허로 차를 몰다 접촉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장 씨는 지난 2019년 9월에도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추돌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복리로 적용되던 할인율이 단리로 변경돼 상실수익액 보상금이 훨씬 많아지게 된다. 예를 들어 11세 아동의 상실수익액은 복리방식으로는 2억6000만 원이지만 단리방식으로는 4억2000만 원으로 늘어난다.
오토바이 등 이륜차 사고시 운전자가 손상된 바이크 전용 슈트 등 전용 의류의 구매 가격을 입증하면 보험사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상하도록 했다.
지난 2019년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사고를 낸 직후 지인에게 연락해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장 씨는 허위로 교통사고 신고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장 씨는 또 지난 4월 부산진구의 한 길가에서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송치됐다가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됐다. 최근에는...
음주측정거부 및 무면허운전,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입건된 장 씨는 사건 발생 12일 만인 전날 오후 7시께 서울 서초경찰서에 출석해 오전 12시 40분께까지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장 씨는 지난 9월18일 오후 10시30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 차량을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장 씨에게 신원 확인 및 음주 측정을...
경찰 관계자는 "폭행 관련 구체적인 혐의 등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장 씨는 지난 2019년 9월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장 씨는 사고 후 지인을 내세워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다. 1심은 장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장 씨가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 혐의로 10대 A 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습니다.
A 군은 전날 오후 8시 54분께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한 편도 2차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BMW 승용차를 몰다가 중앙선을 넘은 뒤 마주 오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40대 남성 B 씨가 다쳐 인근...
오토바이는 의무보험에도 가입돼 있지 않은 상태였다.
1심은 “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매우 높고 옹벽을 충격하는 등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남 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보고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2심도 1심과 같은 형량을 선고하면서도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죄는 적용할 수 없다고 봤다.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은 ‘누구든지...
강 대표는 "사고 상대방(A군의 아버지)이 무면허, 무보험 상태였기에 당시 사고로 부상한 제3의 피해자(차량 동승인)에게 2019년 11월 당사는 손해 전부를 우선 배상했다"며 "이미 지급한 보험금 중 오토바이 운전자 과실에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 구상금 변제를 요청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송이 정당한 법적 절차였다고 하나...
그러나 A 씨는 무면허 상태였다.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관련 사고가 크게 늘고 있지만, 행인이 킥보드에 치여 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동킥보드는 오토바이처럼 차도로만 다녀야 하고 제한속도도 지켜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 안전모도 안 쓰고 차도와 인도를 가리지 않고 달리는 실정인데, 경찰의 단속 실적은 사실상 전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면허 여고생이 운전하던 차가 퀵서비스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던 20대 퀵서비스 기사가 사망했다.
10일 오전 2시 25분께 강원 강릉시 교동 강릉종합운동장 입구 삼거리에서 여고 3학년생 A 양이 몰던 경승용차가 20대 퀵서비스 기사 B 씨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B 씨는 사고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뇌출혈로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