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어느덧 절반이 지났다. 이미 가족들과 인사를 나눴다면, 밖으로 나서보는 건 어떨까. 고향에 내려간 김에 특별한 곳으로 외출을 감행해도 무리가 없다.
선선한 날씨에 기분 전환은 물론 유익한 시간까지 보낼 수 있다. 전국 국립박물관과 국립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연휴 행사를 소개한다.
서울, 청계천ㆍ한옥마을에서 한가위 맞이 프로그램 준비
긴 추석 연휴, 서울 도심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만날 수 있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9월 16~18일 서울광장과 무교로,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16일 오후 6시 30분에는 축제에 참여하는 10개 팀이 선보이는 전야제 행사 ‘○○하는 거리’가 열린다. 17일 오후 7시에는 전통예술부터 현대무용, 대중음악, 공중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와
7일 여의동로 남단~63빌딩 구간 통제8일 세종대로·남대문로 등 순차적 통제
이번 주말 서울 곳곳에서 세계불꽃축제와 마라톤 대회 등 대규모 행사가 열리면서 도심 주요 도로의 교통 통제가 실시된다. 올해도 행사에 최소 100만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사전 교통 정보 및 안전 유의가 필요하다.
6일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인 7일
시민 참여형 축제부터 고품격 야외 무료공연잠실체육관·서울광장·노들섬 등 서울 곳곳 개최
올가을 서울 곳곳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클래식, 발레, 오페라와 같은 공연예술을 관람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예술경연 무대를 꾸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9일 ‘아트페스티벌_서울’의
시민 참여형 축제부터 고품격 야외 무료공연잠실체육관·서울광장·노들섬 등 서울 곳곳 개최
올가을 서울 곳곳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클래식, 발레, 오페라와 같은 공연예술을 관람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예술경연 무대를 꾸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19일 서울문화재단은 올해부터 사계절 문화축제로 본격 운영하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박 2일 철야 농성 시위를 벌인 뒤, '지하철 선전전' 시위를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23일 오전 8시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기자회견을 한 후 지하철 탑승을 시도하다 경찰의 저지로 실패했다. 이후 전장연은 서울 시청 동쪽에서 결의대회를 연 뒤 오후 7시 30분께 무교로 3개 차로를 점거한 채 집회와 행진을
제8회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일인 1일 더불어민주당은 적극적인 투표를 독려하며 마지막까지 한 표를 호소했다. 4년 전보다 저조한 투표율에 우려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오후 페이스북에 "국민 여러분, 투표율이 낮습니다. 지금 투표장으로 달려가 주십시오"라며 "아직 시간이 남았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서울 시내 야외 곳곳에서 거리공연이 열린다.
서울시는 30일부터 '구석구석라이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본격 거리공연에 앞서 30일~5월 13일 서울광장, 무교로 어린이재단 빌딩 앞, 덕수궁돌담길, 돈의문박물관마을 등 세종대로 일대 4곳에서 사전공연을 시작한다.
정규공연은 다음달 14일부터 세빛섬 등 한강공원 및 지천, 북서울꿈의숲, 동
교촌에프앤비가 코스피 상장 이후 첫 행보로 사회공헌을 선택했다.
교촌은 지난 1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서울 중구 무교로 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총 2억원 규모의 보호종료아동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보호종료아동들의 자립 지원을 돕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교촌은 보호 대상 아동들이 보호 종료 이후에도 사회에 적응하고 자신의
서울시는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무교로 일대와 프레스센터 광장 등에서 전국 52개 우호교류 지자체 우수특산물에 대한 판로개척과 함께 상생사업 논의를 위해 ‘2019 지역상생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5월 선포한 ‘서울-지방의 상생발전을 위한 서울선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농어촌지역을 대표하는 전국농어촌지역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그룹사 협력 강화를 위한 신사옥 이전을 마무리하고 제2의 도약을 알리는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대우조선해양건설은 2017년부터 사용해온 서울 중구 무교로 사옥을 떠나 서울 중구 소월로 T타워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입주를 마쳤다. 관계사로 T타워에 입주해 있는 코스닥 상장사
선불식 할부거래업체(상조업)로 등록하지 않은 채 상조서비스 영업 활동을 한 클럽리치가 검찰 조사에 직면하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상조 미등록 영업행위 등 할부거래법을 위반한 클럽리치(서울 중구 무교로 소재)에 대해 검찰 고발을 최종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해 6월 소회의를 통해 클럽리치의 할부거래법 위반행위에 대해 검찰고
3일 광화문 일대에서 보행전용거리 운영을 비롯해 마라톤, 지구촌 나눔한마당 등 여러 행사가 열려 교통이 일시적으로 통제된다.
이날은 매월 첫째·셋째주 일요일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로 가는 550m 구간을 보행전용거리로 운영하는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의 날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양방향이 전면 통제
서울시청 뒤편과 청계천을 잇는 무교로가 보행자 전용 거리로 시범 운영 된다.
서울시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30분 동안 시청 뒤편에서 모전교까지 이어지는 무교사거리 200m구간을 처음으로 보행 전용 거리로 시범운영 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는 세종대로와 DDP 앞 장충단로, 덕수궁길, 청계천로 등 4곳의 보행
서울시는 인사ㆍ노무ㆍ재무ㆍ회계ㆍ관세 등 기업 경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처리 전담기구인 ‘서울기업지원센터(Seoul Business Support Center)’를 서울시청 무교청사(중구 무교로 더익스체인지서울빌딩)에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6개월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축적된 기업 민원을 분석해 하반기부터는 기업애로사항을
오는 11월 4일 오후 1시 4000여명의 다양한 국적의 세계인들이 함께 김치를 담그는 '서울 김장문화제'가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도쿄 신주쿠에서도 1000여 명이 김장김치를 버무리는 '도쿄 김장문화제'가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시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 세종대로, 무교로 일대에서 '제3회 서울김장문화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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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무교로 일대가 19일 열린 '제2회 서울 전통시장 박람회'를 찾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가 전통시장의 우수 상품 개발과 홍보 등 시장 자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시에 위치한 74개의 전통시장 및 상점이 참여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27일 서울 중구 무교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빌딩 앞에서 열린 ‘두바퀴의 드림로드’ 캠페인 홍보사절단 위촉식에 참여해 갑작스럽게 불어오는 바람에 당황하고 있다.
‘두바퀴의 드림로드’ 캠페인은 교통수단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빈곤아동 가정에 ‘드림바이크(자전거)’를 지원해 주는 캠페인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