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있어 기쁘다”라며“전달한 기부금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손 명예회장은 퍼시스 목훈재단의 이사장으로서 목훈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안중근 의사 기념관 건립, 윤봉길 의사 기념관 리모델링 사업, 서울대 어린이병원 진료대기의자 기부에 이르기까지 사회 곳곳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헌혈 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 상황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퍼시스그룹은 이외에도 퍼시스 목훈재단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한 장학 및 자선사업과 안중근, 윤봉길 의사의 기념관 사업에 동참하고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학술 연구도 지원하며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에 기여하는 등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특수관계인 재단법인 목훈재단 3%, 바로스 15%, 권광태 2%, 이상배 2% 등을 모두 합하면 지분율은 총 50.45%이다.
퍼시스그룹은 정부 조달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20%대를 차지했던 기업이다. 2009년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위기를 맞자 이듬해 팀스를 인적분할했다. 인적분할 당시 손동창 회장과 일가족, 특수관계인 등은 지분율 64.91%을...
퍼시스 목훈재단은 지난 12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목훈 인공와우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1년 5월 서울대 어린이병원과의 후원협약 후 3차 후원금으로서 현재까지 치료를 받은 환아는 총 39명에 달한다.
퍼시스 목훈재단측은 기금을 통해 환아의 치료과정 중 특정 단계에 대한 지원이 아닌 수술 후의 언어치료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퍼시스 목훈재단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과 ‘목훈 인공와우 기금’이라는 명칭의 후원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청각장애 환아의 인공와우 수술 후원사업에 매년 1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퍼시스 목훈재단은 기존 5000만원 수준이었던 지원금 규모를 1억원으로 늘려 기금으로 지원받은 환아의 언어치료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손동창 퍼시스 목훈재단 이사장(퍼시스 회장)은 26일 서울 광화문 소방방재청에서 이기환 소방방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2011 순직 소방공무원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날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활동 과정에서 순직한 소방공무원 자녀 20명에게 2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목훈재단은 장학금 지급 사업, 학술연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