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음성두부공장, 의령두부공장 등에 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있는 목재펠릿 보일러를 운영하여 탄소 배출 저감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 음성두부공장은 2013년 목재펠릿 보일러 설치 이후 5년간 감축한 이산화탄소 1만 6,584톤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탄소배출거래권을 확보했다.
풀무원의 지속가능경영은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지난해 국내 최고 권위의 ESG...
현재 중소기업 적합 업종은 △폐목재재활용업(우드칩) △목재 펠릿 보일러 △사료용 유지 △임의가맹형 체인사업 △달걀 도매업 △자동차단기대여서비스업 △문구소매업 △고소 작업대임대업 등 8개 업종이다.
다만, 동반위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심사 여부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동반위 관계자는 “간담회와 함께 실태 조사도 함께...
규모의 목재펠릿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한익스프레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우드펠릿 시장은 지난 10년간 18% 증가해 왔고, 전체생산량의 80%가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이행중인 EU에서 소비(난방 63%, 발전 37%)됐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우드펠릿 사업에 대해 “신재생에너지 의무 비율(RPS)제도가 도입되고 이산화탄소 규제가 강화되는 등에 따라 우드펠릿 보일러의...
이번에 출품한 귀뚜라미 펠릿보일러는 목재를 가공해 만든 펠릿을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난방기다. 이중 구조의 화실과 특수 연관을 통해 세 번에 걸쳐 열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난방 효율 95.9%를 실현한다. 과열감지, 수위감지, 배풍기 동작감시, 역화감지, 역풍감지, 화염감지, 착화히터 동작감시, 연료공급 모터 과부하 안전장치 등 첨단 자동 제어 기능을 장착해...
이 밖에도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친환경 원료로 전기를 생산하는 목재 펠릿 보일러와 태양광 발전시설을 적극 도입했다. 또 공장 폐수는 ‘농업용수’로 사용 가능한 수준으로 정화해 방류하도록 하는 등 엄격한 수질 관리를 하고 있다.
풀무원은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위해 올해 1월 오너경영을 마감하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하며 소유와 경영을...
광업ㆍ목재ㆍ비료업체들도 △국유림의 부수적 토석 처분방식 개선 △공공기관 국산 목재 우선구매 의무비율 조정 △목재 펠릿 난방기ㆍ보일러 보급 지원사업 연장 등을 요청했다.
김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산림을 통해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우리 숲을 잘 보전하면서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서도 최대한 힘을 보태겠다”고...
이 외에도 광업ㆍ목재ㆍ산업로ㆍ유기질비료 등 다양한 산업의 중소기업 단체장 및 업계대표가 간담회에 참석해 △국유림 산지 내 부수적 토석 처분방식 개선 △공공기관 국산 목재 우선구매 의무비율 조정 △산림 가꾸기 사업 부산물 활용방안 마련 △목재 펠릿 난방기·보일러 보급 지원사업 연장 요청 등 22건의 정책 과제와 개선사항을 건의했다.
박성택...
동시에 동반위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합의 품목으로 목재펠릿보일러 1개를 선정했다.
작년 8월 제47차 동반위 회의에서 47개 적합업종 품목은 생계형 적합 업종 법제화까지 기간만료를 유예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그동안 적합업종이 유지돼 왔다. 다만 공정위는 만료 이후의 계획을 위한 대․중소기업 간 협의를 계속 진행해 왔다.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은...
산림청에 따르면 1등급은 가정용, 2∼4등급은 산업용·발전용으로 등급에 따른 가격·품질 차이가 크고 2∼4등급을 가정용으로 사용하면 보일러 고장 등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다.
산림청은 불법·불량 펠릿의 국내 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제도 개선에도 적극 나섰다.
실제로 중금속 함유 폐목재로 제조된 바이오 고형연료(Bio-SRF)와 펠릿의 품목번호가 같아...
또한 ‘2015 펠릿 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해 가정용펠릿보일러, 펠릿난로, 목재펠릿 등이 포함된 펠릿보일러 특별전 및 기타 부문에 대한 전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시뿐 아니라 세계 유수의 건설사 관계자를 초청해 진행되는 ‘2015 그린 리모델링’ 세미나 역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 타이세이건설 스기에 설계본부장의 ‘도시형...
이번 위원회에선 제3기 동반성장위원 위촉식을 진행한 후 △동반성장 자문위원회 신설 △목재펠릿보일러 적합업종 선정 △대리점영업활동 상생협약 추진계획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5개 분야의 실무위원회를 재구성하고 공익위원 5명을 실무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안충영 위원장은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해 생계형 품목은 적합업종을 통해...
또 다른 신성장 동력인 목재펠릿은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나 제재소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톱밥으로 분쇄한 다음, 높은 온도와 압력으로 압축해 일정한 크기로 생산한 바이오 연료다. 연료조달 여건상 농산촌의 에너지원으로서 풍부한 잠재력을 가진 연료로 평가 받고 있다.
부스타는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회사 측은 “중국, 러시아, 미국 등...
최근까지 진행되고 있는 목재펠릿보일러 적합업종 지정과 관련해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펠릿보일러 시장규모는 연간 100억원에 불과하다. 이에 경쟁사 경동나비엔은 동반성장을 내세우며 펠릿보일러 시장에서 일찍이 철수했지만, 귀뚜라미는 여전히 사업 유지를 고수하고 있다. 동반성장 분위기에 역행한다는 비난의 수위가 세지고 있는 것은 물론, 일각에선 최진민...
경동나비엔이 최근 중소기업 적합업종 신청이 진행 중인 목재펠릿보일러 사업에서 철수키로 했다.
7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목재펠릿보일러를 제조ㆍ판매하는 중소기업들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한국산업로공업협동조합은 관련 시장에서 대기업의 사업철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올초 동반성장위원회에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 신청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국내 보일러업계의 ‘맞수’인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가 목재펠릿보일러 적합업종 지정과 관련해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즉시 사업 철수 의사를 밝힌 경동나비엔과 달리 귀뚜라미는 끝까지 사업 영위를 주장하고 있는 상태여서, 관련 중소업체들과의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 한국산업로공업협동조합 등은...
시는 사회복지시설 4곳과 주택 3곳에 목재 펠릿 보일러를 무상으로 설치하고 펠릿 총 675포대를 전달했다.
목재 펠릿은 가로수에서 쳐낸 잔가지 등 부산물을 첨가물 없이 분쇄, 건조, 압축한 후 알갱이 형태로 뭉쳐 만든 바이오에너지 자원이다.
이 재료는 등유보다 가격이 40% 정도 싸고 황산화물 배출량은 20분의 1 정도로 알려졌다.
시는 목재 펠릿 지원을 에너지...
수상한 ‘고효율 터보냉동기’ △인버터 제어에 의한 부분부하 효율을 향상한 ‘인버터 스크루 냉동기’ 등 친환경 고효율 냉동공조 기기도 선보인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국내 최초로 CE(유럽공동체마크) 인증을 획득한 거꾸로 타는 화목보일러와 신재생 에너지원인 목재 펠릿을 연료로 사용하는 신형 가정용 펠릿보일러, 중대형 펠릿보일러도 함께 전시한다.
국제유가 오름세와 기후변화,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에너지원으로 펠릿연료가 선택된 가운데 산림청은 2011년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사업 참여 기준안(참여업체 등록제)을 마련하고 펠릿을 규격화했다.
현재 펠릿보일러 품질규격 및 효율성 기준을 통과한 업체는 덕인에너지의 '열센이 보일러'가 유일하다.
덕인에너지의 열센이 보일러는 타제품에 비해...
에너지관리공단은 가공된 폐목재를 난방에 활용하는 저탄소 친환경기술인 우드펠릿 보일러와 태양광 모듈, 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전시했다.
특히 직접 자전거 페달을 돌려 전기를 생산해볼 수 있는 ‘에너지바이크’와, 댄스 실력을 뽐내며 자가발전을 체험할 수 있는 'DDR 발전기‘, 퀴즈 풀이를 통해 온실효과 대응의 중요성을 재미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