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모잠비크 에어리어(Area)4 광구는 국내 자원 개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자원을 확보한 프로젝트로, 우리나라의 대표 해외자원개발 성공 사례로 꼽힌다. 공사는 이를 통해 국내 수요량의 3년 치에 해당하는 가스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액화천연가스(LNG) 생산도 시작해 2047년까지 25년간 연간 337만 톤 규모의 LNG를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한국가스공사는 11월 13일 모잠비크 Area4 광구의 최초 상업화 프로젝트인 ‘코랄 사우스(Coral South)’ 사업에서 첫 LNG 생산 및 선적을 완료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모잠비크 Area4 광구의 최초 상업화 프로젝트인 ‘코랄 사우스(Coral South)’ 사업에서 첫 LNG 생산 및 선적을 이달 13일 완료했다.
21세기 최대 가스전의 최초 개발 프로젝트인 코랄 사우스는...
이어 "우리나라는 2020년에 모잠비크 Area1 해상광구 가스전 개발에 참여하게 될 LNG 운반선 17척(약 4조원)을 조건부 계약으로 수주했는데 곧 본계약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며 "환산톤수 기준으로 국내 조선사 수주 역사상 최대 규모이고, 수주액 기준으로는 최근 7년 내 국내 최대 규모라고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뉴지 모잠비크...
올해 최종 투자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로부마(Rovuma) 액화천연가스(LNG) 1단계 사업은 Area4 광구 내 맘바 가스전에서 채취한 가스를 육상 LNG 트레인 2개를 통해 연간 1520만톤 규모로 액화·판매하는 사업으로 2025년부터 상업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모잠비크 정부의 개발계획 승인이 이뤄졌고 생산물량 전체에 대한 LNG 판매계약 협의와...
예정 프로젝트는 모잠비크 Area1(2019년 4분기, 5억 달러 이상), 모잠비크 Area4(2020년 4분기, 5억 달러 이상), 카타르 노스필드(2020년 1분기) 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중장기적으로 2028년까지 한국가스공사의 오만, 카타르 등 장기물량 1728만 톤이 종료될 예정이며 이를 대체할 광구 개발에 나설 경우 동사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반기 LNG 액화플랜트 수주 가능성에도 주목했다.
그는 “한국가스공사는 2024년부터 2027년 사이 계약이 종료되는 오만-카타르 물량 1600만 톤을 대체할 광구 개발을 올해부터 추진해야 한다”며 “회사는 하반기 입찰 가능성이 높은 나이지리아 LNG 액화플랜트 프로젝트를 포함해 향후 모잠비크 Area1, Area4 등도 수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우선 모잠비크 4구역(Area 4) 중 Mamba, Coral, Agulha의 3개 구조를 순차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며 2017년 6월 Coral가스전에 대해 최종투자의사 결정을 완료했다.
LNG-캐나다사업의 경우 캐나다 서부해안에 액화플랜트를 건설해 국내 LNG 도입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최종 투자의사 결정을 앞둔 상태다.
호주 GLNG 사업은 석탄층 메탄가스를 활용한 LNG 프로젝트로 15...
앞서 지난 달 25일 가스공사는 지분 10%를 보유한 모잠비크 Area 4 광구의 최초 개발 사업인 코랄(Coral) 부유식 LNG생산설비(FLNG) 사업에 대해 최종 투자 결정을 내렸다.
Area 4 광구는 3개 구조(Mamba, Coral, Agula)에서 천연가스 매장이 확인됐다.
가스공사는 2007년 모잠비크 Area 4 광구 탐사에 참여해 2014년까지 총 13공의 시추에 성공함으로써 발견잠재자원량...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모잠비크 북부 해상 4광구(Area4) 내 Coral 가스전에서 천연가스 생산ㆍ처리설비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에 8억 달러 규모의 무역보험을 지원한다고 1일 발표했다.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쪽 해상 로부마(Rovuma) 분지에 위치한 Coral 가스전은 LNG환산시 약 18억톤 규모의 대규모 가스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주목 받아왔다. 이는 약 7년치 세계...
우선 탐사사업 중 모잠비크 Area4 해상광구 탐사사업은 가스공사의 해외사업 중 백미라 할 수 있다. 2011년 9월부터 탐사정 시추를 개시한 모잠비크 동쪽 해상의 Area4 광구는 2013년 9월까지 열 번째(Agulha-1) 탐사정 시추를 통해 발견된 가스자원량이 총 85Tcf(19억2000만톤)에 달하는 초대형 가스전 탐사 프로젝트다. 올해 추가로 3공의 시추가 계획돼 있다.
2015년...
△한국가스공사
-2014년 자원부문 순이익은 2013년보다 2배로 증가할 전망으로 2015년 이후에도 이라크 만수리아와 아카스 광구 생산을 시작으로 자원부문 순이익은 추가로 증가할 전망이다. 모잠비크 area4 지분 10%의 시장가치 2.8조원을 고려하면 주가는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
△씨젠
-우수한 분자진단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품질 및 가격 경쟁력...
한국가스공사가 3일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 Area4 광구에서 최대 7Tcf(약 1억5000만톤) 규모의 가스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추가로 확인된 가스는 Area4광구의 열 번째(Agulha-1) 탐사정 시추를 통해 확인됐으며 추가 발견된 가스자원량은 최대 7Tcf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열 번째 탐사정은 모잠비크 해안에서 약 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가스공사는 모잠비크 가스전 Area4 광구에 10% 지분투자를 하고 있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 광구엔 국내 총 가스소비량의 약 50년치에 해당하는 막대한 가스가 부존돼 있다.
가스공사는 모잠비크 마톨라(Matola)시에 초등학교를 건립하고 가자(Gaza)주 홍수재난 구호성금을 기탁하는 등 현지 교육 및 사회 활동 분야를 포함해 다방면으로 협력 관계를...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4일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 Area4 광구에서 또 다시 가스를 추가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번 가스 추가 확보는 9번째(Mamba South- 3) 평가정 시추를 통해 확인됐으며 가스자원량은 약 8Tcf(약 1억8000만톤)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지난 2월 8번째(Coral-3) 평가정 시추를 통해 발견한 약 4Tcf 보다 두...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언론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모잠비크 Area4 광구의 8차 탐사정에서 잠재 자원량 기준 4TCF(trillion cubic feet) 가스를 추가로 발견했다”며 “8차 발견된 자원가치는 1583억원, 주당 2048억원으로 환산 가능하다”고 밝혔다.
주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의 모잠비크 자원량은 총 72TCF로 가치는 8조원으로...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언론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모잠비크 Area4 광구의 8차 탐사정에서 잠재 자원량 기준 4TCF(trillion cubic feet) 가스를 추가로 발견했다”며 “8차 발견된 자원가치는 1583억원, 주당 2048억원으로 환산 가능하다”고 밝혔다.
주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의 모잠비크 자원량은 총 72TCF로 가치는 8조원으로 추정된다”며...
김승철 연구원은 “모잠비크 북부해상 4구역 광구에서 6Tcf(약 1.3억톤)규모의 천연가스를 추가로 발견했다”며 “한국가스공사는 모잠비크 Area4 광구의 지분 10%를 보유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가스전의 정확한 가치 산정이 현재는 어렵지만 Cove사가 보유한 지분이 매각되어 가치는 객관화된 상황이다”라며 “매각 가치를 반영시 약 4600억원의...
한국가스공사가 아프리카 모잠비크광구에서 약 1억3000만톤의 가스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추가로 확인된 가스는 Area4광구의 여섯번째(Mamba South-2) 평가정과 일곱번째(Coral-2) 평가정 시추를 통해 확인됐다. 추가로 발견된 가스자원량은 약 6Tcf(약 1.3억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여섯번째 평가정은 모잠비크...
박 연구원은 “2013년 미얀마 가스전을 시작으로 해외 비규제 프로젝트들의 상업생산이 연차적으로 예정되어 있는데 이들 프로젝트는 주력 사업 성장세 둔화를 보완할 뿐만 아니라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특히 최근 이슈가 된 모잠비크 Area4 광구는 탐사과정에서 현재까지 발견된 자원량이 14억톤에 이르고 2013년까지 추가로 7개 탐사정을...
모잠비크 Area4의 지분가치가 객관화될 전망”이라며 “연내 ENI의 보유지분 20% 매각 계획으로 당 사의 지분가치도 주가에 반영돼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연내 두번의 탐사 결과 발표(9,11월) 예정과 ENI 지분 매각 발표 전망으로 우호적인 뉴스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모잠비크 가스전 외에도 동티모르 및 캐나다 우미악 광구 개발 사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