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모스크바콩쿠르 주니어 부문에서 금상 없는 은상, 2010년 미국 IBC(잭슨콩쿠르) 주니어 남자 부문 은상, 바르나콩쿠르 주니어 부문 금상, 2012년 러시아 페름 아라베스크 국제발레콩쿠르 최우수상,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콩쿠르 대상 등 각종 국제 대회를 석권했다.
국내에서는 2009년 12월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공연에서 10대로는 처음으로 주역...
이에 따라 앞선 두 국제대회인 모스크바 그랑프리와 에스포 월드컵에서 나란히 개인종합 은메달을 따냈으나, 이번 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번 메달 획득이 불발된 것은 리본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손연재는 탱고 음악인 '리베르탱고'에 맞춰 리본 연기를 펼쳤으나 스텝이 꼬이는 등 크고 작은 실수를 연발했다....
올 시즌 첫 국제대회인 모스크바 그랑프리 개인종합 은메달, 첫 FIG 월드컵 대회인 에스포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은메달을 따내며 기세를 올린 손연재는 세 번째 여정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선수권 3연패에 빛나는 부동의 세계 1위 야나 쿠드랍체바와 강력한 2인자 마르가리타 마문(이상 러시아)은 출전하지 않았다. 손연재와...
지난 21일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한 손연재는 이날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육상 남자 100m 한국기록(10초16)을 세운 김국영(광주시청)과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1위에 오른 최민정(서현고)이 경기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해외에서 훈련 중인 김국영은 행사에 불참했다. 육상 심재용...
‘체조 요정’ 손연재(22ㆍ연세대)가 2016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21일 모스크바 그랑프리 종목별 결선에서 후프 18.283점, 볼 18.383점, 곤봉 18.250점, 리본 18.133점을 기록했다. 후프는 은메달, 볼·리본은 동메달을 따냈고, 곤봉은 4위에 그쳤다.
앞서 손연재는 20일 열린 개인종합에서 개인 최고점인 합계...
손연재는 19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2016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참가한다. 모스크바 그랑프리는 러시아 체조연맹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21일까지 펼쳐진다.
손연재는 지난해를 제외하고 2011년부터 매년 월드컵시리즈에 앞서 이 대회에 출전해 러시아 선수와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10일 후프, 볼 예선, 20일 곤봉, 리본 예선을 치른 뒤 4종목 예선...
지난 시즌 최고의 한해를 보낸 ‘체조요정’ 손연재(21ㆍ연세대)가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불참한다.
20일부터 사흘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러시아체조연맹이 주최하는 시즌 첫 국제대회다.
손연재는 2011년 이후 공식 시즌에 앞서 모의고사 차원으로 이 대회에 출전해왔다. 올해도 이 대회 출전을 시작으로 시즌을 시작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손연재의...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올해 첫 공식 대회인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불참한다.
소속사인 IB월드와이드는 “현재 러시아에서 전지훈련 중인 손연재 선수가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모스크바 그랑프리 대회 불참 의사를 밝혔다”고 13일 전했다.
손연재는 2011년 이후 공식 시즌 대회에 앞서 모의고사 차원에서 러시아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이 대회에...
한편 손연재는 올해 초 모스크바 리듬체조 그랑프리에서 후프와 곤봉, 리본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고, 이어 열린 슈투트가르트 가스프롬 월드컵에서는 리본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 리스본 리듬체조 월드컵에서는 리본, 곤봉, 볼에서 금메달, 후프 동메달, 개인종합 금메달을 획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홈에서 열린 코리아컵 인천국제체조대회 리듬체조에서는...
‘포스트 김연아’ 박소연(17ㆍ신목고)이 피겨 그랑프리 4차전에서 5위를 차지했다.
박소연은 15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스몰 스포츠 아레나 루지키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여자 싱글에서 최종합계 163.24점을 받아 12명의 선수 중 5위에 올랐다.
첫날 쇼트프로그램에서 53.71점으로 7위에 머문...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박소연(17ㆍ신목고)이 피겨 그랑프리 4차전에 나선다.
박소연은 14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14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4차전 로스텔레콤컵에 출전한다.
지난 3월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총점 176.61점으로 전체 9위에 오른 박소연은 올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 두 장을 확보...
내달 14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4차전에서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ㆍ러시아)와 맞대결이 예정돼 있어 더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포스트 김연아’를 위한 본격적인 경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박소연에 이어 김해진이 내달 1일 출사표를 던졌기 때문이다.
김해진은 1일부터 사흘간 캐나다...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선배들을 제치고 3위로 태극마크를 단 김한솔은 같은 해 모스크바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개인종합 10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천송이는 170㎝의 큰 신장과 긴 팔다리가 장점이다. 지난해 4월 이탈리아 페사로월드컵에서 시니어 무대에 데뷔했고, 올 시즌 손연재가 4관왕에 오른 포르투갈 리스본월드컵에 함께 출전하며 국제무대...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선배들을 제치고 3위로 태극마크를 단 김한솔은 같은 해 모스크바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개인종합 10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올해는 헝가리 데브레첸 월드컵 등 국제대회에 출전해 경험을 쌓았다.
천송이는 170㎝의 큰 신장과 긴 팔다리가 장점이다. 지난해 4월 이탈리아 페사로월드컵에서 시니어 무대에 데뷔했고, 올 시즌 손연재가...
박소연은 내달 14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2014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4차전에 출전한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 후 휴식기를 가진 소트니코바는 그랑프리 4차 대회부터 은반 위로 복귀를 선언해 피겨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피겨의 차세대 주자 박소연과 소트니코바의...
소트니코바는 11월 14부터 사흘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4차 대회와 같은 달 28일 개막하는 6차 (오사카)대회의 출전한다.
소트니코바는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이름이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프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김연아(24)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트니코바는 금메달 획득 후 한국 팬들로부터 개최국 이점을 등에...
소트니코바는 11월 14∼1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4차 대회와 같은 달 28∼30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6차 대회의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소트니코바는 소치 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224.59점을 받아 김연아(219.11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다.
그러나 이 금메달 이후 줄곧 러시아의 '개최국 이점'을 등에 업고 후한...
삼성전자는 러시아 내 프리미엄 TV의 위상 강화를 위해 지난 12일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된 ‘포뮬러 1 그랑프리 러시아 대회’에서 대통령 라운지에는 105인치 커브드 UHD TV를, 주요 VIP 라운지에는 85인치 UHD TV와 65인치 커브드 UHD TV 총 9대를 설치했다.
또한 지난 9월 모스크바에서 많은 유명인사들의 참석 하에 열린 세계적인 잡지 GQ의 ‘Man of the year’...
또 지난 3월 모스크바 그랑프리 이후 올 시즌 출전한 6차례 대회에서 전부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손연재는 종목별 결선 첫 종목인 후프에서 17.900점을 얻어 러시아의 야나 쿠드랍체바(18.600점), 벨라루스의 멜리티나 스타니우타(17.950점)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볼에서는 17.700점으로 쿠드랍체바(18.750점), 마르가리타 마문(이상 러시아ㆍ18.450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