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강아지는 다빈도 질환인 슬개골 탈구, 알러지 또는 아토피(만성피부염)뿐 아니라 만성외이염, 결석, 방광염, 모낭충, 건성각결막염(안구건조증), 백내장, 녹내장, 고관절 이형성증,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심장사상충 등 12개 질환을 부담보 인수할 수 있다.
고양이는 위 강아지의 12가지 질병 외에도 만성치주염 등 치주질환, 고양이 하부요로기증후군 등...
국내에서는 구충제로 사용되지는 않고 모낭충을 제거하는 효과를 위해 사용된다.
씨티씨바이오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는 동물 감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어, 결과적으로 인수공통 전염병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아직은 반려동물에서 사람으로 전염된 사례가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반려동물의 관리가 방역의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모낭충을 제거하는 효과를 이용해 안면홍조를 일으키는 염증성 주사를 치료하는 외용제가 허가돼 있다.
최근 암환자들 사이에서는 개 구충제로 쓰이는 펜벤다졸을 넘어 사람 구충제인 알벤다졸과 메벤다졸, 말 구충제로 쓰이는 이버멕틴까지 항암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퍼지면서, 이들 구충제를 복용하는 사례가 늘기도 했다.
모낭충은 얼굴, 두피 등 피부 모낭에 서식하는 진드기의 일종이다. 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으로는 확인되지 않지만 영·유아를 제외하고 일반 성인의 90% 정도에게서 발견된다.
최원우 웰스피부과 원장은 “정상 피부라면 특별히 모낭충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과도하게 그 수가 많아지면 성인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이나 가려움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사람의 눈꺼풀이나 머리 등의 피부와 모낭에 기생한다. 모낭충의 수가 늘어나면 모낭 둘레에 염증을 일으켜 여드름이나 탈모를 유발하기도 한다.
모낭충 증식을 막기 위해서는 청결한 생활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세안을 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 물로만 씻는 대신 비누나 샴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심할 경우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식초세안 같은 증명되지 않은...
개그맨 장동민이 개그맨 김준호가 모낭충을 가지고 있다고 폭로했다.
장동민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준호가 굉장히 더럽다고 하던데 어떤가?”라는 질문을 받고 “김준호의 머리에서 꿈틀거리는 벌레를 봤다”고 답했다.
한 프로그램에서 두피건강 체크를 위해 김준호의 두피를 확인하던 중 화면에 벌레가...
머리를 말릴 때는 모발보다 두피를 깨끗이 말려라
모발을 깨끗이 말려도 두피가 젖어 있다면 모근을 자극하는 비듬이나 모낭충, 박테리아 번식이 증가해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머리를 말릴 때는 두피부터 말리고 나서 모발을 말리는 것이 좋으며 건조 시 자연풍이 제일 좋지만 헤어드라이기를 쓸 때는 차가운 바람으로 두피에서 30cm이상 거리를 두고 말리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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