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우정 대표는 대학 졸업 후 10년간 명필름에 근무하며 영화 ‘YMCA야구단’(2002) ‘광식이 동생 광태’(2005) ‘작은 연못’(2010) ‘고지전’(2011) ‘쎄시봉’(2014) 등을 제작했다.
이후 우정필름을 설립하고 ‘1987’(2017)과 ‘강철비2: 정상회담’(2020)을 제작했다. 특히 ‘1987’로는 제55회 대종상영화제 기획상을 품에 안기도 했다.
출판사에 이어 영화제작사 명필름, 영화특수효과 전문회사 데몰리션 등 영화영상회사가 입주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앞서 경험한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지하주차장을 설계하는 등 파주출판도시의 한계도 일부 보완한다.
다만 이 과정을 시간순으로 빼곡히 담아낸 영화의 구성이 종종 밋밋한 인상을 남기기도 한다. 공동 연출을 맡은 정다운, 김종신 감독의...
명필름이 아이오케이와 함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에 나선다.
명필름은 29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을 본격적으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을 위해 사회 저명 인사로 구성된 ‘김대중 대통령 다큐멘터리 제작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김대중 평화 센터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애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고자 지난 수년 간의 기획 기간을...
이날 빈소에는 ‘미나리’의 한예리와 전도연, 박중훈, 김의성 등 배우들과 심재명 명필름 대표, 김도수 쇼박스 대표 등 영화계 인사들이 고인을 찾았다. 장례위원인 강우석·이준익·이창동 감독 등은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았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영결식은 15일 오전 10시에 치러진다.
13일엔 영화 '접속' 개봉을 기념해 전도연이 직접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된다. 전도연과 함께 '접속' 제작사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 전도연의 오랜 지인이자 영화계 동료인 송종희 분장실장이 참석해 전도연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정시우 영화 기자가 진행을 맡는다.
이날 행사는 카카오TV, 다음 연예를 통해 단독 생중계된다.
최재성 정발위원장 주재로 김경수·박광온·한정애·박경미·이재정 의원, 장경태 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여선웅 서울 강남구의원, 배현미 권리당원, 심재명 명필름 대표 등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상견례를 겸한 첫 회의를 열었다.
이후 이들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우리가 왜 이기고 난 다음 정당 혁신을 이야기해야 하는지, 운영 방향과 활동 방안 등에 대해...
대법원 1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명필름 등 영화사 23곳이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나라 영화산업은 영화제작사가 배급사를 통해 상영관에 영화를 공급하는 구조다. 배급사와 영화관는 입장수익을 일정한 비율에 따라 나누고, 배급사는...
내내 간직하겠다"
△심재명 명필름 대표
"정말 아름다우셨던, 명배우 김영애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함께 영화를 할 수 있어서 참으로 영광이었습니다"
심재명 명필름 대표는 김영애와 영화 '카트'에서 인연을 맺었다. 영화 '카트'는 2012년 고인이 췌장암 완치 판정을 받고 출연한 첫 영화이기도 하다.
△배우 진태현
"MBC 공채 대선배님....
[이미지 출처 : 명필름]
영상은 4k로 리마스터링했다. 기존 영화의 2048×1080 해상도보다 높은 4096×2160 해상도를 적용한 것. 어두운 부분에서는 필름 원본보다 노이즈가 심하지만 밝은 곳에서는 더욱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사운드에는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입혔다. 영화 를 만든 알폰소 쿠아론 감독에게 “꿈이 이루어졌다”는 극찬을 받은 기술. 스크린에...
도경수가 출연했던 영화 ‘카트’의 제작사 명필름 심재명 대표는 “도경수를 추천한 캐스팅디렉터가 영화 '건축학개론'때 조정석을 납득이로 추천한 인물이다”라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밝혔다.
한편 도경수가 출연하는 영화 '형'은 뻔뻔한 사기꾼 형(조정석 분)이 집 나간 지 15년 만에 잘나가는 유도선수 동생(도경수 분)에게 느닷없이 나타나, 원치 않는...
'여성 비하 발언 논란'이 일고 있는 장동민을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한 심재명 명필름 대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재명 대표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성을 모욕하고 비하하고 혐오하는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예능인들, 반드시 퇴출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끔찍하다"고 밝혔다.
앞서 장동민은 지난해 팟캐스트 방송...
영화 제작사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가 개그맨 장동민의 비하 발언을 비판했다.
심 대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성을 모욕하고 비하하고 혐오하는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예능인들, 반드시 퇴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끔찍하다”라고 글을 남겼다.
장동민은 지난해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스타일리스트와의 일화를 이야기하던 중 여성을...
심재명, 여성 비하 발언에 분노…"혐오 발언 끔찍, 반드시 퇴출해야"
영화 제작사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가 개그맨 장동민의 여성 비하 발언에 비난을 퍼부었다.
심 대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성을 모욕하고 비하하고 혐오하는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예능인들, 반드시 퇴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끔찍하다"는 글을...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화장’(제작 명필름, 배급 리틀빅픽처스, 감독 임권택)이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VIP 시사회로 주목받았다.
임권택 감독의 신작 ‘화장’의 VIP 시사회가 지난 6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최된 VIP 시사회에는 류승룡, 신현준, 유지태, 김우빈, 박해일, 조진웅, 엄정화, 김민종, 강수연, 김정난, 방은진...
영화 ‘화장’(제작 명필름, 배급 리틀빅픽처스, 감독 임권택)이 9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거장’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이라는 점과 ‘국민배우’ 안성기의 연기변신, 김훈작가의 원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 감독 특유의 작품성 짙은 영화인데다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한계로 인해 흥행에 대한 기대는 적지만 영화계는 사회 전반에 여운 짙은 메시지를...
영화 ‘화장’(제작 명필름, 배급 리틀빅픽처스)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화장’은 ‘거장’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로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여자 사이에 놓인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세월만큼 한층 더 깊어진 시선, 삶과 죽음, 사랑과 번민이라는 보편적인 감정과 공감, 시대와...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제작 명필름, 배급 리틀빅픽처스)이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시사회를 열고, 베일을 벗었다. ㅇ권택 감독을 비롯한 배우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은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권택 가독은 “한 의사가 (영화 ‘화장’을 보고) 병원, 환자신이 많은데 본인 병원의 간호사에게...
이에 대해 임권택 감독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화장'(감독 임권택, 제작 명필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 '화장'은 암에 걸린 아내(김호정)가 죽음과 가까워질수록 다른 여자(김규리)를 깊이 사랑하게 된 남자(안성기)의 서글픈 갈망을 그린다.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제작 명필름, 배급 리틀빅픽처스)이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시사회를 열고, 베일을 벗었다. 임권택 감독을 비롯한 배우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은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죽어가는 아내 역의 김호정은 이번 영화를 위해 과감한 삭발 투혼과 혹독한 체중감량을 하는 등 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