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멘토는 △유전역학 기반 복잡질환 신약 타겟 발굴 및 검증(김상수 숭실대학교 명예교수) △저분자 화합물 생성 및 표적 단백질에 대한 활성 예측(남호정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단백질-리간드 결합 자유에너지 예측 모델(염민선 나무ICT 연구소장) △딥러닝을 활용한 저해제 후보물질 거대 가상 스크리닝 실습(이주용 서울대학교 교수) △멀티오믹스...
이만우 고려대 경영대학 명예교수는 연임됐다.
이만우 교수는 제26대 한국회계학회장을 역임하고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 등을 거쳤다. 회계·세무 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로, 에스원 사외이사에 재임 중이다.
국제법 석학으로 알려진 성재호 교수는 세계국제법학회(ILA) 한국지부 회장과 금융위원회...
서울시는 제4대 서울총괄건축가 강병근 건국대학교 건축대학 명예교수를 연임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위촉식에 참석해 강 서울총괄건축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연임 위촉에 따라 제4대 서울총괄건축가의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연장된다. 현재 추진 중인 서울 공간환경의 다양한 사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100년 서울...
제정 작업에는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심영 연세대 교수, 최병규 건국대 교수, 곽관훈 선문대 교수, 강영기 고려대 교수 등 상법 전문가 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미국·일본·독일·영국 등 주요 국가의 회사법제를 토대로 국내 기업들의 기업 가치를 높이고 경영 자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우선 모범회사법은 기업이 발행할 수 있는 주식 종류를...
국민 분열·갈등 극한대결로 치달아국회 가장 심각…협치없이 일방독주사회자본 복구 못하면 후진국 추락
사회학자들은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를 경제적 자본이 아니라 사회적 자본으로 설명한다. 선진국은 사회적 자본이 발달하여 정부와 법을 신뢰하고 계약과 약속을 준수하는 문화가 형성되어 사회 통합이 용이하다. 반면에 후진국은 사회적 자본이 미흡하여 정부와...
이 자리에는 연금연구회 좌장 격인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을 비롯해 핀란드, 노르웨이, 호주, 일본 등 OECD 회원국 연금전문가들이 참석했다. OECD 사무국은 서면 발제 형식으로 세미나에 참여했다. 김신영 한양사이버대 교수, 김태일 고려대 교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지정 토론자로 나섰다.
미카 비드룬트(Mr. Mika Vidlund) 핀란드 연금센터...
숙명여대 총장으로 김건희 여사 석사논문 표절 의혹의 진상 규명 공약을 내걸었던 문시현 교수가 선출됐다. 숙명여대가 28개월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검증 결과를 내놓지 않고 있어 장윤금 총장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유영주 숙명여대 민주동문회장은 "전혀 진척된 게 없다.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는 잊지 않고 끝까지...
이에 DHL은 리처드 와일딩 명예 교수와 공동으로 공급망 다각화를 정의하고 네 가지 모델의 공급망 다각화를 소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공급망 다각화는 기업이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나 이상의 모델을 공급망에 통합하는 사전 예방적 접근 방식으로 정의된다.
방식으로는 △위험 완화를 위해 제조 및 공급업체 위치를 여러 지역·국가로 분산하는 ‘멀티 쇼어링’...
그는 캐나다 토론토대학에서 ‘딥러닝의 아버지’로 불리는 제프리 힌턴 명예 교수 밑에서 공부했고 이후 구글에서도 AI 연구에 참여했다.
2015년에는 샘 올트먼 등과 함께 오픈 AI를 설립했고, 이 회사에서 이사 겸 수석 과학자 역할을 맡아왔다. 얀 레이케와 함께 AI의 장기적 위험에 관해 연구하던 사내 안전팀 ‘슈퍼얼라인먼트’를 공동으로 이끌기도 했다....
IBM은 5900개에 달하는 세계 최다 특허 보유 기업이고, 직원 5명이 노벨상을 받았으며, 가장 창조적인 기업이라는 명예를 가지고 있다. 자수성가한 그는 당시 가장 부유한 사람이었으며 세계 최고의 세일즈맨으로 불린다. IBM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슈퍼컴퓨터(AI) 명칭으로 최고경영자였던 그의 이름을 썼다. 그는 오늘 숨을 거두었다. 1874~1956.
☆ 고사성어...
지난해 한국의 2022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0.78명이라는 사실을 듣고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다’며 개탄했던 조앤 윌리엄스 캘리포니아대 명예교수는 최근 한국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의 일·생활 불균형을 다시금 꼬집었다.
“출산과 양육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는 극단적으로 긴 근무 시간이 당연한 직장 문화에서 일하지 않았어요. 한국은...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강식 한국항공대 경영학부 명예교수가 '최저임금의 수용성 제고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김 교수는 "우리 최저임금은 보호해야 할 다수의 취약 근로자들을 오히려 최저임금의 보호 영역 밖으로 내몰 정도로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최저임금 수용성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현행 법상 시행가능한 업종별 구분적용을...
최준선 성균관대 명예교수는 “이 같은 결과는 아직 많은 기업이 공시 의무화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준비가 미흡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새로운 제도 도입으로 인한 혼란과 부작용 방지를 위해 많은 기업이 준비되는 시점인 2029~2030년경에 ESG 공시를 의무화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ESG 공시 의무화 방향에 대해선 ‘거래소 공시’(38.4%)로...
첫 회의에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등 관계기관, 유인창 경북대 지질학과 명예교수, 이현석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 신현돈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와 같은 전문가도 참석했다.
산업부는 비공개회의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진행 경과 및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석유공사는 동해 유가스전 탐사 경위부터 유망성 분석...
정몽규 이사장은 “포니정재단은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40세 이하 젊은 혁신가를 응원하는 포니정 영리더상을 수여하고 있다”며 “지난해 제4회 수상자로 백민경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윤효상 KAIST 항공우주공학부 교수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 제5회 수상자로 프로바둑기사 신진서 9단과 화가 겸 배우 정은혜 작가를 각각...
괴테ㆍ백석ㆍ김유정ㆍ염상섭 탐독그룹 이름도 소설 여주인공 애칭소설ㆍ시ㆍ수필 3개 부문 공모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할아버지 못다 한 꿈 대신해주길"
롯데그룹 창업자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은 청년 시절 소설가 지망생이었다. 그는 사후 출간된 회고록 '열정은 잠들지 않는다'를 통해 "알퐁스 도데의 소설 '마지막 수업'을 읽고 내 처지를...
롯데장학재단이 롯데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문학 사랑을 이어갈 '신격호 샤롯데문학상'을 제정했다.
6일 롯데장학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전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신격호 기념관에서 '제1회 신격호 샤롯데문학상' 제정 설명회를 열었다.
재단은 신 명예회장이 품었던 문학에 대한 열정을 계승하고, 우수한 작가를 발굴·지원해 한국 문학의...
이번 연구는 지난해 8월 발표한 ‘동물모델에서 GV1001의 치주염 및 치주염과 관련된 혈관 지질 침착의 중증도 억제’ 연구에 대한 연장 연구로, 논문의 저자는 UCLA 치과대학 박노희 명예교수 외 8명의 연구자다.
치주염은 전 세계 성인 인구의 약 10~15%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주염은 심해지면 단순히 이가 빠지는 것 외에 당뇨병...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명예교수는 “예타는 우리나라 R&D 예산 책정의 가장 큰 문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탑다운 방식과 부처 칸막이에 따른 중복과제 범람 등을 막기 위해 통제하기 위해 도입됐다”면서 “그러나 현재까지도 이 문제들은 해결이 되지 않고 있고, 심지어 예산 삭감으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데 일방적으로 예타를 폐지해버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