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서울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로 21년 연속 최고가 자리를 유지했다.
2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표준주택·표준지 공시지가(안)에 따르면 서울 중구 충무로 1가 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3㎡)의 내년 공시지가는 1㎡당 1억754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를 평당(약 3.3㎡)으로 환산하면 약 5억8000만 원
30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명동지점에는 고객 16명이 순번을 기다리고 있었다. 전 영업일이었으면 이미 영업점 문을 닫았을 시간이지만 은행 영업시간이 정상화되면서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은행권은 이날부터 ‘오전 9시~오후 4시’ 영업을 시작했다. 앞서 코로나19로 인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면서 오전 9시 30분~오후 3
유진투자증권이 강북지역 종합자산관리 대형점포인 ‘서울WM센터’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두번째 종합자산관리 점포로, 기업금융을 활용한 특화 영업 및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WM센터는 유진투자증권의 고객접점채널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에 따라 두번째로 선보이는 대형점포다. 유진투자증권의 기존 광화문지점과 명동지점을 통합해 만든 서울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신용도가 낮은 소상공인에게 금융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박영선 장관은 서울 종로구 소상공인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의 정책 목적성 강화를 위해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낮아 제1금융권을 이용하지 못하는 소상공인에게 집중 지원할 것”이라며 “신
▲남흥우 씨 별세, 성내경(코어 컨설팅 대표)·진경(큐브스틸 대표)·은경(심여화랑 대표) 씨 모친상, 문애리(덕성여대 약학대학 교수)·조순영(상도선원 간다르바 지휘자) 씨 시모상 = 30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4월 2일 오전 9시, 02-3010-2231
▲김창신(전 서울 강북구청장) 씨 별세, 김상욱(서한글로비즈 대표이사)·현정(아
유진투자증권은 16일 서울 여의도본사 16층 HRD센터에서 ‘2019 투자자문사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명동지점과 석관동지점이 합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자문사 연계투자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투자자들에게 자문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수 자문사들의 투자 전략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명동지점의 이한동
우리은행은 4일 서울 중구 소재 더플라자호텔에서 ‘고객과 함께 120년, 고객과 함께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우리은행 창립 1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오랫동안 우리은행을 이용해 온 고객 대표들과 14명의 역대 은행장, 사외이사, 혁신성장투자기업 대표, 그리고 개점한지 100년이 넘은 영업점의 직원과 고객
“국가 경제를 지키는 ‘상무흥왕(商務興旺)의 본(本)’으로서 금융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해 나아가는 은행을 만들겠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4일 서울 중구에 있는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우리은행 창립 120주년 기념식에서 “우리은행 120년 역사는 고객님과 함께 만들어 온 시간”라며 이같이 밝혔다.
손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