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면진 데이터센터로 규모 8.0의 강진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면진건물은 지진 발생 시 고무기둥 댐퍼가 좌우로 흔들리면서 진동 에너지를 흡수하기 때문에 건물과 서버 등의 장비는 지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전하게 보호된다.
부산 데이터센터는 친환경 기술도 강화했다. LG CNS는 특허 출원한...
또한 각종 재해재난으로부터 인터넷주소자원센터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력 4중화 △중요데이터 자동백업 5중화 △첨단 방수․면진시설 적용 △인공지능 기반 보안 관제체계 등을 구축하여 24시간 중단 없는 서비스 지원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장석영 제2차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초중고 및 대학교 온라인 교육, 기업들의 영상회의 확산...
IT 동은 침수 등에 대비해 주요 장비와 시설을 지상으로 배치했고 면진 설계를 적용해 진도 8의 강진에도 손상 없이 견딜 수 있도록 했다.
또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고, 외부 공기를 이용하는 에너지 절감형 공조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그린 데이터센터'로 꾸몄다.
윤 회장은 "통합IT센터가 전 계열사의 IT 인프라를 집중화·표준화하고...
‘FIRE TECH KOREA 소방방재 기술 산업전’이 내년 8월 21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 개최된 ‘소방방재 기술 산업전’은 한국소방기술사회와 마이스포럼이 함께 주관해 150개 부스 규모로 국내·외 약 100개사가 참가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누적 방문객 수는 7000여 명을 기록했으며, 참가한 기업과 참관객들 가운데 약 84%가 재참가 의향을 보였다....
이달 ‘KYB’와 이 회사의 자회사 ‘KSM’, 가와킨홀딩스 등이 만든 오일 댐퍼의 검사 데이터가 조작됐다는 사실이 밝혀져 국토교통성이 면진·제진 장치 제조사 88곳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있다.
검사 데이터가 조작된 오일 댐퍼 제품은 도쿄도 청사, 도쿄 스카이트리 등 주요 건물과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경기장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 아리아케마리나 등에도...
부산 제3센터는 진도 8.0에도 견딜 수 있는 면진 설계와 서울 상암 주센터에서 380km 가량 떨어져 있어 서울 및 수도권에서 재해·재난 등 위기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고객들의 카카오뱅크 금융 거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곳이다. 국내 주요 기업들도 부산을 또 다른 전산센터로 활용하고 있다.
엄준식 카카오뱅크 인프라파트장은 "스토리지 복제 방식을 통해...
특히 안전성 확보를 위해 금융권 최초로 진도 7.0 이상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면진기술을 전산동 전체에 적용해 자연재해 등에도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BNK금융지주 관계자는 “그룹IT센터의 성공적인 이전을 바탕으로 효율적 시스템 운용을 통한 그룹 시너지 극대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때 지반으로부터의 진동을 차단하거나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내진보강용 강재 댐퍼(DAMPER)를 생산 중이다.
데이터 센터, 공동주택, 발전소, 관공서 등 주요 건축물에 면진받침을 설치하고 있다. 지하철과 일반 건축물에 적용하고 있으며 지하철 2호선에 설치했다.
삼영엠텍 관계자는 “내진용 교량 등에도 공급 중”이라며 “꾸준히 매출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 주요 변전소 15곳에는 지진 계측기를 설치했으며 전력연구원 내에도 지진감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산업체에서 개발한 전력기자재 등이 지진이 발생했을 때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는 내진검증시험도 수행하고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내진성능확보 및 면진, 감쇠시스템 등의 기술개발을 가속화해 전력설비의 내진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17층에는 향후 피트니스센터와 게스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스카이브릿지를 통해 입주민의 이동이 빈번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에 설치된 이촌 렉스아파트 스카이브릿지는 길이 43미터, 무게 230톤으로 설치작업 자체가 삼성물산의 초고층 기술력이 집약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 양중 오일잭에 유압을...
특히 나주 본사의 통합ICT센터는 지진에도 안전을 확보하는 면진설계를 갖추는 등 동 분야 안전과 품질 국제기준(Uptime Tier-Ⅲ)에서 우수 등급 획득을 목표로 지상 4층 규모의 별도 건물로 신축중이며 8월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한전은 주말 및 야간 작업을 포함한 치밀한 이동작전을 통해 전국 2만여 한전 직원의 업무지원은 물론, 전력을 사용하는 전국 고객에게...
2013년 개관한 부산 데이터센터는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한다. 국제 유일의 데이터센터 굴뚝인 ‘풍도’, 세계 최초로 특허 출원한 ‘빌트업 s냉방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또 국내 최초로 면진 설비를 적용, 리히터 규모 8.0 지진에도 끄떡없는 무중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철저한 재난재해에 대비한 것이 업계에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통합IT센터는 자체 전력보급이 가능한 무중단 유지보수 시스템, 5단계의 최첨단 다중보안시스템, 지진에 강한 면진설계 등을 갖추게 된다.
농협은 양재동 전산센터 노후화에 따라 2011년부터 신규 전산 IT센터를 구상해 왔다. 지난해 하반기에 지리적 여건, 인프라 등을 감안해 의왕시에 부지를 매입하고 현대건설 컨소시움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김주하...
통합IT센터는 자체 전력보급이 가능한 무중단 유지보수 시스템, 5단계의 최첨단 다중보안시스템, 지진에 강한 면진설계 등을 갖추게 된다.
농협은 양재동 전산센터 노후화에 따라 2011년부터 신규 전산 IT센터를 구상해 왔다. 지난해 하반기에 지리적 여건, 인프라등을 감안해 의왕시에 부지를 매입하고 현대건설 컨소시움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김주하...
건국대학교는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학생팀이 지난 18, 19일 양일간 서울 포스코센터와 경남 양산 부산대학교 지진방재연구센터에서 열린 ‘2013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에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는 지진 재난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제고시키고 우리나라 건설...
특히 부산 데이터센터에는 대한민국 데이터센터 최초로 면진설비가 적용돼 리히터 규모 8.0의 지진에도 무중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리히터 8.0은 2008년 중국 쓰촨성에서 일어난 대지진 규모와 같다. 또 바다에 인접한 부산의 입지를 고려해 해발 5.5m 쓰나미 및 홍수에도 문제없이 가동될 수 있도록 해발 6m 이상의 높이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했다. 일본의 평균...
이와 함께 재해연구센터에선 내진안전성 향상을 위한 연구와 지진영향을 최소화하는 면진시스템 개발 연구도 진행된다. 한수원은 이를 통해 향후 우리나라 원전이 지진활동이 활발한 외국 지역에도 수출될 수 있도록 지원사격에 나설 방침이다.
한수원 조병옥 안전기술본부장은 “자연재해연구센터의 심층연구 작업을 빠른 시일 안에 본격화해 지진과 단층 관측은...
부산데이터센터는 국내 데이터센터 중 면진설비가 탑재된 첫 사례다. 지진을 방지하는 설계는 크게 ‘내진 설계’와 ‘면진설계’로 나눠진다. 내진설계는 지진이 났을 때 땅의 움직임과 같이 건물이 움직이며 무너짐을 방지하는 방식이다. 반면 면진 설계는 건물을 고무 기둥 위에 올려 지면과 분리시키기 때문에 지진이 발생해고 건물은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부산데이터센터 방문에서 가장 눈길을 끈 대목은 국내 데이터센터 중 면진설비가 탑재된 첫 사례라는 점이었다.
건물에 도착해 건물의 가장 지하로 내려가자 면진설비를 볼 수 있었다. 면진설비는 지진의 진동에너지를 흡수하는 고무기둥인 ‘댐퍼’를 설치해 건물과 지상을 분리시키는 첨단 기술이다.
부산데이터센터에는 고무기둥 96개를 설치해 건물과 지상을...
LG CNS는 부산데이터센터의 면진설비 위에 컨테이너 데이터센터를 구축, 최고 수준 지진 대비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 부산데이터센터의 보안체계를 그대로 적용함으로써 물리적 보안이 취약하기 쉬운 컨테이너 데이터센터의 한계도 극복했다.
특히 이번 컨테이너 데이터센터에는 LG CNS의 공조시스템이 적용됐다. 이 시스템을 통해 컨테이너 데이터센터에는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