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백신연구소는 독자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인 ‘엘-팜포(L-pampo)’와 '리포-팜(Lipo-pam)'을 활용해 만성 B형간염, 대상포진 등 다양한 감염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 백신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면역항암제도 개발하고 있다. 또한, 기존 mRNA 백신 전달체인 지질나노입자(LNP)를 대체할 수 있는 mRNA 항암치료백신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장승기...
차백신연구소는 독자개발 면역증강제를 활용한 B형간염 예방백신과 대상포진 예방백신의 기술이전이나 공동개발뿐만 면역항암제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해 항암제 영역으로도 연구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CMG제약은 구강용해필름(Orally Disintegration Film, 이하 ODF) 제품을 알린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해외 바이오기업들의 연구·개발(R&D)...
EuRSV는 바이러스의 F 단백질 항원과 면역 증강제가 혼합된 재조합 단백질 서브유닛 백신이다. 리서치 앤드 마켓(Research and Market)에 따르면 RSV 백신 시장 규모는 2028년 95억3000만 달러(약 12조70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셀트리온, 美서 낮은 도매가로 유플라이마 출시
셀트리온은 최근 오리지널 제품의 도매가격(WAC)에서 85% 할인된 1038달러(2회 투여분...
EuRSV는 바이러스의 F 단백질 항원과 면역 증강제가 혼합된 재조합 단백질 서브유닛 백신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까지 진행한 EuIMT 플랫폼의 리포좀 기술을 적용해 개발했다.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는 급성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며, 증상이 심해질 경우 기관지염, 폐렴으로 이어지는데 특히 영유아, 고령자 및 기저...
유바이오로직스의 EuRSV는 바이러스의 F 단백질 항원과 면역증강제가 혼합된 재조합단백질 서브유닛 백신이다.
RSV는 급성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며 증상이 심해질 경우 기관지염, 폐렴으로 이어진다. 특히 영유아, 고령자 및 기저질환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전세계에서 매년 300만명이 중증 RSV로 입원하며 이중 16만명이...
특히 GSK는 면역증강제(Adjuvant) 기술 플랫폼을 개발했고, 현재 19개의 새로운 후보 백신을 개발 중이다.
GSK는 백신을 포함한 총 15개의 세계 최초 의약품 발매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23개의 질병 예방이 가능한 백신(국내 13개 도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수막구균, 백일해, 파상풍, 로타바이러스, 대상포진, 독감, 소아마비, 홍역 등 다양한 감염병으로부터...
임상 1상에 진입한 유바이오로직스의 ‘EuHZV’는 바이러스의 유전자재조합 당단백질(Glycoprotein E) 항원에 자체기술인 면역증강기술(EuIMT)과 항원 디스플레이 기술(SNAP)을 적용했다. 여기에 세포성 면역을 강화하는 사포닌계 물질을 추가해 싱그릭스의 면역증강제 AS01B와 유사한 형태를 갖췄단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바이오로직스의 EuHZV는 바이러스의 유전자재조합 당단백질(Glycoprotein E) 항원에 면역증강기술 ‘EuIMT’와 항원 디스플레이 기술 ‘SNAP’을 기본으로 세포성 면역을 강화하는 사포닌계 면역증강제를 추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플랫폼기술 바탕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선진시장 등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백신개발에도 역량을...
이에 따라 유바이오로직스는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 백신(EuRSV)에 이어 대상포진 백신까지 국내 임상에 진입, 면역증강 플랫폼기술을 신종 감염병에서 프리미엄 백신개발로 확대했다.
이번 임상은 만 50세부터 69세 이하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후보백신에 대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는 무작위배정 관찰자 눈가림, 활성대조군, 최초 사람 대상...
차백신연구소의 CVI-CT-001은 연구소가 독자개발한 면역증강제 엘-팜포(L-pampo)를 활용한 면역항암제로,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고 종양미세환경을 저면역원성에서 고면역원성으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
차백신연구소는 이번 연구에서 △저면역원성을 가진 대장암과 △저면역원성이면서 면역관문억제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 삼중음성 유방암에 대한...
차세대 면역증강제 개발기업 프로지니어는 비임상CRO기업 HLB바이오스텝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지니어는 면역증강제 플랫폼 프로롱(ProLNG) 기술을 바탕으로 고형암 타깃 항암 병용치료제와 림프종 항암백신을 개발 중이다. ProLNG의 항 바이러스 특성을 활용한 바이러스 백신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면역치료제와...
유틸렉스는 현재 주노시스(Zoonosis) 사업팀을 통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면역증강제(Adjuvant) 기술을 기반으로 사람 및 동물백신을 개발 중이다.
글로벌 분석회사 리포트앤드데이터에 따르면 글로벌 인수공통감염병 치료제 시장은 2022년 24억6000만 달러(약 3조 2784억 원)에서 2032년 417억1000만 달러(55조632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장용석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CVI-HBV-002는 독자개발한 3세대 재조합 단백질 항원인 L-HBsAg와 면역증강제 ‘엘-팜포(L-pampo™)’를 포함한다. L-HBsAg는 3세대 항원으로 현재 백신에서 사용중인 2세대 항원보다 높은 예방 효과를 갖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이번 임상에서 안전성은 물론 면역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기존 백신의 한계를 극복할...
CVI-HBV-002는 차백신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3세대 재조합 단백질 항원 'L-HBsAg'와 면역증강제 '엘-팜포(L-pampo)'로 구성됐다. L-HBsAg는 3세대 항원으로, 현재 백신에서 사용 중인 2세대 항원보다 예방 효과가 200배 높다. 엘-팜포는 체액성 면역반응과 세포성 면역반응을 동시에 유도한다.
차백신연구소는 CVI-HBV-002를 국내 최초로 2회 투여하는 B형간염...
차백신연구소는 독자개발한 면역증강제를 사용해 mRNA(메신저리보핵산) 전달체 ‘리포플렉스(Lipoplex)’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mRNA를 활용한 의약품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주목 받고 있다. mRNA 백신·치료제는 타깃 바이러스의 유전체 정보만 알면 빠르게 설계,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글로벌 바이오기업들은 코로나19 백신을 시작으로...
이번 연구에서 차백신연구소는 설하투여형 코로나19 재조합 단백질 백신에 활용될 면역증강제를 제공했다. 팬젠은 코로나19 백신에 사용되는 항원을 생산하고, 바이오링구스는 설하 백신 전달 플랫폼 기술을 제공했다.
차백신연구소는 설하투여형 코로나19 백신 제형을 마우스 모델에 적용해 점막 면역의 중요 지표인 lgA(면역글로블린A, 면역항체) 생산능력을...
CRV-101은 면역증강제(adjuvant)를 활용해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개발한 대상포진 백신이다. GSK의 싱그릭스 대비 부작용 위험을 낮추고 최적의 면역반응을 유도하도록 설계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큐레보는 CRV-101의 면역원성, 안전성 평가를 목적으로 50세 이상 건강한 성인 876명을 2가지 백신 투여군으로 나눠 2개월 간격으로 2차 접종을...
L-pampo는 차백신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면역증강제다. 차바이오텍은 두 물질을 함께 배양할 때 나타나는 NK세포의 다양한 활성 및 비활성 인자들을 분석하고, 항암 효능을 평가해 새로운 NK세포 치료법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L-pampo는 수용체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물질인 TLR2와 TLR3 리간드의 복합체다. 우리 몸의 선천성 면역에 관여하는 세포 내 단백질인 TLR을...
주요 점검 대상 품목은 △인공눈물 등 점안제 △소화제 △상처 치료제 △비타민제 △면역증강제 △고혈압·당뇨병 치료제 △비만치료주사제 △성장호르몬 주사제 등 의약품과 △저함량 비타민 및 미네랄제제 △금연보조제 △외용소독제 등 의약외품이다.
이번 점검은 식약처와 지자체가 연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점검으로 병·의원, 약국에 대한 ‘현장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