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퀸’ 한지혜가 ‘같이 살래요’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메이퀸’,‘금 나와라 뚝딱!’,‘전설의 마녀’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20~3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만큼, 17일 첫 방송을 앞둔 한지혜의 복귀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지혜가 출연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 드라마 ‘낭랑 18세’, ’미우나 고우나’, ‘에덴의 동쪽’, ‘메이퀸’, ‘금 나와라 뚝딱’, ‘전설의 마녀’ 등에 출연했다.
한편, 키이스트에는 현재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엄태웅, 한예슬, 정려원, 주지훈, 김수현, 박서준, 이현우 등 40여 명의 아티스트을 소속되어 있다.
배국남닷컴은 22일 한지혜를 인터뷰했다. MBC ‘메이퀸’, ‘금나와라 뚝딱’ 등 주말드라마 주연을 통해 긍정적 평가를 받은 한지혜가 25일 첫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재벌 맏며느리이지만 횡령죄로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되는 문수인 역을 맡는다. 한지혜는 “MBC에서 하는 주말극은 굉장히 마음이 편하다. 선후배 사이에서 중간자 역할을...
특히 몽희와 유나의 패션 스타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지혜는 "몽희는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그려야 하는데 너무 수수하게만 하면 전작 '메이퀸'과 비슷해 보일 것 가은 고민이 있었다. 그래서 뉸욕이나 런던의 가난하지만 빈티지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의 예술가를 콘셉트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나에 대해서는 "화보 속 멋있는...
특히 씩씩하고 밝은 몽희는 ‘메이퀸’의 해주를 통해서도 한지혜 만의 ‘전매특허’ 연기를 선보인 바 있으나 한없이 차갑고 냉소적인 유나의 경우 한지혜가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이다.
연출을 맡은 이형선 PD는 “유나를 연기할 때와 몽희를 연기할 때 한지혜의 모습이 판이하게 달라 연출을 할 때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며 한지혜의 1인 2역...
MBC 드라마 ‘메이퀸’ 이후 4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한지혜는 ‘금 나와라 뚝딱’의 여주인공 정몽희 역을 맡아 주말극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금 나와라 뚝딱’은 상류 계층을 열망하며 사는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내며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휴먼드라마이다. ‘천하일색 박정금’, ‘호박꽃 순정’ 등을 집필한 하청옥...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메이퀸'에 대해 김재원은 "('메이퀸'에)아쉬움 하나도 없다. 저는 과거에 연연하는 성격이 아니다. 일단 드라마 촬영에 최선을 다해 임하고 이후에 생각 안 하는게 제 방식이다"라고 단언하며 "한 작품이 끝나고 나면 기존 캐릭터를 다 지워버리고 새로운 작품을 맞을 준비를 하는게 연기자의 자세라고 생각한다...
한지혜 비율 공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지혜 비율 공개, "한지혜 비율 생각보다 너무 좋은데" "한지혜 역시 슈퍼모델 출신이라 남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지혜는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메이퀸'으로 연속극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으며 성공적인 한 해를 마무리했다.
4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메이퀸'의 히로인 한지혜의 인터뷰가 공개됐다.이날 한지혜는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에 대해 현재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열연중인 유승호를 꼽았다.
한지혜는 "윤은혜와 내가 동갑인데 유승호와 연인 역할을 하더라"며 "나는 가족으로라도 함께 연기하고 싶다...
작가 등 스태프들과 동료 연기자들, 소속사와 미용실 스태프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 후 “앞으로 10년 뒤에도 이렇게 좋은 축제에서 함께 즐길 수 있고, 초대받을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원과 한지혜는 ‘메이퀸’에서 건강한 정신을 가진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드라마를 인기작 반열에 올려놓은 일등 공신이다.
최근 종방한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의 한지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언제나 당차고 밝은 해양소 직원 천해주 역을 맡아 소탈한 작업복과 평상복 패션을 재조명해내며 색다른 패션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특히 시청률 26.4%를 기록한 마지막 회에서 활동성이 돋보이는 팬츠에 시크한 가죽 재킷과 포근한 스웨터를 매치해 편안한 라이더 스타일의 캐주얼 룩으로 시선을...
한지혜는 '메이퀸'에서 보여준 털털한 모습과 달리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종방연 현장을 찾았다.
한지혜는 "극중에서 못다한 한을 풀고자"한다며 “오늘 죽기 살기로 놀겠다. 공식적으로 3차까지 잡혀 있다”고 말해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주량을 묻는 질문에는 "맥주는 끝까지 갈 수 있다"고 당당히 답했다.
한지혜 주량 고백을 접한...
악의 축 장도현(이덕화)은 결국 자신의 악행을 후회하며 자살했다. 그로부터 1년 후 해주(한지혜)는 메이퀸호를 완성해 출항시켰다. 강산(김재원)은 해주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이 예고됐다.
‘메이퀸’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종영한 가운데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18.7%, SBS ‘청담동 앨리스’는 10.9% 성적을 내는데 그쳤다.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한지혜는 그레이 컬러 후드에 올빼미 프린팅이 돋보이는 후드 셔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반면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드라마 작가 역할을 맡은 정려원은 화이트 컬러의 올빼미 후드 집업으로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두 여배우가 착용한 올빼미 후드 집업은 럭키슈에뜨 제품으로 ‘올빼미’ 캐릭터를...
‘메이퀸’은 회를 거듭할수록 속도감있는 전개와 긴장감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어 시청률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25일 방송에서는 이금희(양미경 분)와 천해주(한지혜 분)가 서로 친부모 사이임을 알게되는 내용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다섯 손가락’은 11.4%, KBS1 ‘대왕의 꿈-스페셜 2부’는 6.8%의 시청률을...
인기드라마 ‘메이퀸’에서 해주(한지혜 분)만을 지켜주고 아낌없이 사랑하는 강산역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김재원이 가을·겨울 시즌 아웃도어 스타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재원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양한 다운재킷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활동적인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자유로운 모습부터 부드럽고 시크한 표정에...
사생활이라는 생각에 주위에 알리지 않았을 뿐 특별한 의미는 없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개인적인 일로 출연중인 드라마에 지장을 주고 싶지 않다”며 “극비 결혼이 아닌 조용히 결혼한 것 뿐”이라고 다시 한 번 못 박았다.
한편 재희는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해주(한지혜)의 첫사랑이자 자기 관리가 철두철미한 완벽주의자 박창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천해주(한지혜)는 술에 잔뜩 취한 모습으로 그동안 한번도 내보이지 않았던 속마음을 애교 있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해주는 대평(고인범)의 제안으로 막걸리 배틀을 벌였다. 팽팽한 접전 끝에 해주가 승리했지만 해주는 속풀이를 하듯 홀로 끊임없이 막걸리를 들이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재희는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그동안 해주(한지혜)의 믿음직한 수호천사 창희역을 소화했다.
그러나 아버지 기출(김규철)의 악행에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버리고 강인하고 차가운 나쁜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아버지의 배신과 도현(이덕화)에 대한 실망과 증오를 표출하는 등 180도 달라진 창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따라 향후 방송될 극에서 재희는...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에서 한지혜 아역으로 출연한 아역 배우 출신 김유정이 자신에 대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 3주년 특집에 출연한 김유정은 “최근 함께 영화를 찍고 있는 그룹 빅뱅의 탑 오빠가 내게 ‘너 혹시 일진이니?’라고 묻더라”며 재미있는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이어 “탑 오빠가 인터넷에서 내 이름을 검색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