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는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유정은 2003년에 데뷔했다. 그는 이후 드라마 '동이' '구미호 : 여우누이뎐' '해를 품은 달' '메이퀸' '구르미 그린 달빛', 영화 '각설탕' '황진이' '해운대' '우아한 거짓말' '사랑하기 때문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까지 '메이퀸', '금 나와라 뚝딱!', '왔다! 장보리'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명품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종영한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는 집안의 경제권을 비롯한 모든 권력을 장악했지만 여상 출신의 학벌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기 센 며느리 역을 맡아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반전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받았다.
금보라는...
MBC ‘메이퀸’, ‘금나와라 뚝딱’ 등 주말드라마 주연을 통해 긍정적 평가를 받은 한지혜가 25일 첫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재벌 맏며느리이지만 횡령죄로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되는 문수인 역을 맡는다. 한지혜는 “MBC에서 하는 주말극은 굉장히 마음이 편하다. 선후배 사이에서 중간자 역할을 잘하고 싶다. 선배를 잘 모시고, 후배를 잘...
'황금무지개'는 2012년 흥행에 성공한 '메이퀸'의 손영목 작가의 집필한 작품으로 '메이퀸'의 성공 공식을 그대로 답습했다. '메이퀸'을 벗어나지 못한 내용 전개를 보여준 이 작품은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 뒷심을 발휘하자 결국 동시간대 2위로 주저 앉았다.
한편 '황금무지개' 후속으로는 이동욱 이다해 왕지혜 임슬옹 김해숙 이덕화 등이 출연하는 '호텔킹'이...
이후 김유정은 ‘해를 품은 달’에서 청순하고 조신한 허연우의 모습을, ‘메이퀸’에서는 긍정적이고 밝지만 다소 억센 천해주의 모습을 잘 표현해 2012년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했다.
최근 영화 ‘감기’에 수애의 딸로 출연한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 민하(6세)는 아직 글을 읽지 못하지만 엄마가 읽어주는 대사를 기억해 작품에 임하는 등 연기에...
완전 화보 수준인 걸?”, “손은서 헬스장 포착 사진 보니 눈이 호강하는 듯”, “손은서 헬스장에서 운동 열심히 해서 몸매가 좋은가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은서는 지난해 말 MBC 드라마 ‘메이퀸’의 종영 이후 각종 화보 및 광고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손은서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으로 조만간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은서 근황 사진에 네티즌들은 “손은서 근황 사진 보니, 더 예뻐졌네”, “손은서 근황, 피부가 어쩜 저리 좋지?”, “손은서 근황, 인형과 대화하다니 사랑스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은서는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메이퀸’에서 장인화 역을 맡았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종영한 ‘메이퀸’에서 밝고 씩씩하며 호기심 많은 ‘현대판 캔디’ 천해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한지혜는 ‘금 나와라 뚝딱’에서도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 나와라 뚝딱’은 ‘아들 녀석들’ 후속으로 오는 4월 중 첫 방송된다.
"재희 씨의 사랑을 지켜보는데 기분이 좋았다"고 말한 김재원은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고 회상했다.
한편 김재원은 MBC 드라마 '메이퀸'에서 강산 역을 맡아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2년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메이퀸'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저는 과거에 연연하는 성격이 아니다. 일단 드라마 촬영에 최선을 다해 임하고 이후에 생각 안 하는게 제 방식이다"라고 단언하며 "한 작품이 끝나고 나면 기존 캐릭터를 다 지워버리고 새로운 작품을 맞을 준비를 하는게 연기자의 자세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재원은 '메이퀸'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시청률 20%를 넘기며 종영한 MBC ‘메이퀸’이 동시간대 드라마 승기를 SBS ‘청담동 앨리스’에 넘겨주었다.
6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는 14.7%(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첫 방송한 MBC ‘백년의 유산’ 13%를 넘어섰다. ‘청담동 앨리스’는 그간 ‘메이퀸’의 독주에 좀처럼 선두로 나서지 못한 바 있다.
그런가하면 주말드라마 판도는 여전히 KBS2...
4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메이퀸'의 히로인 한지혜의 인터뷰가 공개됐다.이날 한지혜는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에 대해 현재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열연중인 유승호를 꼽았다.
한지혜는 "윤은혜와 내가 동갑인데 유승호와 연인 역할을 하더라"며 "나는 가족으로라도 함께 연기하고 싶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최진혁과 손은서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렸는데 안타깝다" "결국 결별하는 구나" "앞으로 각자 좋은 모습 기대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은서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메이퀸'에 출연했다. 최진혁은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열연을 펼쳤다.
30일 밤 열린 MBC 연예대상은 종영을 절반도 더 남겨 둔 ‘마의’의 주인공 조승우에게 대상 트로피를 안겼다. 최우수연기자상과 대상을 동시에 거머쥔 그는 최우수연기자상 수상 후 “첫 드라마 연기라서 신인상을 기대했다”고 뼈 있는 수삼을 남겼다. 이어 대상에 호명됐을 때는 “안재욱에게 미안하다”며 MBC를 향해 직구를 던졌다.
안재욱은 64부작 ‘빛과...
종영한 드라마 ‘메이퀸’의 김재원-한지혜 커플이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재원과 한지혜는 30일 밤 8시 50분 서울 여의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MBC 연기대상에서 ‘메이퀸’으로 연속극부문 최우수연기자상을 수상했다.
호명 후 무대에 오른 김재원은 “연기자 생활 하면서 부족한 게 많아서 잘 할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해봤다. 진정성이라는 단어가...
얼마 전 종영한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열연한 재희는 "전역하고 좋은 드라마 만난 것도 행운이라고 생각했는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메이퀸'은 배우들도 많이 고생했지만 울산까지 왔다갔다하면서 스태프들이 정말 고생한 작품이다. 좋은 배우님들과 같이 연기할 수 있어서 연기를 재밌다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던 작품인 것 같다...
악의 축 장도현(이덕화)은 결국 자신의 악행을 후회하며 자살했다. 그로부터 1년 후 해주(한지혜)는 메이퀸호를 완성해 출항시켰다. 강산(김재원)은 해주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이 예고됐다.
‘메이퀸’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종영한 가운데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18.7%, SBS ‘청담동 앨리스’는 10.9% 성적을 내는데 그쳤다.
그런가하면 25일 종영한 SBS주말기획드라마 ‘다섯 손가락’은 채영랑(채시라)의 죽음으로 마지막에 가서는 모성애를 그렸으나 12.3% 성적을 내는데 그쳤다. 동시간대 경쟁작 MBC ‘메이퀸’은 21% 시청률로 20%대를 돌파했다.
지상파 3사 주말드라마 판도는 여전히 KBS2 ‘내 딸 서영이’가 31.6%로 압도적이다. SBS ‘내사랑 나비부인’과 MBC ‘아들 녀석들’이...
주말드라마 ‘메이퀸’도 안정적인 시청률을 거두며 선전 중이다.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한남자’는 송중기의 호연에 힘입어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음원차트
데뷔 13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나얼의 ‘바람기억’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인기리에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1997’의 주인공 서인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