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국채10년 ETN’ 4종은 대표적인 장기국채인 국고채 10년물 3개 종목으로 산출한 기초지수에 각각 1배와 2배, 인버스 형태로 1배와 2배 투자가 가능한 상품이다. ‘메리츠 국채30년 ETN’ 4종도 같은 방법으로 투자할 수 있으며 장기 이자 수익 추구 및 주식 포트폴리오 위험 분산 목적으로 적합하다.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국고채를 개인 투자자들도...
기초지수별 구성종목은 정부가 발행한 각 3/5/10/30년 만기 국채 3종목이며, 각 만기별로 가장 최근에 발행된 3개 종목씩을 선정해 발행 순서대로 각각 50%, 30%, 20%로 비중 고정한다.
또 정부가 국채를 신규 발행할 경우 구성종목에 해당 국채가 새롭게 편입되고 가장 오래전에 발행된 종목이 편출된다.
증권당 발행가액은 국채 3년/5년/10년 ETN은 2만 원, 국채 30년...
메리츠증권은 지난해 상장한 국채 10년과 국채 30년 ETN 시리즈에 이은 이번 국채 3년·5년 시리즈로 ‘장단기 국채ETN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에 투자자들은 메리츠 국채ETN 시리즈를 통해 국내 현물 채권을 대표하는 모든 구간의 상품을 레버리지, 인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장에서 투자할 수 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올해 10월 채권형 ETN에 한해 최대...
만기 10년물만 존재하며, 그 비중도 전체 국고채 발행 잔액 중 0.8%(2021년 기준)에 불과하다. 다양성과 유동성이 부족해 인플레이션 위험 회피 매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국내 유일 물가채 ETF인 ‘KOSEF 물가채 KIS’도 5월 31일 상장 이후 현재까지 수익률 –1.06%로 물가 상승 국면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메리츠 인플레이션 국채ETN’도 6개월간...
메리츠증권은 기존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ETN(상장지수증권) 중 ‘메리츠 레버리지 국채30년’과 ‘ETN메리츠 미국채10년 ETN(H)’ 2종을 추가 상장한다고 18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최근 채권형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돼 추가 상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상품은 KAP 국채 30년 레버리지 총수익 지수와 KAP 미국채 10년 총수익 지수를...
메리츠 미국채30년 ETN(H)은 메리츠 미국채 10년 ETN(H) 시리즈와 비교하면 기초자산의 만기가 초장기로 긴 만큼 금리 변동에 따른 가격 변화가 더욱 크다. 미국채 금리 방향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비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고 메리츠증권은 설명했다. 환 헤지(H)를 실시해 환율 변동 위험 없이 투자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권동찬 메리츠증권...
28일 메리츠증권이 추천한 종목은 국채 10년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메리츠 국채 10년 ETN △메리츠 레버리지 국채 10년 ETN △메리츠 인버스 국채 10년 ETN △메리츠 인버스2X국채 10년 ETN, 미국채 10년물을 추종하는 △메리츠 미국채 10년 ETN(H) △메리츠 레버리지 미국채 10년 ETN(H) △메리츠 인버스 미국채 10년 ETN(H) △메리츠 인버스 2X 미국채 10년 ETN(H)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