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아이피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KHF 2024,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에 참가해 의료영상 기반 인공지능(AI) 체성분 분석 솔루션을 주력으로 다양한 혁신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대한병원협회 주관인 이 박람회는 최신 의료 기술과 혁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의료 산업 박람회다. 특히 올해는...
관리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앱을 보다 고도화해 임상 현장에서 도입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메디컬 인터넷 리서치(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 2024년 호에 게재됐으며, KT와 공동 개발한 스마트폰 앱은 향후 연구개발 및 고도화 과정을 거쳐 임상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갤럭시 워치의 헬스 기능은 다양한 연구 결과를 통해 성능이 입증되고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페닝턴 바이오메디컬 연구소와 하와이대 암센터는 갤럭시 워치로 측정된 체성분 수치가 임상 기기 체성분측정표준장비(DXA)와 생체 전기저항측정(BIA) 장치로 측정한 결괏값과 93%에서 97%까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최근 미국...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넥스피어에프 美 FDA 허가용 임상 승인
혁신형 치료재 개발 및 수출 기업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근골격계 통증 색전 치료재 ‘넥스피어에프(Nexsphere-F™)’의 임상시험계획(IDE, Investigational Device Exemption)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다기관, 무작위 배정, 공개(open-label) 방식으로 20개의 미국 주요 대학...
한방 의료기기 및 미용 의료기기 제조업체 동방메디컬과 이차전지 제조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 엠오티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가 호가 1만1500원(-4.17%)으로 사상 최저가를 기록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와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업체 야놀자는 보합세를 보였다....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Solgar)를 비롯해 총 25개의 건기식·메디컬 푸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회동에서 두 최고경영자는 지난해 양사 간 업무 협약 체결 이후의 협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네슬레헬스사이언스 건기식 브랜드의 국내 유통 확대 등 사업 확대와 협력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또 전문매장 확대와 신제품 공동 개발 및 생산 등 식품...
‘솔라 메디컬(Solar-Medical; 가칭)’ 개발을 맡는다. 환자별 증례 추천 모델, 약물 처방 보조 등 다양한 업무를 AI로 자동화함으로써 의료진 업무 부담을 크게 경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 유통, 법률 등 다양한 산업별 LLM 구축 사례를 보유한 업스테이지는 이번 사업으로 의료 및 헬스케어 AI 시장에도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특히, 환자의 건강에 직결되는 의료...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라 헬스케어 섹터 내에서 바이오테크놀로지(의료기기) 선호도 높아지고 있다며 의료기기를 선별적 매수하라는 조언이 제기됐다.
28일 다올투자증권은 "메디컬 에스테틱(미용)에 그대로 집중해야 한다. 섹터 내 최선호는 톡신과 미용 의료기기로 휴젤과 클래시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에 주목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달...
기술력은 이전보다 더 향상됐고, 실적도 상승해 더 좋은 평가를 기대하고 있다.
이 대표는 “전자약 시장에 진입하기 전부터 의료기기 회사로는 드물게 A를 2개 받았다. 전자약, 넓게는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로 봐도 여러 성과를 냈다. 지금은 그때보다 사업 성과도 좋고 지속 가능한 상태라 더 좋은 평가를 기대한다. 연내 절차를 밟아 내년 상장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혁신형 치료제 개발 및 수출업체 넥스트바이오메디컬과 확장현실(XR) 메타버스 전문기업 케이쓰리아이는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교육용 로봇 및 코딩 교육 전문업체 럭스로보는 1.67% 하락한 1만4750원이었다.
인공지능(AI) 기반 장기재생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와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는 호가...
인듀어메디컬은 멸균제형을 전문으로 하는 필리핀 파마웰스그룹(Pharmawealth Group)의 자회사로, 2002년 설립돼 필리핀 및 아시아, 유럽, 미국에 걸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암, 심장질환, 폐질환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유전체 분석 서비스는 물론, 체외진단 및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사업...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헬스케어는 동남아시아 3개국 46개 전문 클리닉을 보유한 싱가포르 메디컬 그룹(Singapore Medical Group, SMG)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SMG의 실적이 다음 달부터 차헬스케어 연결재무제표에 반영,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차헬스케어의 2023년 연결 매출은 7012억 원을 기록했다.
SMG는 2005년...
이번 첫 시술을 계기로 8월 초에는 알렉산더 루이스 쿤(세인트 조셉 병원) 교수와 저스틴 에이 시어 교수(스펙트럼 헬스메디컬 그룹) 등 미국 신경외과 교수 2명이 삼성서울병원을 찾아 전 교수의 시술을 참관하고 돌아갔다.
전 교수는 “최신 기술로 개발된 플로우 다이버터 스텐트를 세계 최초로 시술을 하게 돼 기쁘다”면서 “개발과 생산을 하고 있는 미국의 대형...
또한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ㆍ연구개발 기업 메타약품과 함께 의료기기 부문 신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이수진 메타케어 대표는 “메타랩스의 인수로 회사는 의료 컨설팅, 디지털 헬스케어 등 차세대 메디컬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며 “특히 관계사 메타약품과 시너지로 K-뷰티 및 의료기기 공급 시장에서도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회사는 의료 컨설팅, 디지털 헬스케어, 의약품•의료기기 사업까지 토털 메디컬 밸류체인 기업 역량을 갖춰나가고 있다”며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연구개발 기업 메타약품과 시너지를 강화해 각광받고 있는 K-뷰티 및 의료기기 공급 시장에서도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메타랩스의 자회사 메타케어는 상반기 매출...
메디컬은 이날부터 8일까지 일반 청약에 나선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이차전지 소재인 양극소재 제조 전문업체 에스엠랩은 전 거래일보다 2.50% 상승한 호가 2만500원을 기록했다.
교육용 로봇 및 코딩 교육 전문기업 럭스로보는 1.61% 하락한 1만52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인공지능(AI) 기반 장기 재생 전문업체 로킷헬스케어...
메타랩스는 6월 23일 에스메디 인수를 공식화했으며 이후 메타랩스와 종속회사 메타케어가 보유한 계열회사 테크랩스의 주식 전량(메타랩스 44만153주, 메타케어 6만4332주)을 메디컬 헬스케어 기업 엠에이치지(MHG)에 양도하며 자금을 확보, 에스메디의 인수를 마무리 지었다. 인수 후 에스메디(영문명 SMEDI Co., Ltd)의 상호는 메타케어(영문명 METACARE CO., Ltd)로...
다만, 의료 파업 영향으로 바이오메디컬 부문(44억 원)은 전년 동기 대비 4% 가량 소폭 줄었다.
현대바이오랜드 관계자는 “전방산업인 K뷰티 수출 호조로 화장품 원료 부문 성장세가 지속된 데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와의 협업 확대에 따른 건강식품 유통 사업 매출 확대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메디컬 헬스케어 기업 엠에이치지(MHG)가 글로벌 사모펀드(PEF)로부터 시리즈 A 600억 원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MHG는 2일 글로벌 사모펀드와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하고, 1차로 600억 원을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2차 투자 규모와 방식은 양사 간의 비밀유지계약(NDA)에 따라 비공개다. 회사는 “비상장 기업의 단일 투자 유치 기준 올해 사상 최대 규모”라고...
다양한 기업들과의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유통, 패션, 식음료, 스포츠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앱 서비스를 중심으로 신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테크랩스 관계자는 “회사의 메디컬 헬스케어 및 O2O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형 헬스케어 신사업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고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테크랩스의 성장을 이끌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