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는 일본 빅파마 다케다가 2018년 자체 R& D센터를 바이오벤처, 대학, 연구소, 비임상·임상기관 등에 개방해 조성한 일본의 대표적인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다.
선정된 기업들은 관절염 세포치료제,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유도만능줄기세포치료제 등 국내에서는 규제 때문에 연구개발이 어려운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도쿄의대병원...
본격적인 연구는 완공을 앞둔 고려대 의대 정릉 캠퍼스 메디사이언스 파크 정몽구관에서 진행한다.
김 교수는 “이번 과제는 국가 모델동물 클러스터의 세부 과제 중 하나로, 고품질·고신뢰 마우스 인프라를 통해 국내외 연구자들에게 유용한 마우스 모델을 공유해 신약·백신 연구개발(R&D)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고려대 의대 김경미...
켐바이오메디신 교육연구단이 공동 개최했다.
바이오경제 스타트업 생태계, 바이오 융합기술의 상업화 도전과 성공 사례 등이 소개된 가운데 정부, 학계, 산업계 전문가 18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경기도 바이오클러스터 비전과 바이오스타트업 전망'이라는 주제로 먼저 한국공학대학교 최수진 교수의 '한국 바이오 벤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또 밋업 기간 중 양자분야 터프테크 기업으로 MIT ‘The Engine’으로부터 펀딩 받은 애틀랜틱 퀀텀사와 인터뷰,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 CIC를 방문해 글로벌 R&D 현지 거점 구축 등을 협의한다.
중기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연결된 글로벌 협업 수요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북미 R&D 협력 거점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창업지원 인프라 예산확보 △공공구매 10개 전 항목 법정비율 달성 △지역기업 수출판로 개척 플랫폼 개시 △바이오헬스 전문인력 양성 등의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정부정책 기조에 맞춰 국내의료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과 수출을 지원하는 신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먼저 KOAMEX(코아멕스 2022, 대한민국 국제...
국내에서 성공적이라고 평가받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이 한국형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를 목표로 발전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정명훈 케이메디허브 전략기획본부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K-제약바이오포럼 2023’에서 “의료개방형 혁신 플랫폼을 통한 기술이전, 기술사업화, 창업 활성화를 통해 한국형 보스턴...
보스턴 클러스터를 벤치마킹한 ‘K-바이오 랩허브’도 오는 2025년까지 인천 송도에 완공한다. K-바이오 랩허브는 4만㎡ 규모의 부지에 2700억 원을 투자해 의약바이오 분야 창업기업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화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스턴 클러스터는 세계 최고 혁신 클러스터로 코로나19 mRNA 백신을 개발한 모더나와 로봇개로 유명한...
“대한민국이 미래 먹거리로 바이오산업을 선택했다면 난립한 여러 바이오클러스터를 국가 정책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조정·관리·지원할 수 있는 핵심 컨트롤 타워가 필요합니다.”
양진영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국내 바이오클러스터의 발전을 위한 정부 주도 구심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바이오클러스터의 특성과 강점을...
2009년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선정되면서 제약·의료 산업을 전략적으로 키우기 위해 국가 주도로 만들어진 바이오클러스터로, 케이메디허브가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바이오클러스터 생태계 구성…지속적 성과
케이메디허브는 합성신약 및 첨단의료기기 사업화의 전주기를 원스톱(ONE-STOP) 지원하는 유일한 기관이다. 개별 기업이 보유하기 어려운 기술과 인프라를...
입주기업은 아니지만,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 등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경우, 보스턴 C&D 인큐베이션 센터 멤버십에 가입하면 동일하게 현지 전문가 컨설팅, 전문 교육세미나 및 네트워킹에 참여할 수 있다.
진흥원은 이번 보스턴 C&D 인큐베이션센터 입주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많은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 미국시장 진출 시...
정부는 그린바이오 육성방안을 통해 마이크로옴, 대체식품·메디푸드, 종자, 동물의약품, 곤충·해양·산림 생명소재를 5대 유망산업으로 선정했다.
5대 유망분야에서는 다시 핵심기술을 선정하고, 기술개발 로드맵 마련에 나선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옴은 유전체 분석, 포스트바이오틱스, 대체식품은 육류모사, 기능성 신소재, 종자 분야에서는 유전자가위, 디지털...
아울러 지역별로 국가식품클러스터, 민간육종단지, 곤충 거점단지 등과 같은 그린바이오 중점 육성지역을 선정해 산‧학‧연 및 시장이 상호 연계되도록 지원한다.
한편 5대 분야별 육성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마이크로바이옴은 프로바이오틱스, 생물농약·비료·사료첨가제 및 환경 분야를 중점 육성한다. 한국인 표준 장내 미생물 정보, 식품용 미생물 유전체 DB를...
'메디시티'를 선포한 대구는 정부 부처와 지자체 주도로 합성신약, 진단기기 등에 특화한 바이오 클러스터가 조성된 곳이다.
재단의 3대 중점과제는 암과 치매, 당뇨대사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 항암 신약을 선보이는 것이 최대 목표다. 이는 항암제의 시장 전망과 밀접하게 연관된다. '글로벌 제약산업 2020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항암제는 2024년까지 2330억...
바이오 인베스트먼트 포럼에서 IR을 진행하게 될 주요 기업은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이노테라피 △㈜제이엘케이인스펙션 △바이오센서연구소 △㈜라메디텍 △㈜메디픽셀 △㈜엔테로바이옴 △㈜진우바이오 △㈜엠티이지 △㈜CiSTEM △(주)큐리진 등이다.
바이오인베스트먼트 포럼은 창업기업들의 발표를 통해 트렌드를 진단하고 최신 기술을 만날 수...
이번 메디파트너건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할 계획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6월 바이오USA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해, 임상 진행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의 라이선스 아웃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면서 "뿐만 아니라 최신 분야 연구에 많은 경험을 보유한 해외 연구 클러스터들과의 협업, 비즈니스 모델에 강점을 가진 기업에 대한...
30일 송도 G-타워에서 열린 ‘송도바이오프론트 심포지엄 2017 특별좌담, 바이오가 송도에게'에서는 송도바이오클러스터, 송도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결국 R&D 역량에 대한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집중 제기됐다.
이날 좌담회는 이기형 바이오스펙테이터 대표를 좌장으로 정현용 마크로젠 대표, 장종환 메티메디제약 대표, 윤정원 셀트리온...
이번 사옥 준공으로 판교테크노밸리는 ICT(정보통신기술)뿐 아니라 명실상부한 BT(바이오기술) 클러스터로 더욱 확고히 자리잡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판교 사옥은 대지 3000㎡, 건물면적 2만㎡에 지상 10층·지하 4층 규모로 세워졌으며, 연구소 및 제대혈 가공·저장소, 일반 사무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우선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경남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할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분당 정자동 본사사옥 부지가 메디바이오 클러스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성남시는 분당서울대병원이 LH 정자사옥 부지를 매입할 시 해당 부지를 병원과 서울대 의대·자연과학대·공대, 판교테크노밸리 등이 연계된 생명과학연구를 중심으로 '병원 중심 메디바이오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