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당첨자 신원은 미상...메인주 한 주유소에서 구입한 사람메가 밀리언스 역사상 두 번째로 큰 당첨금
미국에서 '파워볼'과 함께 양대 복권으로 통하는 '메가 밀리언스'에서 1조6000억 원이 넘는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전날 오후 늦게 추첨이 된 메가 밀리언스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1등 추첨 번호는 0, 43, 45, 46, 61과...
‘파워볼’과 함께 미국 양대 복권으로 꼽히는 ‘메가 밀리언스’ 1등 당첨금이 11억 달러(1조3728억 원)로 증가했다.
10일(현지시간) 메가 밀리언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1등 당첨금은 일주일 만에 9억4000만 달러(약 1조1731억 원)에서 11억 달러로 불어났다. 1억6000만 달러(약 1989억 원)가 늘어난 것으로, 3개월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이월된...
미국 양대 복권 중 하나인 ‘메가 밀리언스’ 1등 당첨금이 역대 4번째로 큰 9억4000만 달러(약 1조2000억 원)로 불어났다고 AP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가 밀리언스는 통상 한주에 두 차례 추첨을 진행하는데 1등이 나오지 않으면 금액이 이월돼 당첨금이 늘어나는 구조다.
메가 밀리언스 웹페이지에 따르면, 전날까지 최근 23차례 진행된...
이혼 절차가 진행 중이던 2013년 젤라스코는 '메가밀리언스 복권' 한장을 구입했다.
무려 3억 분의 1의 확률을 뚫고 남편 젤라스코는 1등에 당첨됐다. 수수료와 세금을 제외하고 약 3900만 달러의 당첨금을 챙겼다.
이에 대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던 아내 메리 측은 이 당첨금이 부부의 공동재산이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미시간주 법원은 이에...
지난해 10월 15억 달러(1조6882억 원)의 당첨금이 나온 미국 메가 밀리언스 잭팟 당첨자가 드디어 나타났다.
미국 CBS방송은 4일(현지시간) “미 복권위원회 간부들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한 주민이 잭팟 당첨금을 청구했으며 익명으로 남아있기로 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복권위원회 성명에 따르면 이번 잭팟 당첨금은 미국에서 역대 두 번째로...
미국에서 당첨금이 우리돈으로 1조7400억원에 달하는 메가 밀리언스의 당첨자가 나온 가운데, 이번에는 당첨금이 7억5000만 달러(8570억 원)까지 불어난 파워볼 복권의 당첨자가 2명이라고 복권위원회가 27일(현지시간) 밝혔다.
파워볼은 지난 8월 초 한 남성이 약 2억4500만 달러를 받은 이후, 두 달 넘도록 당첨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복권의 당첨금이...
공정거래위원회는 위조 로또복권 사진을 게시하는 등 거짓 광고한 삼육구커뮤니케이션·메가밀리언스·코스모스팩토리·엔제이컴퍼니·로또스타·로또명당·로또명품 등 로또 당첨예측번호 제공업체에 대해 검찰 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육구커뮤니케이션·코스모스팩토리는 다른 사업자가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복사한 1·2등 당첨복권 사진을 자신의...
파워볼 1등에 당첨될 경우 우리나라의 부자순위 20위권 내에 들만큼의 자산이 생긴다. 신세계그룹 회장인 정용진 회장의 자산이 1조30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뛰어넘는 금액이다.
한편 미국 내 로또 당첨금 최고액은 2012년 3월 메가 밀리언스에서 기록된 6억5600만 달러(약 7800억원)이다.
종전 최고액은 지난 2012년 ‘메가 밀리언스’ 복권에서 작성된 6억5600만 달러였습니다. 복권 추첨에서 당첨자가 계속 나오지 않자 복권 구매 행렬이 늘어나면서 당첨금이 계속 치솟는 겁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 2일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자 6일 추첨까지 4일간 3억5200만 달러의 파워볼 복권이 추가로 판매됐습니다. 다음 추첨일은 9일 밤...
메가 밀리언스
2000억원에 달하는 당첨금이 누적된 미국 복권 ‘메가 밀리언스’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19일(현지시간) 발표된 메가 밀리언스의 당첨번호는 10, 12,21, 29, 65, (메가볼) 10으로 추첨됨. 이번 복권에 당첨된 1등은 1억7300만 달러(약 1893억 달러)를 받게 된다고. 역대 최대 규모의 메가볼 당첨금은 2012년 3월 30일에 나온 6억5600만 달러....
메가 밀리언스와 함께 미국 양대 복원 중 하나로 불리는 ‘파워볼(Powerball)’의 1등 당첨금이 천문학적인 액수로 치솟았다.
7일(현지시간) 1등 당첨금 3억8000만 달러(약 4142억7600만원)가 걸린 파워볼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미국 전국복권협회는 오늘 11일 열리는 추첨에서 파워볼의 1등 당첨금은 4억5000만 달러(약 4906억원)에 이를...
최근 AP통신과 뉴욕 데일리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최진옥(54세)씨는 지난달 1일 집 근처 뉴욕 스탠턴섬의 한 주류판매점에서 구입한 '메가 밀리언스' 복권에 당첨됐다.
최씨는 복권을 함께 판매하는 주류판매점에서 파티에 참가하기 위해 '백세주'를 사러 갔다가 거액의 당첨금이 걸린 광고를 접하고 복권을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이틀 뒤 최씨는...
지난 달 무려 4,147억원(3억3천달러)의 로또1등 당첨금을 배출해내 핫이슈를 일으켰던 메가밀리언스 로또에서 이번에는 약 3억원(25만달러)을 받은 2등 당첨자 7인이 탄생했다.
친구 관계인 것으로 알려진 이들은 휴가지에서 돈을 모아 산 로또티켓으로 2등당첨의 행운을 거머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소피아 로는 당첨소감을 통해 “메가볼을 비롯해 5개...
지난 30일, 블룸버그 통신은 “1등 당첨자가 탄생하지 않아 당첨금이 약 4,147억원(3억3300만달러)까지 치솟았던 메가밀리언스 로또에서 드디어 당첨자가 배출됐다”며 “행운의 주인공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2명으로 확인됐으며, 이들은 각각 약 2,073억원(1억6650만달러)씩 나눠 갖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메가밀리언스 로또는 조지아, 일리노이...
한편, 메가밀리언스 로또도 추첨을 앞두고 현재 2598억원(2억700만달러)까지 당첨금이 누적됨에 따라 복권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어, 최종 당첨금액은 파워볼 당첨금을 넘어설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이탈리아 슈퍼에날 로또 당첨금도 사상 최고 금액인 2563억원(1억4400만유로)으로 치솟아 이탈리아 전역은 물론 독일, 오스트리아...
행운의 주인공은 마린카운티(캘리포니아주) 셰리프국의 경찰관 브라이언 카바우드(31) 씨로, 그는 지난 1일에 추첨된 메가밀리언스 로또에서 1등당첨의 행운을 거머쥐었다.
그가 당첨금을 일시불로 수령할 경우 약 300억원(2,400만달러)이 지급된다. 또 26년에 나눠 수령하면 매년 약 37억원씩 받을 수 있는데, 그야말로 해마다 로또1등 잭팟을 터뜨리는 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