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가 공급망 이슈로 감자튀김(후렌치 후라이) 판매를 일시 중단한 가운데 21일 서울 시내 한 맥도날드에 감자튀김 판매 중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급망 이슈로 인한 후렌치 후라이 일시 판매 중단을 안내했다. 당분간 맥도날에서는 감자튀김이 포함된 세트 메뉴 주문이 불가능하고 매장 방문 고객이...
한국맥도날드가 올해도 연간 500명의 정규직 직원을 채용한다.
한국맥도날드는 2분기 레스토랑 관리직 공개 채용을 시작하고, 4월 12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최종 선발된 이들은 6월부터 고객 관리, 영업 관리, 품질 관리, 인사 관리 등 레스토랑 전반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현재 근무 중인 맥도날드 레스토랑 시급제 직원에게도 지원 자격을...
8세대 콜벳의 디자인은 맥도날 더글라스의 5세대 전투기 F-22 랩터를 모티프로 삼았다. 날카로운 헤드램프와 한없이 낮게 깔린 차체 역시 스포츠카의 아우라를 넘어 슈퍼카의 영역에 절반쯤 몸을 걸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엔진의 위치가 변경된 것. 이제껏 콜벳은 앞쪽에 커다란 엔진을 두고 운전석은 뒷바퀴 바로 앞에 얹는, 전형적인 롱-노즈 형태를...
한국맥도날드 인수를 추진하던 KG그룹-NHN엔터테인먼트 컨소시엄이 이 회사의 인수를 포기했다.
KG그룹 관계자는 26일 “맥도날드 측의 사유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불발됐다"며 "KG그룹 컨소시엄은 과도한 인수조건을 수용할 생각이 없으며 무리하게 인수를 추진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맥도날드는 칼라일-매일유업 컨소시엄의...
미국 패스트푸드 대기업인 맥도날드가 미국과 캐나다 매장에서 사용하는 달걀을 양계장 닭걀에서 방사달걀로 바꾸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맥도날드는 고객들 사이에서 음식과 원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라며 앞으로 10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양계장 달걀을 방사달걀로 바꿀 방침이라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맥도날드의 구조조정 계획이 발표된 날 뉴욕증시에서 회사의 주가는 2% 가까이 빠졌다. 반면 셰이크쉑은 7% 폭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셰이크쉑은 지난 1월 기업공개(IPO)를 실시한 이후 주가가 무려 270%나 뛰었다. 지난해 증시에 데뷔한 그릴 햄버거 체인인 해빗레스토랑은 12.5%나 올랐다. 버거킹과 웬디스 역시 각각 2%와 3% 뛰었다.
셰이크쉑과 해빗레스토랑은...
지난 3월 취임한 스티브 이스터브룩 맥도날드 최고경영자(CEO)가 회사 재건 계획을 발표했지만 근로자들이 반발하는 등 진통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4일(현지시간) 오는 2018년까지 전 세계 3만6000개 매장 가운데 3500개의 직영점을 없애고 이를 프랜차이즈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 1500개 직영점에...
이날 온라인에는 "햄버거만 따로 삽니다."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풀리는 날. 맥도날도 매장 앞에서 기다리는 중. 토이만 챙기고 햄버거 버리는 사람 반드시 있음"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판매 개시. 세트 사재기족 발견. 햄버거는 내꺼임" 등의 글이 올라왔다.
이날부터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슈퍼마리오...
맥도날드 해피밀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의 사은품 '슈퍼마리오' 피규어 중 최고의 인기는 단연 '굴똑마리오'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맥도날드와 맥도날드 전국 각 지점에서 해피밀을 찾는 시민들의 제보에 따르면 슈퍼마리오 피규어 중 굴뚝을 통과하는 마리오를 담은 피규어는 이미 품절된 것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1시께 맥도날드 시청지점의...
‘맥도날드 할머니’ 권하자 할머니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고인의 일기 내용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0일 서울 중구청에 따르면 권하자 할머니는 지난 7월 12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한 송파새희망요양병원에서 심폐정지로 숨을 거뒀다.
이후 ‘무연고 변사자’로 처리된 권하자 할머니는 경기 파주시...
김 씨는 직감적으로 배달 직원을 의심하고 맥도날드 콜센터에 전화해 상황을 설명했지만 해당 점포 점장은 믿지 않았다.
화가 난 김 씨는 다음 날 이동통신사 서비스센터에 찾아가 메시지 발신자 조회를 요청, 메시지 발신자는 배달원의 것으로 확인됐다. 김 씨가 이런 사실을 알리며 강하게 항의하자 해당 점장은 그제서야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