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4시33분 백규정-마리사 스틴(미국)
오전 5시 양희영-제시카 코다(미국)
오전 5시9분 박인비-카롤리네 마손(독일)
오전 5시18분 전인지-찰리 헐(잉글랜드)
오전 5시27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크리스티 커(미국)
오전 5시36분 김세영-카트리나매튜(스코틀랜드)
오전 5시36분 리디아 고(뉴질랜드)-브리타니 랭(미국)
※a=아마추어
LPGA투어에서 중년의 힘을 뽐내는 카트리나매튜(47) 역시 미국과 유럽 무대에서 11승이나 올렸다.
대회는 첫날 포섬(볼 하나로 두명의 선수가 번갈아 치는 방식), 둘째날 포볼(각자의 볼을 쳐서 좋은 스코어를 채택하는 방식), 그리고 최종일 1대1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기면 승점 3점, 비기면 1점을 부여해 승점 합계로 팀 순위를 가린다.
총상금...
JLPGA에서는 류 리츠코, 기쿠치 에리카, 오야마 시호 등이 출전하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는 LET투어 19승, LPGA투어 3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선수 트리시 존슨을 필두로 카트리나매튜가 2년 연속 출사표를 던졌다. 호주여자프로골프(ALPG)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레이첼 해더링턴이 캡틴으로 팀을 이끌어 각 투어의 자존심을 내건 불꽃 튀는 경쟁을...
일부 기상전문가들은 매튜가 돌연변이로 플로리다 주에 두 번이나 타격을 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그간 허리케인의 유형과 대서양 주변 날씨를 고려한 장기 예보를 볼 때 매슈의 ‘U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미국 역대 최악의 허리케인은 2005년 카트리나였다. 당시 피해액은 1538억 달러에 달했으며 사망자수는 1838명이었다. 지난 2012년 허리케인 샌디는...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엄마 프로는 카트리나매튜(스코틀랜드)이다. 매튜는 2009년 둘째 아이를 낳은 지 11주 만에 출전한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한국에는 안시현(32·골든블루)이 있다. 싱글맘이다. 12년 만에 우승을 확정하고 나서 딸 그레이스(5)를 꼭 껴안고 눈물을 흘렸다. 기쁨이었을까. 아마도 절반은 살아온 날들에 대한 아픔이었는지도 모른다....
이 대회 첫날 포볼 매치에서 박성현은 주장 이보미(28ㆍ혼마골프)와 짝을 이뤄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 소속 카트리나매튜(스코틀랜드), 카린 이셰(프랑스)와 대결을 펼쳤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둘째 날 열린 포섬 매치에서는 김민선(21ㆍCJ오쇼핑)과 한 조를 이뤄 호주여자프로골프(ALPG) 사라 켐프, 사라 제인 스미스(이상 호주)와 대결을 펼쳤지만 역시...
지난해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로 최나연(29ㆍSK텔레콤), 카트리나매튜(잉글랜드) 등과 공동 6위를 마크했다.
2014년 이 대회에서 LPGA 투어 첫 우승을 일군 리디아는 지난해 모건 프리셀(미국)과 연장 접전 끝에 2연패를 달성했다. 만약 이번 대회마저 정상에 오른다면 동일 대회 3연패다.
리디아는 올...
이로써 리디아는 최나연(29ㆍSK텔레콤), 카트리나매튜(잉글랜드) 등과 동타를 이룬 채 홀아웃했다.
2014년 이 대회에서 LPGA 투어 첫 우승을 일군 리디아는 자신의 팔목에 우승 날짜를 새겨 이를 기념했다. 지난해는 모건 프리셀(미국)과 동타를 이룬 뒤 가진 연장전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만약 이번 대회마저 제패한다면 같은 대회...
그룹을 형성한 곽민서(25ㆍJDX)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는 김세영 조보다 9분 앞선 오전 2시 43분 출발한다. 1라운드에서 4언더파로 공동 8위에 오른 곽민서는 2라운드에서도 3타를 줄이며 전날 상승세를 이어갔다.
6언더파 140타로 공동 8위를 마크한 김효주(21ㆍ롯데)는 공동 4위 카트리나매튜(스코틀랜드)와 한 조로 묶었다. JTBC골프에서 생중계한다.
김세영은 30일(한국시간)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3ㆍ662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7언더파 139타로 곽민서, 안나 노르드크비스트(노르웨이), 카트리나매튜(스코틀랜드)와 함께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첫날 2언더파를 쳐 공동 18위를 마크했던 김세영은 1번홀...
1조(08:00) 나리타 미스즈(JLPGA) vs 카트리나매튜(LET)
2조(08:08) 휘트니 힐리어(ALPG) vs 고진영(KLPGA)
3조(08:16) 로라 데이비스(LET) vs 사라 켐프(ALPG)
4조(08:24) 김민선(KLPGA) vs 오야마 시호(JLPGA)
5조(08:32) 이지마 아카네(JLPGA) vs 린지 라이트(ALPG)
6조(08:40) 김세영(KLPGA) vs 멜리사 리드(LET)
7조(08:48) 스테파니 나(ALPG) vs 배선우(KLPGA)
8조(08:56)...
배선우(21ㆍ삼천리), 고진영(20ㆍ미래에셋) 조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오야마 시호, 나리타 미스즈(이상 일본) 조에 1&2로 패했고, 박성현(22ㆍ넵스), 이보미(27ㆍ) 조는 LET 소속 카트리나매튜, 카린 이셰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로써 KLPGA 투어 선수들은 이날 2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승점 7점을 따냈다.
JLPGA 투어 선수들은 이날 열린...
트로피에서 좋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걱정되는 부분이 없다”며 “이번 주 대회에 더 큰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더 많은 대화를 하며 팀 분위기,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보미는 4일 열리는 포볼 매치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왕 박성현(22ㆍ넵스)과 짝을 이뤄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 소속 카트리나매튜, 카린 이셰와 맞붙는다.
이보미는 4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리는 4개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첫날 포볼 매치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왕 박성현(22ㆍ넵스)과 짝을 이뤄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 소속 카트리나매튜, 카린 이셰와 맞붙는다.
이보미는 이에 앞서 3일...
이정민(23ㆍ비씨카드), 김민선(20ㆍCJ오쇼핑)은 6조에 편성, 오전 9시 50분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 글라디 노세라, 마리안느 스카프노드와 출발한다.
장타왕 박성현(22ㆍ넵스)과 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7ㆍ코카콜라재팬)는 마지막 8조로 편성돼 오전 10시 10분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 소속 카트리나매튜, 카린 이셰와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