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분양주택 사업이 진행되기 어렵다고 판단한 국토교통부는 2016년 4월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을 통해 교정시설 부지를 토지 임대 방식의 뉴스테이(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이후 사업자 선정,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 환경영향평가, 교육환경평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교정시설이 천왕동 부지로...
연계하는 주거 지원 사업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아동이 있는 빈곤 가구에 대해서는 저렴한 공공임대를 우선 공급하고 주택도시기금 전세자금 대출 금리 인하(0.2%p), 비영리 재단 등을 통한 소액 주거비 대출 등의 지원을 확대한다. 보호 대상 아동은 전세임대주택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지자체의 복지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집주인 임대주택 사업은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4.28대책, 2016년)에 따른 공공지원주택의 하나로 집주인에 대한 낮은 금리의 기금융자(연1.5%)를 통해 기존 주택의 신축, 경수선 또는 매입을 지원하고 이를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집주인은 신축, 경수선, 매입 후 임대료를 시세의 85% 수준으로 한다는 것을 전제로...
올 상반기중 실직ㆍ폐업 등 발생시 주담대 한계차주에 대한 연체부담 완화 방안과 자영업자 맞춤형지원, 대출관리 강화 방안 등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정부는 1~2인ㆍ노인 가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ㆍ효율화하고, 경제 활성화를 통한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확충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일자리 예산(17조1000억 원) 조기집행을 차질없이...
LH가 참여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난 4월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의 후속 사업이다. LH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의 문제를 보완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조합과 공동시행자로 사업에 참여, 사업비 조달과 사업 총괄 운영, 미분양 주택 인수 등을 책임지게 된다.
현재 서울·인천·경기에서 5개 지구(중랑면목, 인천석정, 부천중동, 수원파장1·파장2)를...
행복주택리츠는 지난 4월 정부가 발표한'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의 일환으로 LH와 정부가 행복주택 공급방식을 다양화해 공급 대상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주택도시기금 등이 출자한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공동사업시행자 LH의 토지를 임대해 임대주택을 건설·운영한다.
리츠와의 회계분리로 부채부담을 줄이고 이로 인해 공급이 확대되면서...
27일 국토교통부는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 후속으로 추진 중인 집주인 임대주택 시범사업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집주인 임대주택 시범사업은 민간의 자산을 활용해 도심 내에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80% 수준)을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집주인 소유의 노후주택을 허물고 신축하거나 일부 수선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내놓은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의 후속조치로 오는 10월부터 전세임대 소액 대출자의 임대료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전국 약 3만 8천여 전세임대 입주가구의 임대료가 최대 33% 낮아져 전세임대 소액 대출자의 월세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가 거주를 희망하는 주택을...
29일 국토교통부는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 후속으로 실시한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하반기 공모 결과 서울시 관악 강남아파트 재건축 등 7개 정비구역을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1곳, 경기 1곳, 인천 2곳, 대전 1곳, 충남 1곳, 부산 1곳이며 뉴스테이 약 1만호를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번 공모는 수요가 있는 곳에...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28일에 발표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의 후속으로 추진중인 집주인 매입 임대주택 사업의 제1차 공모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이 다가구 또는 다세대 등 공동주택을 매입해 LH에 임대관리를 맡기고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 임대하기로 하면, 집값의 최대 8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선정물량은 총 300호로...
4월 정부가 발표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에서 2022년까지 공공지원 임대주택 비율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준인 8%까지 달성하려 면 민간 임대주택 확충이 시급하다고 밝힌 바 있다.
민 의원은 “미국, 독일, 프랑스 등에서도 임대주택 소유자에게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며 “개정안이 통과되면 민간에게 공급하는 장기임대주택 확대와...
29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28일 발표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 방안’ 후속조치로 신규 뉴스테이 공급후보지를 선정하고 1천억 원 규모 뉴스테이 허브리츠 채권발행 등 뉴스테이 민간투자 활성화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발표된 뉴스테이 후보지는 총 6만1천호 수준이며 관계기관 협의, 기금출자심사 등을 거쳐...
정부가 주거비 절감을 위한 방편으로 주택구입자금 지원과 전세대출 금리 인하 등에 나선다.
24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발표한 ‘맞춤형 주거 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의 후속조치로 오는 30일부터 디딤돌 생애최초주택구입자 대출금리 최저 연 1.6% 지원 및 버팀목 전세대출 금리 0.2%p 인하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생애최초주택구입자가...
지난달 발표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의 후속조치 일환이다.
국토부는 대학생 전세임대를 청년전세임대로 확대 개편한다. 청년전세임대 입주대상자는 대학생을 포함해 대학이나 고등학교를 졸업(중퇴)한 후 2년 이내인 취업준비생까지 확대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은 대학 소재 관할 시ㆍ도 지역에 한해 공급했다....
하는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생애최초주택구입자에 대한 대출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우대금리를 기존 0.2%p에서 0.5%p로 0.3%p 상향한다. 이에 따라 2.1∼2.9%였던 금리는 1.6∼2.4%로 낮춰진다. 다만 금리 우대는 시행 후 6개월간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신혼부부 등 전세가구에 대한 버팀목 대출지원도 강화한다....
28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에 따르면 새롭게 지정된 2차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는 서울 독산동, 김포 고촌, 남양주 진건 등이다.
서울 독산동은 롯데가 보유한 준공업지역으로 4만5000㎡ 규모다. 총 1500가구의 뉴스테이가 들어서며 택지조성과 주택건설은 롯데에서 맡을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6월...
유일호 부총리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경제여건 평가 및 정책대응방향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 △1분기 산업별 고용동향 및 대응방향 △경제혁신 3개년계획 국민점검반 2016년 제1차 현장점검 결과-뉴스테이 등을 논의했다.
유 부총리는 우선 1분기 성장률이 0.4% 에 그친 것과 관련 "수출과...
국토교통부가 28일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을 발표했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전세가 월세로 빠르게 전환되는 주택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서민과 중산층이 체감하는 주거비가 늘고 있다”며 “이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의 효과가 이른 시일 내 가시화될 수...
국토교통부는 28일 관계기관 협의 및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 방안’을 마련했다.
국토부 방안에 따르면 2017년 행복주택 공급물량을 1만호 확대해 전체 공급 물량(사업승인)을 14만호에서 15만호로 늘린다. LH‧지방공사 등이 보유한 토지를 리츠에 임대해 행복주택을 건설‧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