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남양유업은 최근 알리 K베뉴에 공식 입점해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맛있는두유GT', '테이크핏', '초코에몽' 등 자사의 주요 인기제품을 판매 중이다.
K베뉴는 알리 내 한국 상품만 모은 브랜드관이다. 현재 삼성전자, 애경, LG생활건강 등 13개 업체가 입점해 있다. 식품사 중에선 업계 1위 CJ제일제당이 가장 먼저 입점했다. 알리가 직접...
남양유업의 두유 값이 비싸진다.
남양유업은 내달부터 두유 7종의 출고가를 평균 4.7% 올린다고 17일 밝혔다.
맛있는두유 GT 담백한맛과 달콤한맛 2종, 맛있는두유 GT 검은콩+17곡 등이 대상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원가 인상 및 생산비용 증가 등으로 출고가를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이 ‘맛있는 두유 GT건(健)’ 2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맛있는 두유 GT건’ 2종은 100% 국산 콩을 사용해 저당으로 달지 않고 콩 본연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으며, 남양유업만의 특허 공법으로 무첨가 두유액을 사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산콩을 48시간 천천히 발효해 영양을 높인 ‘플레인’, 예로부터 약용으로 널리 알려진 국산 검은콩으로...
남양유업은 전시장 내에 독립 홍보부스를 설치해 세계 최초 케톤생성식 ‘남양케토니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수출상담과 ‘남양케토니아’ 샘플링, 맛있는두유 GT, 천연수 등을 제공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2008년 미국에서 시작돼 영국, 캐나다 등 북미와 유럽대륙 위주로 개최돼 왔다. 올해는 심포지엄 최초로 아시아 지역인 제주에서 개최된다.
총 47개국에서...
대표 상품인 남양의 '맛있는 두유 GT 검은콩·깨'는 7600원이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살맛 나는 세일=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기존에 별도로 운영하던 월별 판촉행사를 2015년부터 ‘살맛나는 세일’로 통합, 한층 강화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인다.
1월 1일부터 진행되는 첫 번째 ‘살맛나는 세일’ 이벤트는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베트 남...
또 롯데마트와의 공동 기획을 통해 맥심 모카믹스 50T를 3개 구매시 1만4800원의 파격가에 판매하고 남양 맛있는 두유GT 검은콩 180㎖×20입은 정상가 1만7000원에서 50% 할인된 8400원에 판매한다.
삼겹살, 계란, 쌀, 과일 등 신선식품도 초특가로 판매한다. 한돈 냉장 삼겹살은 일반 결제시 100g 당 1590원에 판매하고 롯데카드로 구매하면 이보다 200원 저렴한...
남양유업도 조만간 맛있는 두유 GT 검은콩 두유와 검은깨 십칠곡 두유의 소매점 판매가격을 각각 10% 안팎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연말부터 대형 유통업체에서 남양유업의 검은콩 두유는 16개 들이 묶음을 1만500원에서 1만1400원으로, 검은깨 십칠곡 두유는 1만4000원에서 1만5200원으로 인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출고가를 올린적이 없으며...
이어 남양유업은 검은콩과 검음 깨 성분을 첨가한‘맛있는두유GT 고소한 검은 콩, 깨’제품으로 라인업을 강화했다.
빙그레는 두유 제품에 대해 용기 특성화를 시도했다. 빙그레가 출시한‘내 손안의 콩 두유’는 고열에서 오랫동안 살균하는 유리병에 비해 자외선과 산소를 완전 차단하는 3중 멀티레이어 PET을 사용했다.
두유 특유의 콩 비린내가 없는 것이...
남양유업 '맛있는두유GT'는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월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하는 등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이른 한파가 닥친 지난 11월부터는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인다. 남양유업은 올 겨울 두유 제품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는 온장고를 점포에 대여하는 '온장고 마케팅'을 통해 올해 두유 매출을 크게 늘릴 방침이다.
핫초코로 겨울철...
남양유업 '맛있는두유GT'는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월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하는 등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이른 한파가 닥친 지난 11월부터는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인다.
남양유업은 올 겨울 두유 제품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는 온장고를 점포에 대여하는 '온장고 마케팅'을 통해 올해 두유 매출을 크게 늘릴 방침이다. 핫초코로 겨울철...
맛있는 두유GT는 기존의 두유들과는 차별화된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실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맛있는 두유 GT의 비결은 바로 남양유업만의 GT공법(Good Taste Technology)으로 생산했기 때문이다. GT공법은 두유의 비린취와 잡미를 없애고 갓 내린 두유액의 참맛과 신선함을 최대한 살려 신선한 두유의 참맛을 구현하는...
신사업으로 추진한 주스‘앳홈’과‘맛있는 두유 GT’가 성공을 거둔 것도 1조 매출 달성의 원동력이 됐다.
최근에는 카자흐스탄 시장 개척 등 국내 분유업체로는 처음으로 중앙아시아에 진출해 러시아 및 동유럽 공략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해외 수출 분야도 기업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역할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유가공 기업의 매출 1조 달성은 전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