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빌딩은 88층의 쌍둥이 타워로 말레이시아 석유회사인 페트로나스 본사 건물이다. 지상에서 170m 높이에 있는 41층과 42층 사이에 58m 길이의 '스카이 브릿지'로 연결돼 있는데, 삼성물산은 바로 이 스카이 브릿지 설치 공사를 전담했다.
세계 최고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도 삼성물산의 작품이다. 삼성물산은 2009년 10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심장인 두바이에...
그래도 세계에서 높은 빌딩으로 손꼽힌다"고 전했다.
칼리드는 "쌍둥이 빌딩 중 한 건물은 한국에서, 다른 한 건물은 일본에서 만들었다. 서로 경쟁하면서 지었다. 한국 회사는 그만큼 기술이 좋기 때문에 말레이시아에 많이 진출했다"고 밝혔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페트로나스는 세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타워, 즉 쌍둥이빌딩(KLCC)으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는 회사다.
한미파슨스는 오만 두큼(Duqm) 지역의 대규모 조선소건설프로젝트에 이어서 말레이시아에서 2번째로 대규모 조선소 PM용역을 수주하게 됐다.
김종훈 한미파슨스 회장은 "이번 말레이시아 조선소 건설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