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3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독수리 건’이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선곡, 67표로 뮤지컬 배우 이소정을 꺾고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이어진 가왕 방어 무대에서 ‘왕밤빵’은 박진영의 ‘너뿐이야’를 리드미컬한 무대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54표를 얻은 ‘독수리 건’이 가왕 방어에 성공하며 새로운 가왕 자리에 올렸다. 아쉽게 가왕 방어에 실패한...
2002년 가요계에 데뷔한 노을은 '붙잡고도', '청혼', '전부 너였다', '하지 못한 말', '만약에 말야', '그리워 그리워' 등 다양한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노을의 '청혼'은 결혼식 축가로 큰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7년 일부 멤버가 입대하면서 활동이 중단됐으나 멤버들이 제대하면서 2011년 5년 만에 컴백해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노을이...
한편 김연우는 지난 5월 '복면가왕'에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이름으로 처음 무대에 올라 'The phantom of the opera(오페라의 유령)'을 불러 첫 등장부터 화제에 올랐다. 이후 '만약에 말야', '가질 수 없는 너', '이밤이 지나면', '사랑..그 놈', '사랑할수록' 등을 열창해 4회 연속 가왕에 올랐으며 각종 음원 사이트의 상위권 순위를 장식해 오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배다해와 함께 ‘오페라의 유령’과 ‘만약에 말야’, ‘이밤이 지나면’ 등 ‘복면가왕’에서 선보인 노래를 불렀다.
무대를 마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존경하던 김연우 선배 콘서트에 게스트로 오게 돼 영광입니다”라며 “정말 떨려요”라는 말로 무대를 마쳤다.
한편, 12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다행히 그의 정체보다 노래를 듣고 싶은 사람이 더 많은가보다♡ 특히 만약에 말야 클레오파트라 음원 좀 나왔음 좋겠다! - 카루***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대충 부를 법도 할 텐데...오늘 인터뷰 보니까 가왕 할 생각은 없었다는데...대충해서 떨어지는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었을 텐데...매 공연 하나하나가 레전드네요;; - tre****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를 독주체계를...
당시 '만약에 말야'는 타이틀곡 '하지 못한 말'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만약에 말야'는 SBS 'K팝 스타' 시즌4 출연자 정승환이 불러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네티즌들은 "만약에 말야, 단순한 가사지만 여러 감정 속에서 계속 되뇌이는 듯해서 더욱 슬프게 들린다" "만약에 말야는 멜로디, 보이스, 가사... 완전히 빠져들게 만드는 곡이다...
김연우 만약에 말야
MBC '복면가왕'에 4대 가왕에 등극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가수 김연우로 추측되는 가운데 클레오파트라가 부른 '만약에 말야' 원곡 가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만약에 말야는 남성 4인조 보컬그룹 노을 멤버 전우성의 솔로 곡이다. 2012년 11월 발표한 4집 '타임 포 러브'에 수록된 곡으로, 당시에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
만약 그 분(김연우)가 아니라면 큰 사건이다”라고 말했다.
결국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3대 복면 가왕 딸랑 딸랑 종달새를 꺾고 4대 복면 가왕에 올랐지만 계속해서 신분을 속이기는 어렵게 됐다.
*‘복면가왕’ 김연우로 초점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만약에 말야’ 다시보기…25일 오전 ‘복면가왕 스페셜’
이날 윤일상은 '만약에 말야'를 부른 클레오파트라에 대해 "이렇게 목소리를 변조해서 낼 수 있고 이 정도 가창력을 낼 수 있는 사람은 김연우 뿐이다"라고 말해 클레오파트라가 김연우일 것이라는 네티즌들의 추측에 힘을 실었다.
판정단 중 한 명인 B1A4 산들 역시 "클레오파트라의 노래에서 제가 어릴 때부터 좋아하고 존경하고 롤모델이었던 선배의...
작곡가 윤일상은 '만약에 말야'를 부른 클레오파트라에 대해 "이렇게 목소리를 변조해서 낼 수 있고 이 정도 가창력을 낼 수 있는 사람은 김연우 뿐이다"라고 말했고, 판정단 중 한 명인 B1A4 산들은 "클레오파트라의 노래에서 제가 어릴 때부터 좋아하고 존경하고 롤모델이었던 선배의 목소리가 들렸다. 듣고 있는 게 정말 행복했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노을의 ‘만약에 말야’로 특유의 감성을 전달해 호평 받았다.
그 결과 케이티김과 정승환은 각각 심사위원 총점 590, 58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청자 문자 투표까지 집계한 결과 케이티김이 최종 우승자로 호명되면서 케이티김은 자신의 말대로 “꾸역꾸역 올라왔다”가 최후의 1인이 되는 각본 없는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
이와 관련 역대 시즌과는...
한편 이날 'K팝스타4' 파이널 무대에서는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박진영의 '너뿐이야'를 선곡해 멋진 무대를 펼친 케이티김이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부른 정승환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케이티김은 소속사로 YG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노을의 전우성은 첫 단독 콘서트에서 지난 해 하반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을 정규 4집 ‘타임 포 러브(TIME FOR LOVE)’ 수록곡 ‘만약에 말야’와 지난 2일 발표된 솔로 앨범 ‘더 맨 : 위드 유(The Man : With You)’의 타이틀곡 ‘언제라도’를 포함해 전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 출신 브라스 밴드 업댓브라운과 콜라보레이션...
허스키한 보이스를 지닌 권태현은 박현빈의 ‘곤드레 만드레’, 레이 찰스의 ‘조지아 온 마이 마인드(Georgia on my Mind)’,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감미로운 목소리의 배재현은 라디의 ‘아임 인 러브(I’m In Love)’와 김태우의 ‘사랑비’, 김연우의 ‘이별 택시’를, 소울풀한 음성의 박지용은 박효신의 ‘헤이, 유 컴 온!(Hey, U Come On!)’, 범키의 ‘미친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