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만리동광장 우리은행 건물 상단에 설치되어 있는 유리LED캔버스로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 중이다. 이달 19일까지 시간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공모전과 자연을 주제로 한 네이처 공모전, 문학가와 미디어 작가의 협력전 작품을 전시한다.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이달 21일부터 올해 첫 전시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회차별로 시의성...
서울시는 서울역 뒤편 '만리동 광장'에 설치된 미디어아트 전시 플랫폼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서 오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올해 세 번째 전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2017년 9월 만리동 광장 우리은행 건물 상단에 설치된 가로 29m, 세로 7.7m 규모의 미디어아트 전시 미디어로 연 4회의 기획·공모전시와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전시된다....
시는 올해 ‘6色서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운영장소를 청계광장, 뚝섬한강공원, 여의도 신영증권 앞, 만리동광장, 두타몰광장, 마포구 DMC 등 총 6곳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이번 장터는 소비자들이 많이 모일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과 문화행사를 운영해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시는 지역과 상생하는 차원에서 직거래장터 등...
올 3월부터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가동골목당 맞춤 컨설팅 등 최대 1억 원 지원
서울시가 제2의 힙지로, 만리동길을 조성하기 위해 자치구별로 1곳씩 총 25개의 골목상권을 선정하고, 연말까지 골목당 1억 원을 투입해 상권 활성화를 꾀한다.
9일 서울시는 올해 3~4월 중 공개모집을 통해 자치구별로 1곳의 골목을 선정하고 연말까지 집중적인 지원을 펼치는...
도킹 서울은 만리동과 서울로 7017, 옛 서울역사를 연결하는 서울역 일대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됐다. 시는 서울역 뒤편 만리동에 공공미술 작품 ‘윤슬: 서울을 비추는 만리동(2017)’, 시민과 예술가들의 영상작품을 선보이는 야외 전광판 ‘서울로미디어캔버스(2017)’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도킹 서울의 개장으로 시는 서울역 일대가 시민을 위한 공공미술 명소로...
중구 만리동 ‘서울역 센트럴자이’ 전용 59㎡형 분양권은 6월 15억9700만 원에 거래됐다가 10월 5700만 원 내린 15억4000만 원에 계약서를 썼다.
전문가들은 전매 제한이 길어진 데다 아파트 매수세가 꺾이면서 분양권 시장이 당분간 하락국면이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분양권·입주권 단기 거래에 대해 양도세율이 중과되고 분양가...
'만리동 책방 만유인력', '대림동 중앙시장 돌아보기', '아현역 나빌레라'이 그렇다. '낙원삘딍', '밖오시', '산수갑산' 등 실제 가보지 않고는 쓸 수 없는 시어들이 책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온종일 쇠망치를 두드리다 금호동의 고깃집 테이블에 둘러앉아 피로를 녹이는 철공소 인부들, 대림동 중앙시장 좌판 뒤에 쪼그리고 앉은 나이 든 상인들을 바라보는 시인의 시선은...
이날은 중림ㆍ만리동 맛집 셰프가 주민들과 함께 식당의 대표 메뉴를 함께 만들어보는 ‘시그니처 푸드쇼’를 촬영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모였다. ‘2020 서울로 잇다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일인 만큼 서울역 일대 도지새쟁 지원센터 코디네이터가 나와 현장을 지켜봤다.
'감나무집'은 이 동네 도시재생을 상징하는 거점시설이다. 동네 주민들은...
중림동 축제인 ‘중림만리’에서는 '시그니처 푸드쇼'가 눈길을 끌었다. 중림ㆍ만리동 맛집 셰프와 주민들이 모여 식당의 대표 메뉴를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요리보다 활동적인 행사에 참여하길 원하는 주민들을 위해 '러닝토크쇼'도 열렸다. 중림동 명소인 손기정 체육공원에서 러닝에 대한 에피소드를 나누고 서울역 일대 달리기 좋은 공간을 소개하는...
중림동 축제인 ‘중림만리’에서는 중림·만리동 맛집 셰프가 주민들과 함께 식당의 대표 메뉴를 함께 만들어보는 ‘시그니처 푸드쇼’가 서계동 거점시설 ‘감나무집’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비대면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위해 ‘주민 트로트 영상 경연대회’와 ‘온라인 댓글 이벤트’가 축제 기간에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그간 준비했던 서울로 7017을 중심으로 한 중림ㆍ만리동 일대 동네 정원 조성과 정원산업전, 그리고 시민참여 정원문화프로그램 등 오프라인 전시ㆍ행사는 그 시기를 미뤄 내년 5월에 개최한다.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은 일정대로 운영한다. 내년도 조성할 전시정원은 온라인을 통한 작품설명회로 미리 선보일 예정이며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한...
서울역 고가도로는 1970년 퇴계로~서울역 구간 건설을 시작으로 1974년 퇴계로~청파로, 1983년 퇴계로~만리동 구간에 순차적으로 놓였다. 이후 서울 전역에 101개가 건설됐다. 하지만 서울역 고가는 안전상 문제가 잇따랐고 도시 경관을 해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철거가 결정됐다.
철거 실행이 차일피일 미뤄지던 중 서울시는 2016년 ‘7017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남산 아래 오래된 동네 ‘해방촌’에서 시작해 남산 백범광장을 지나 서울로7017을 걸어 만리동광장까지, 발길 닿는 어디서든 동네 정원을 만날 수 있는 3.5km의 가든로드(garden road)가 펼쳐진다.
서울시는 ‘2019 서울정원박람회가’ 3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그동안 정원박람회가 열렸던 대형공원을 떠나 오래된 도심 주거지인 해방촌...
가장 두드러지는 상권의 변화는 만리동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다. 젊은 감각의 카페나 식당들이 다수 문을 열었고, 새로운 고층빌딩이 들어섰다.
서울로 7017과 주변 건물의 추가적인 연결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 특히 1단계 연결빌딩인 호텔마누, 대우재단빌딩의 상권 활성화 효과를 직접 확인한 인근 건물주들의 연결 문의가 증가하고, 메트로빌딩의 경우...
서울 중구 만리동 ‘서울역센트럴자이’ 전용 84.97㎡는 지난달 13일 13억4500만원에 거래됐다. 2017년 8월 입주한 이 아파트는 2014년 분양 당시 분양가가 6억9000만 원선이었다. 분양가의 배가 뛴 셈이다. 인근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이 아파트 호가는 전용 84㎡가 14억~15억 원 선에 형성돼 있다.
서울 종로구 경희궁자이 2단지 전용 84.84㎡는 지난달 24일...
27일 중구 만리동 카페 '더하우스1932'에서는 '스담책상전(展)'이 열리고 있었다. 스담책상전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위해 청년 예술가들이 준비한 전시회로,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스담책상은 '스토리가 담긴 책상'의 줄임말이다.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의 노력뿐 아니라, 꿈을 위해 감내하는 그들의 고통까지 담아낸 상징물이다.
해당 전시를 기획한...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에서 만리동에 등장한 유자(소금&간장) 라면 맛집 '유즈라멘'를 찾아간다.
26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를 통해 서울 중구 만리동 서울역 맛집 '유즈라멘'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서울역 만리동 직장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유즈라멘'은 유즈 시오...
이 누수로 복구 작업을 위해 상수도관 밸브를 잠그면서 서울 중림동과 만리동, 봉래동 일대 300여 가구가 단수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상하 수도관을 개·보수하던 중 누수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3시간 가까이 한강대로 5개 차로 가운데 2개를 막고 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