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는 수소연료전지의 △막전극접합체(MEA) △분리판 △스택 및 평가 기술 △가속 수명 평가 기술 등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한자연은 비나텍 및 비나에프씨엠과의 협력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관련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무탄소 청정 원료인 ‘수소’는...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수소를 위한 멤브레인 솔루션(Membrane Solution for H2)’이라는 테마로 △연료전지용 수분제어장치(membrane humidifier) △고분자전해질막(PEMㆍPolymer Electrolyte Membrane) △막전극접합체(MEAㆍMembrane Electrode Assembly) △VENT(Membrane 기반 소재)등을 공개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분리막으로 사용되는 ‘멤브레인’ 연구를 1989년부터...
비나텍은 프랑스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기업과 160KW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한 34억 원 규모의 막전극접합체(MEA)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한 기업이 자체개발한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은 높은 출력특성을 갖추고, 부피와 무게를 경량화해 우수한 제품경쟁력도 확보했다고 한다.
비나텍은 이러한 요구특성을 유일하게 만족시킴으로써...
고어는 소재 과학 및 엔지니어링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연료전지용 전해질막과 막전극접합체(MEA) 원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전해질막 양산화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 주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및 연료전지 전문사에 전해질막과 MEA를 공급하고 있다.
전해질막은 수소연료전지의 가장 핵심이 되는 부품으로 수소가스에서 분리된...
수송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고분자 전해질 방식의 수소연료전지는 외부에서 수소와 산소를 공급받아 전기에너지를 생성해 모터를 구동시키는 원리로, 막전극 접합체(MEA, Membrane Electrode Assembly), 기체확산층(GDL, Gas Diffusion Layer), 개스킷(Gasket), 분리판, 전극으로 구성된다. 그 중에서도 핵심 부품인 기체확산층은 수소연료전지 스택 안에서 수소와 산소가 잘...
이어 김 연구원은 “구체적 수소연료 전지 사업의 윤곽은 하반기 설비투자(CAPEX) 확대로 나타날 것”이라면서 “독일 B사와 Gen2 프로젝트 협력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비나텍은 MEA(막전극접합체) Sole Bendor급 물량을 담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그는 “독일 B사는 2026년까지 현재 장당 3만5000원에서 4만 원인 MEA 가격을 현 수준의...
美 소재 생산업체와 공동개발 협약 최대 200℃에서 연료전지 정상 작동합리적 비용과 안정적 구동이 장점
현대자동차·기아가 고온형 연료전지의 핵심 부품인 MEA(Membrane Electrode Assembly, 막전극접합체) 생산 업체 ‘어드벤트 테크놀로지스(Advent Technologies, 이하 어드벤트)’와 함께 수소 사회 대중화를 위해 손잡는다.
MEA는 수소연료전지에서 산소와 수소간 결합을...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23’에서 △연료전지용 수분제어장치 △고분자전해질막(PEM, Polymer Electrolyte Membrane) △막전극접합체(MEA, Membrane Electrode Assembly) △VENT(멤브레인 기반 소재) 등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23은 2005년부터 일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에너지 산업...
PEM 설비는 특히 에너지저장장치용(ESS) 산화환원 흐름전지와 친환경 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기술에 적용되는 분리막도 생산할 수 있어 확장성이 기대된다. PEM과 전극을 결합한 부품인 막전극접합체(MEA)는 수소연료전지 스택(전기발생장치)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핵심부품으로 2023년까지 양산체제를 갖추고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MEA(막전극접합체)생산 기반도 갖추고 있는 등 핵심 부품과 수소산업 인프라와 역량을 갖췄다.
‘넷제로 2040’ 추진을 위한 대외 협력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덕양과 연료전지발전 사업에 필수적인 수소공급 및 풍력발전을 이용한 그린수소와 블루수소 생산 관련 협력기반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스라엘 기업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주요 수소사업 제품은 수소연료전지용 수분제어장치와 고분자 전해질막(PEM), 막전극접합체(MEA)다. 수분제어장치는 수소연료전지의 전기가 잘 발생하도록 습도를 조절하는 부품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국내 최초로 양산해 현재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에 공급 중이며 대규모 증설도 추진 중이다.
코오롱글로벌은...
현재는 수분제어장치, 막전극접합체(MEA)와 고분자 전해질막(PEM) 등 수소 사업 중심의 미래 신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 역시 실적 성장으로 다진 투자 체력으로 풍력발전과 모듈형 건축 등 친환경 미래 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나가 지속 가능한 성장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분제어장치를 비롯 국내 유일 막전극접합체(MEA)와 고분자전해질막(PEM)을 동시에 생산하는 기술력을 갖춘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를 기반으로 PEM 양산체제를 구축, MEA 양산체제까지 더해 향후 수소 시장에서 핵심 소재 통합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핵심 소재부품 사업은 수소모빌리티를 넘어 수소 생산까지 확장 가능한 기술로, 수전해...
앞으로 수소연료전지 핵심 부품인 막전극접합체(MEA) 양산 설비를 구축해 수소 관련 산업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시장을 개척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 패션 부문은 2023년까지 코오롱스포츠 전 상품의 절반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할 계획이다.
폐의류나 군용품, 산업 소재를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인 래;코드(RE;CODE)가 대표적이다.
장희구...
연료전지를 구성하는 핵심부품 중 하나인 금속분리판은 수소ㆍ산소ㆍ냉각수를 막전극접합체 전면에 균일 분배∙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수소드론과 같은 항공 모빌리티에 사용되는 연료전지는 경량화가 특히 중요하며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요구된다.
DMI는 이미 50μm 금속분리판을 포스코SPS와 공동개발해 드론용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에 적용한 바...
수소연료 전지 핵심 부품인 막전극접합체(MEA, Membrane Electrode Ass’y)를 제조하는 설비 장비 업체인 신도기연이 MEA 제조 설비 완전 자동화를 추진한다.
14일 신도기연 관계자는 “당사는 MEA 제조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현재 MEA부착기, Sub Gasket 부착기, GDL 부착기 등 MEA 제조 장비를 양산하고 있으며 디렉트 코팅(Direct Coating) 장비 개발...
이번 설비 구축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PEM을 전극과 결합해 만드는 막전극접합체(MEA)를 생산하는 기반도 갖추게 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처럼 PEM, MEA를 동시 생산하는 기업은 국내에서 자사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설비로는 에너지 저장장치(ESS)용 산화환원 흐름전지와 친환경 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기술에 쓰이는 분리막도 만들 수 있다....
FCM테크놀로지스는 해당 연료전지 내부에 위치한 핵심 부품인 막전극접합체(MEA)를 생산한다.
현재 회사는 수소차 개발에 적용돼 바로 시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정규 FCM테크놀로지스 대표는 “국내외 MEA 공급 경쟁사 대비 기술적 우위에 있다”며 “기술 고도화를 확고히 하고, 이미 구축된 공급망을 통해 국내외 연료전지 제조사에...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전시회에서 수분제어장치(Membrane Humidifier)와 막전극 접합체(MEA), 고분자 전해질막(PEM) 등 수소 연료전지 부품의 기술개발 동향과 양산화 전략을 발표하고 차세대 핵심 소재 후보인 탄화수소계 고분자 전해질막 개발 현황을 소개할 계획이다.
수소 연료전지 주변기계장치의 핵심 부품인 수분제어장치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31년간 축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