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역전극을 만들기 위해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은 지난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전 세계를 돌며 투표권을 가진 국가를 찾아 지지를 촉구해 왔습니다. 한국의 ‘막꺾마’가 실현되길 기대하며 프랑스 현지시각으로는 28일 오후 4시에, 한국 시각으로는 29일 0시에 진행될 2030 엑스포 개최지 투표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부산엑스포가 결정되는 11월 28일까지 오늘(12일)로 꼭 77일 남았다"며 "막판까지 꺾이지 않는 마음('막꺾마'), 목표를 향해 최후까지 집요하게 매달리는 마음이 성과를 가져온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는 11일 서울을 떠나 체코 프라하에 도착했다.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