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5구역은 서울시 송파구 마천동 45 일대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내 위치 하고 있다. 촉진지구 내 다수의 재개발사업이 진행, 완료되고 향후 성내천 복원 예정으로 하천과 연계가 용이한 지역이다.
이번 심의를 통해 마천5구역은 2011년 촉진지구 편입 이후 약 13년 만에 용적률 250% 이하, 총 2041가구 규모의 수변 특화 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대상지 북측에...
지하철 5호선 마천역 인근에 위치한 마천3구역에는 지하 5층~지상 25층 25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2364가구(공공 400가구, 분양 1964가구)가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 서쪽 인접 지구에서 동쪽 학교예정지로 통학 보행할 수 있도록 공공보행통로 2개소를 계획했다. 또 대지를 여러 판으로 나눠 지형의 고저 차에 순응하는 계획을 수립했고 분양주택과 공공주택 간 차별을...
마천동 183일대는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중앙에 있지만 오랜 기간 개발이 멈춰 주거환경이 노후화되고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민 생활에 불편이 많은 곳이다. 재정비촉진지구 개발과 위례선 트램 정거장 신설, 성내천 복원 등으로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곳이기도 하다.
서울시는 이번 신속통합기획에 다섯 가지 원칙을 담았다. △교육·교통·자연이 어우러지고...
인근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와 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지역적 연계 거점으로 열악한 주거지 일대에 양질의 주택공급뿐만 아니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최근 원자재·인건비 인상 등으로 인해 얼어붙은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거여새마을 구역은 뛰어난 입지여건과 용적률 상향 및 기금지원 등 공공재개발 사업...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뉴:홈'의 시범사업인 마곡지구 16단지와 위례지구 A1-14블록 분양주택 총 606가구의 사전예약을 받는다.
29일 SH공사는 마곡지구 16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나눔형)과 위례지구 A1-14BL 이익공유형(나눔형)의 입주예약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곡지구 16단지는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건축물 등에 대한 소유권은 수분양자가...
20일 서울시는 송파구 마천동 93-5 일대 재개발 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지난 2011년 재정비촉진 지구에 편입됐지만, 주민동의 등의 문제로 정비구역 지정이 중지된 후 개발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로 인해 노후 건축물 밀집, 불법 주정차 및 협소한 도로문제 등이 있었고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했다.
서울시는 주민, 자치구, 전문가와 적극적인...
아울러 하남 감일 및 위례지구에 기존 시내‧마을버스로는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인근 도시철도역(복정역, 장지역, 마천역, 올림픽공원역, 거여역 등)을 연계할 수 있는 DRT도 6대 운영할 예정이다.
양주 옥정ㆍ회천 지구는 계획인구가 18만여 명, 개발면적 1118만㎡의 대규모 사업지구로서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라 지속해서 광역교통 수요가...
거여새마을구역은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위례택지개발지구 사이에 있는 송파의 대표적인 노후 저층 주거지역으로 제1종 일반주거지역이 대다수인 탓에 용적률이 낮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에 결정 고시된 재개발 촉진계획(안)에 따라 제1종 주거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 등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돼 용적률은 273.63%로 오른다. 이로 인해...
서울시는 7일 제4차 도시재정비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송파구 거여·마천재정비촉진지구 내 거여새마을 재정비촉진구역 지정 및 촉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거여새마을 구역은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돼 올해 초부터 사전기획에 들어가 9월 사전기획안을 확정했다. 석 달 만에 주민공람 등 입안 및 심의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정비구역 지정에...
하나은행은 우리은행과 손잡고 경기 하남시 미사지구 망월동에 금융소비자 편의 제고를 위한 공동자동화점을 개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은행권 최초로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개점한 공동점포에 이어 두 번째 협력 사례다. 기존 점포 이전에 따른 손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두 은행을 거래하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4%의 낙찰률로 1차 분양한 바 있다. 이번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위례지구 내 북측에 소재하고 북측 인근에 거여역, 마천역이 있다.
입찰은 다음 달 14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로 진행된다. 계약은 16일 개찰 후 진행될 예정이다. 더 상세한 내용은 SH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남지역에선 △송파구 마천5구역 △강동구 천호A1-2구역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앞으로 해당 지역에 신통기획을 적용한다. 신통기획은 서울시가 정비계획 수립단계에서 공공성과 사업성 간 균형을 이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돕는 공공의 민간정비사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기존 5년 이상 걸리는 구역지정 기간을 2년 이내로 대폭 줄일 수...
거여·마천뉴타운은 위례신도시와 감일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해 강남권 대표 신주거 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9년 7월 분양 아파트의 견본주택 개관 당시 3일간 3만7000여 명이 방문해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은 단지 내부 45%이상이 녹지로 조성됐다. 친환경 및 에너지 저소비형 설계로 녹색건축 최우수 그린1등급과 장애인이...
강남 일원동·송파 마천2구역 공모 예정공공 주도 재개발보다 주민 호응 높아민간개발 규제 완화 목소리 커져
"매번 정치인들의 선심 공약에 기대만 걸다가 이렇게 또 당하는 건 아니겠죠? 이젠 강남도 재개발 좀 시켜주면 좋겠습니다."(서울 강남구 일원동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추진위원회' 관계자)
오세훈표 민간 재개발인 '신속통합기획'(옛...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거여·마천뉴타운) 내 마천4구역 조합은 오는 9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조합원 투표를 거쳐 최종 시공사를 결정한다. 업계에서는 시공사로 현대건설이 유력하다고 본다. 현대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를 앞세워 마천4구역 수주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미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상업시설이 위치한 감일중앙로는 서하남 IC, 거여마천, 위례 신도시 등을 통하는 왕복 7~9차선의 주요 간선도로다. 입주민 증가로 차량 통행량이 늘어 앞으로 상권이 더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감일지구 내 유일한 주상복합 상업시설인 데다 주변 1만3000여 가구에 둘러싸인 상권이라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물건만 구입하던 기존의 쇼핑...
배차 간격이 줄어드는 데다 5호선 마천지선에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오금역), 9호선(올림픽공원역) 환승역까지 한번에 이동할 수 있어서다. 지금은 마천지선 역을 이용하려면 강동역 분기점에서 환승해야 한다.
이 같은 호재에 원도심 구축 아파트값도 들썩인다. 하남검단산역 예정지와 인접한 창우동 부영아파트 전용 59㎡형은 이달 6억6600만 원에 매매 거래되며...
관가 안팎에선 용산역 일대(한강로ㆍ정비창 전면)나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마포로ㆍ신촌 등이 역세권 활성화 사업 유력 후보지가 될 것으로 본다. 교통 요지에 있으면서도 노후 건물이 많아 개발 수요가 높은 도심지다. 이 가운데 세운지구를 중심으로 한 종로와 을지로 일대는 박원순 전(前) 시장 당시에도 주거시설 고밀 개발을 검토했던 곳으로 알려졌다.
주택...
△송파구는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사업 진척 기대감 및 9호선 노선 대로변 상업용‧ 수요 증가 △마포구는 재개발·재건축(아현1구역, 공덕1구역, 염리4구역 등) 진척에 따른 투자수요 증가 등이 주요 변동 사유로 꼽힌다.
경기는 성남시 수정구(1.92%)와 중원구(1.65%), 하남시(1.84%), 광명시(1.83%), 과천시(1.59%)가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2월 여수 웅천지구에서 분양한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오피스텔의 경우 392실 모집에 1만4962건이 몰렸다. 평균 38.17대 1의 경쟁률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공급을 앞둔 단지가 주목된다.
현대건설은 24일 대구 중구 동인동1가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