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판매된 수입차만 보더라도 하이브리드(마일드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포함) 판매 톱10에는 아우디 모델이 없었다.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톱10에는 각각 벤츠 4개, BMW 2개, 렉서스 2개, 볼보 2개 모델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연말까지 ‘수입차 톱3’ 자리를 두고 경쟁한 렉서스와 볼보가 톱10에 포함된 반면 아우디는 하이브리드에서 아쉬운...
이전 세대보다 확장된 차체에 향상된 출력의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주행 더욱 강력해진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AMG GLC엔 메르세데스-AMG의 ‘원맨 원엔진(One Man, One Engine)’ 철학이 적용된 AMG 2.0L 4기통 엔진(M139)과 AMG 스피드 시프트 MCT 9단 변속기가 탑재됐다. 최고 출력 421마력, 최대 토크 51kgf·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전 라인업에 가솔린 엔진과 48V 온보드 전기 시스템을 갖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디 올-뉴 CLE 200 쿠페에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450 4MATIC 쿠페에는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적용돼 최고 출력 381마력, 최대 토크 51㎏f·m의 성능을 발휘한다.
외관은 △샤크 노즈 형상의 긴 후드와 2개의 파워돔이 강조된 전면부 △긴 전장과...
48볼트(V) 온보드 전기 시스템을 갖춘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최대 17kW의 힘을 추가로 제공한다. 추후 출시될 4세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은 1회 충전 시 최대 115km(유럽 WLTP 기준)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E-클래스의 외관은 클래식한 세단의 비율과 스포티한 캐릭터 라인이 돋보이며, 메르세데스-벤츠의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결합한 모습을...
뉴 740i xDrive 모델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탑재된다. 합산 최고 출력은 381마력, 최대토크는 55.1kg·m이며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 BMW xDrive와 조화를 이뤄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1초만에 가속한다.
2024년형 뉴 750e xDrive에는 최상의...
신형 5시리즈의 모든 내연기관 모델에는 48볼트(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됐다. 이밖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BMW의 최신 i드라이브 등이 적용되고도 판매 시작 가격이 6880만 원으로 유지됐다. BMW가 올해 9월까지 국내 시장에서 총 5만6529대를 판매해 벤츠(5만4376대)에 앞선 만큼 신형 5시리즈가 BMW를 8년 만에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릴 가능성도...
모든 내연기관 모델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모듈러 엔진’을 얹었다. 추월이나 출발 가속 시 순간적으로 11마력의 출력을 추가로 낸다. 정속 주행 중에는 회생제동으로 엔진을 보조해 연료 효율을 높인다.
국내 출시 가격은 뉴 520i의 경우 6880만 원부터 시작한다. 최상위 모델인 뉴 i5 M60 xDrive는 1억3890만...
뉴 5시리즈의 모든 내연기관 모델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신형 BMW 그룹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모듈러 엔진이 탑재된다. 추월이나 출발 가속 시 상황에 따라 순간적으로 11마력을 추가 발휘한다. 정속 주행 중에는 엔진을 보조하여 연료 효율을 높인다.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되는 BMW 뉴 520i는 최고출력 190마력...
8kg·m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6초 만에 가속한다. BMW i5 M60 xDrive와 BMW i5 eDrive40는 1회 충전 시 각각 최대 516km 및 최대 582km까지 주행 가능하다(WLTP 기준).
BMW 뉴 5시리즈 모든 내연기관 모델에는 48볼트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신형 BMW 그룹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모듈러 엔진이 탑재돼 더욱 강력한 주행 성능과 높은 연료 효율을 발휘한다.
아울러 기본 모델인 마일드 하이브리드부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포티지는 이러한 평가에 힘입어 지난해 유럽에서 13만7000여 대의 판매량을 기록했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이미 8만2000여 대를 판매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폴란드 공장은 JLR에 공급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차량용 DC-DC 컨버터,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등 차량 전장 부품 7종을 생산하고 있다.
LG이노텍은 그동안 미국 GM, 독일 콘티넨탈, 셰플러 등 해외 주요 완성차 및 전장부품 기업들로부터 ‘일등 품질’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JLR 최우수 협력사 선정으로 LG이노텍은 글로벌 차량 전장 부품 시장에서 다져온...
아울러 도로 위 안전을 넘어 지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속가능성의 가치에 따라, S90의 파워트레인은 디젤을 전면 배제하고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만 재편됐다.
운전자를 이해하는 지능형 첨단 커넥티비티
볼보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Android)로 구동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차와 통합한 자동차 브랜드다. 특히...
마일드하이브리드와의 비교를 위해 ‘풀-하이브리드’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단어는 아니다.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PHEV)는 말 그대로 ‘충전이 가능한(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다.
일반적인 하이브리드차가 적은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주행 중에만 이를...
쌍용차 측은 이와 관련해 “가솔린과 LPG, 이 두 가지 연료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하이브리드’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우리는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도 차 이름은커녕 엠블럼 하나도 못 붙이고 있다”며 “쌍용차 주장이 맞는다면 우리도 당장 하이브리드로 차 이름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MHEV)
유럽 제조사들이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주로 쓴다.
국내에서는 하이브리드 기준에 못 미쳐 일반 내연기관으로 분류된다. 그래서 차 이름에도 하이브리드를 쓰지 않는다.
일반 승용차는 직류전압 12볼트(V) 배터리를 쓴다. 대형 상용차부터 24V다.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이보다 용량이 큰 48V 배터리를 쓴다. 차종에 따라 12V와 48V...
독일 ‘아우토 자이퉁’ 평가서 1, 2위 차지토요타, 닛산 등 일본 브랜드에 크게 앞서하이브리드 주도하는 모델과 경쟁서 우위
기아 스포티지 및 현대차 투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하이브리드 시장을 이끄는 일본 브랜드를 제치고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다.
독일의 3대 자동차 전문 매체 중 하나인 ‘아우토 자이퉁’은 최근호에 게재한 콤팩트...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에 첨단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시스템이 적용된 I6 인제니움 가솔린 및 디젤 엔진 모델을 먼저 공개했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전동화 계획을 담은 ‘리이매진(Reimagine)’ 전략에 따라 2023년 주행거리가 연장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선보인 후 순수 전기(BEV) 모델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올 뉴...
첫 주행·악천후 속에서도 느껴지는 안정감
이날 시승 차량은 48V 가솔린 기반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로 최고 출력 197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구동 성능을 보인다. 브랜드 라인업 중 최초의 순수 전기차 모델이 있지만 이날은 경험하지 못했다. 연비는 복합 기준 10.1km/L(도심 8.8km/L, 고속도로 12.1km/L) 수준이다.
주행 질감은 날렵하게 찌르고 나간다는 표현보다는...
수소전기차는 9.9% 증가한 4754대로 점유율 0.7%, 하이브리드(플러그인, 마일드하이브리드 포함)는 20.8% 증가한 13만8000대로 점유율 16.8%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 자동차 내수 판매는 대수 기준 전년 동기 92.4만 대에서 81.8만 대로 11.5% 감소했다. 그러나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고가차량에 대한 수요 집중으로, 금액 기준으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품질에 대한 요구 수준이 까다롭고, 전기차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큰 유럽 지역 고객 특성에 맞게 기술을 선별했다.
현대모비스는 프랑스 테크쇼를 통해 북미 지역 중심의 해외 수주를 유럽으로 확대해 신규 고객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이번 테크쇼 이후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신기술 경쟁력과 고객 밀착형 마케팅으로 공격적인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