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김승호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이, 미국에선 마이클 비먼 USTR 부대표가 협의 수석대표로 나선다.
USTR이 문제 삼는 대목은 피심자의 방어권이다. 경쟁 당국의 조사를 받는 기업이 사건 기록 등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하는데 한국의 공정거래법은 이를 가로막는다는 주장이다. 이에 우리 정부는 공정위 조사 단계에선 영업비밀 등의...
15~16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3차 개정협상에서 우리 측은 유명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이, 미국측은 마이클 비먼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첫날 양측 실무협의가 김현종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가 참여하는 '한미 통상장관회담'으로 확대됐다.
양국은 각각 관심사항에...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측은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실장, 미측은 미 무역대표부(USTR) 마이클 비먼(Michael Beeman) 대표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산업부는 이어 우리측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미측 미 무역대표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Robert Lighthizer) 대표가 참여한 한미 통상장관회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유명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과 마이클 비먼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보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한·미 FTA 3차 협상이 15일 오전(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두 차례의 협상과 달리 이번 협상 일정을 하루 전에 발표했다.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과 국가별 철강 관세 협상으로 업무가 폭주한...
이번 협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실장과 미국 무역대표부(USTR) 마이클 비먼(Michael Beeman) 대표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하며,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제2차 개정협상에 이어 열리는 것이다.
한미 양측은 지난 2차례의 개정 협상에서 각각의 관심사항으로 제기된 사항들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를 진행해, 협상의 진전 방안을 모색할...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한 우리 협상단은 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마이클 비먼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보가 이끄는 미국 협상단과 2차 개정협상을 열었다. 전날 8시간 가까이 마라톤협상을 한 데 이어 이날도 10시간 가까이 협상이 진행됐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협상이 끝난 직후 “협상이 아주 치열하게...
1차 협상 때와 마찬가지로 우리 측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미국 측은 마이클 비먼 무역대표부(USTR) 대표보가 수석 대표로 나선다.
미국은 1차 협상 당시 대한(對韓) 무역적자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을 집중적으로 거론했다.
한국의 안전기준과 배출가스 환경규제 등을 충족하지 못해도 판매 가능한...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제2차 한·미 개정 협상에 우리측에서 유명희 통상정책국장이, 미측에서는 미 무역대표부(USTR) 마이클 비먼(Michael Beeman) 대표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제2차 한·미 FTA 개정협상에서 양측은 이달 8일 제1차 협상에서 제기한 각각의 관심 이슈에 대한 논의를 구체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제 1차 한·미 FTA 개정협상 시...
우리측은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정책국장, 미국측은 마이클 비먼(Michael Beeman) USTR 대표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양측은 지난해 10월 제2차 한미 FTA 공동위원회 특별회기에서 한미 FTA의 개정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했으며, 이에 따라 우리 정부는 '통상조약의 체결절차ㆍ이행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경제적 타당성 평가, 공청회, 국회 보고 등...
양국은 이날 오전 10시 워싱턴 DC 미 무역대표부(USTR)에서 한국 측에선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정책국장, 미국 측에선 마이클 비먼 USTR 대표보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1차 협상을 시작했다.
미국은 무역적자가 큰 자동차의 비관세장벽 해소와 자동차·철강의 원산지 기준 강화 등을 놓고 압박을 가하면서 농축산물 시장개방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
양국 수석대표로는 우리 측에서 유 국장, 미국 측에선 무역대표부(USTR)의 마이클 비먼 대표보가 맡고 있다.
개정 협상은 전면 개정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만 진행하는 부분 개정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무역협정을 전면 개정하려면 자국의 무역촉진권한법(TPA)에 의거, 협상을 시작하기 90일 전에 협상 개시 의사를 의회에 통보해야 하는데 아직 이런 절차를...
이번 개정 협상에는 우리 측에서 유명희 통상정책국장이, 미국 측에서 미국 무역대표부(USTR) 마이클 비먼(Michael Beeman) 대표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양국은 두 차례 한·미 FTA 공동위원회 특별회기를 통해 한·미 FTA의 상호호혜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개정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했다.
산업부는 ‘통상조약의 체결절차 및 이행에 관한 법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