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자유투어, 지앤에스티, 우경, 위다스 등 4개 종목이 ‘감사범위 제한’에 따른 감사의견 거절로 사라졌으며, 마이스코는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됐다.
다음으로 많았던 상장폐지 사유는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미제출로 관리종목 지정 후 1개월 이내 동 사유 미해소’에 따른 것이다. 이에...
마이스코, 젠트로, 이엔쓰리 역시 모두 이 행렬에 참여했고 이 소식이 전해진 후 주가가 떨어졌다.
이처럼 이들의 주가가 떨어진 것은 새로운 인물이 회사를 인수하면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 계약 무산으로 재료가 소실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대규모의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힘든 개인이나 인수자가 피인수 회사보다 규모가 더 작을...
결정
△마이스코 “최대주주·경영진 변경 및 자금 조달 검토 중”
△LG화학, 1Q 연결 영업익 4089억원…전년대비 8.5%↓
△지아이바이오, 1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삼성카드, 1Q 연결 영업익 898억1800만원…전년대비 86.61%↓
△르네코, 212억원 규모의 신축공사 수주
△조비, 15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웰메이드스타엠, 감자완료
△디아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엠텍비젼, 한성엘컴텍, 마이스코에 대해 계속 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한 사유해소 확인서를 제출하지 못해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된다고 11일 밝혔다.
상장폐지 통지를 받은 기업은 7일 이내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에는 상장폐지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엠텍비젼(54.36%)과 마이스코(44.18%)는 연이은 실적 악화로 인해 주가가 급락했다. 두 회사는 감사의견 거절로 상폐 사유가 발생했으며 오는 11일까지 사유 해소를 입증하지 못하면 상폐가 확정된다.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 중 삼우이엠씨(51.40%), 이디디컴퍼니(26.51%)는 자본 전액잠식과 반기검토의견 거절 후 잠식률 50%로 상폐가 확정됐다.
기륭E&E...
또한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엠텍비젼, 마이스코, 한성엘컴텍 등은 오는 11일까지 사유해소를 입증해야 퇴출을 면할 수 있고 역시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아큐텍과 위다스, 에듀언스, 디에스, 자유투어, 네오퍼플은 상장위원회에서 퇴출 여부를 결정하며 지앤에스티와 우경은 이의신청 기간 중이다.
지아이바이오, 룩손에어지, 케이피엠테크, 에스비엠...
4년연속 적자를 기록한 금속단조제품 제조업체인 마이스코는 사업다각화와 수익성 확보를 위해 NUI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지만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마이스코측은 신규사업 선언 두 달 만에 NUI사업 취소설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 받았고 답변을 통해 “관련 계약이 체결했지만 계약자로부터 일방적인 해지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지연공시를 이후로...
마이스코가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19일 오전 9시21분 현재 마이스코는 전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659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한국거래소는 마이스코에 대해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사실을 공시했다며 2012년 감사보고서에서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확인되는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5일 마이스코에 대해 NUI(Natural User Interface)신규사업 진출 취소 및 경영정상화계획의 이행 약정체결 지연공시를 이유로 18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시위반 제재금은 800만원이다. 거래소는 또 마이스코 보통주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이유로 18일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했다.
마이스코가 최대주주 변경 계약 해지 발표 이후 급락했다.
29일 오전9시26분 현재 마이스코는 전거래일대비 11.67%(98원) 내린 74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마이스코는 지난 9일 최대주주인 배형일 외 4인이 보유 지분 36.21% 및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증권을 고재술 외 1인에게 양도하기로 계약했지만 지난 18일까지 치르기로 한 잔금이 이행되지 않아 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