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사가거나 편의점에서 이용하기 좋은 선크림, 마스크팩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편의점 특성에 맞춰 일반적인 헬스앤뷰티(H&B) 매장 제품보다 용량을 더 줄였다”고 설명했다.
매장 한쪽에 마련된 K푸드 매대는 흡사 공항 면세점과 비슷했다. 김, 라면, 아몬드 스낵 등 외국인들이 선물용으로 많이 사가는 상품을...
조선미녀 맑은쌀 선크림의 경우 미국 아마존 '1위'를 시작으로 지난해 신세계면세점 입점, 롯데홈쇼핑 판매 등 국내에 역수출된 대표 브랜드다. 미즈온 아이겔 패치 역시 아마존 아이마스크 부문 누적매출액 1위를 달성했다. 아로마티카도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26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제품 가격도 마냥 저렴하지는 않았다. 얼굴에 바르는 수딩크림(수분크림)...
북미 시장에 수출되는 셀베인 코스메틱 제품은 △셀베인 리차지 스킨 부스터 △셀베인 하이퍼 리커버 앰플 △셀베인 코어 리바이탈 크림 △셀베인 바이오 앰플 마스크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제론셀베인은 지난달 27일 해당 제품들을 국내 시장에 정식 론칭한 바 있다.
제론셀베인의 제품은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고순도 PDRN을 기반으로 히알루론산을...
바이어로 참가한 중국 청두의 BOE B16에서는 UTG 절단, OMM(오픈메탈마스크) 등 국내 소부장 기업들과의 약 1038억 원 상당의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졌고, OLED 생산라인이 기구축되어 가동 중인 몐양의 B11에서는 607억 원 규모의 OLED 발광재료에 대한 상담액을 포함해 약 1041억 원 규모의 미팅이 진행됐다.
OLED 생산라인 투자가 예정된 비전옥스 허페이 공장의...
그는 "아우딘퓨쳐스는 올 상반기까지 영업적자를 시현했으나 3분기부터 베트남향 마스크팩 수출 및 2차전지 장비 매출을 인식하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다만, 전년 대비 광고 마케팅 비용의 증가로 유의미한 연간 기준 실적 턴어라운드는 내년도에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내다봤다.
코로나 시기에 마스크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해결하기 위한 제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화장품 용기 시장의 경우 대기업 위주로 공급하는 경쟁사와 신생브랜드를 위주로 공급하는 펌텍코리아가 있다.
펌텍코리아는 용기 관련 자원을 쓸 수 없는 신생 브랜드에 용기 디자인부터 설계 등을 제공한다. 이 때문에 자동화가 유리해 생산성도...
22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16~17일 진행한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서는 아모레퍼시픽 자회사 코스알엑스의 ‘달팽이 점액 에센스(Snail Mucin 96% Essence)’, 바이오던스 ‘바이오 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Bio-Collagen Real Deep Mask)’ 등 한국 제품들이 ‘뷰티&퍼스널 케어’ 부문에서 판매량 상위(톱) 5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의 ‘립 글로이 밤(Lip...
최근 풍원정밀은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6세대 OLED 제조 공정에 들어가는 파인메탈마스크(FMM)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9월 발주를 시작으로 공급 물량을 빠르게 늘려나갈 예정이다.
FMM은 고해상도 OLED 제조 과정에서 해상도와 생산 효율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 부품이다. 20~30마이크로미터(㎛)의 미세 구멍이 수천만 개 뚫린 얇은 금속판으로 OLED...
그 중 마스크팩, 클렌저, 떡볶이, 김스낵 등 멕시코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기대하는 47개사는 현지에서 유통업체들과 1:1로 수출 상담회를 가졌다.
2018년 태국에서 처음 열린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해외 진출을 꿈꾸는 중소기업들에게 판로개척의 교두보로 떠올랐다. 작년까지 총 130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약 9000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누적 상담...
특히 라면을 즉석에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인덕션 정수 조리기가 큰 관심을 받으며 현장에서 200대 이상 수출 계약이 성사됐다. 또 앰플 마스크팩을 선보인 중소기업은 바이어 6개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쇼케이스 행사장에는 중소기업 48개사 상품을 전시하는 공간이 마련됐다. 현지 한식당과 연계해 즉석에서 김밥과...
이 연구원은 “올해부터는 기존에 생산에 활용되지 않았던 계열사인 콜마유엑스와 콜마스크의 화장품 공장 설비를 활용해 생산능력을 확장하고 있다”며 “이러한 계열사 공장의 활용 덕분에, 비록 최대 생산능력(CAPA)으로 가동 중임에도 불구하고 가동률은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특히 성수기인 올해 2분기에는 폭발적인 주문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그 중 마스크팩, 클렌저, 떡볶이, 김스낵 등 멕시코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기대하는 47개사는 현지에서 유통업체들과 1:1로 수출 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멕시코 1위 온라인 유통망인 ‘메르카도 리브레(Mercado libre)’도 상담회에 참가해 K-브랜드의 멕시코 수출을 논의할 예정이다.
일반 고객이 직접 기업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15일과 16일...
이후 해당 제품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독일 더마테스트, 오코텍스(Oeko-Tex) 등 인체 무해성을 입증하는 국제 인증을 획득하며 수출 증대에 공헌했다. 위생재용 소재뿐만 아니라 마스크 필터, 티백, 식품포장용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는 등 총 18건의 특허를 획득하며 제품 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
퓨레버는 일반 폴리에스터에 비해...
항만 크레인(0%→25%), 마스크를 비롯한 개인 보호장비(0~7.5%→25%), 주사기 및 바늘(0%→50%) 등의 관세는 올해 안으로, 의료 및 수술용 고무장갑(7.5%→25%)은 2026년까지 관세율을 조정할 계획이다.
바이든 행정부의 ‘폭탄 관세’를 두고 국내 산업계는 신중하게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전기차·배터리 업계는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기회다....
이밖에 △STS크레인 0% → 25%(연내) △주사기 및 바늘 0% → 50%(연내) △마스크를 비롯한 개인 보호 장비(PPE) 0~7.5% → 25%(연내) △의료 및 수술용 고무장갑 7.5% → 25%(2026년) 등으로 관세가 크게 상향된다.
미국의 무역법 301조는 대통령에게 미국의 무역과 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응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이...
고마진 제품 증가와 마스크팩 등 저마진 물량 축소로 믹스 개선이 돋보였고 로열티 수익도 늘어나면서, 역대 최고 마진율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부문도 주력 고객사 출점 효과로 신규 자외선 차단 제품 생산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하 연구원은 "프리미엄 채널향 고가 브랜드 또한 리스토킹에 진입한 모습"이라며 "타겟 내 울타...
이번 행사에는 화장품, 식품, 콘텐츠 등 유망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 40개사가 참여해 현지 바이어 수출상담과 KPOP 공연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마스크팩을 판매하는 ㈜피엘웍스는 이번 K컬렉션 참여를 계기로 일본 현지 바이어와 1억엔(약 9억 원) 규모 수출계약을 현장에서 체결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K컬렉션 참여기업 중...
AI반도체 시장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
2H24 SK엔펄스(CMP 패드블랭크마스크) 매출 기대, 중장기 성장 로드맵 유효
신석환 대신증권 연구원
◇현대코퍼레이션
문제 없는 이익 성장, 저평가의 늪 탈출 기대
연결 영업이익 280억원(+9.2% yoy) 기록. 시장 컨센서스 상회
승용부품이 주춤했지만, 철강?상용에너지가 커버. 인적분할 후 최고실적
2분기...
jp)에 따르면 작년 연말 행사 중 색조 메이크업 부문에서 전체 판매량 순위 1위는 'VT 코스메틱 리들샷', 3위는 'VT 코스메틱 시카 데일리 수딩 마스크'였다.
VT코스메틱에서 약 100미터(m) 떨어진 곳에는 중소 뷰티 브랜드 '스킨1004' 플래그십 스토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3세대 K뷰티 대표주자로 불리는 스킨1004는 전세계 93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명동...
높았던 SNS 플랫폼을 중심으로 더욱 공격적이고 전방위적인 전략을 펼치겠다는 구상이다.
우세용 HLB생활건강 이사는 “모이스트 업 슬리핑 마스크팩 한 품목만 해도 올해 60만 개 규모의 수출 계약을 확정한 상태”라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중동지역 온·오프라인 뷰티 시장에서 프리미엄 K-뷰티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